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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광주 빅터 코리아마스터즈 남자단식 준결승전한국 국가대표 김민기(국군체육부대)와 전혁진(동의대)의 대결로 압축
박세훈 기자  |  hooney031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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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7.12.02  15:3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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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번 대회에서 최고의 이변을 보여주며 결승에 오른 김민기(국군체육부대)

광주광역시 염주체육관에서 진행되고 있는 2017 광주 빅터 코리아마스터즈 남자단식 준결승전에서 김민기와 전혁진이 승리를 따내며 한국선수단은 금메달과 은메달을 확정지었다.

   
▲ 이동근(요넥스)

김민기는 이동근(MG새마을금고)에게 2-0으로 완승을 거뒀다. 접전 끝에 1게임을 따낸 김민기는 2게임 후반 접전 상황에서도 침착한 플레이를 펼치며 결승에 올랐다.

   
▲ 태국의 코싯피엣프라답에게 승리를 따내며 결승에 오른 전혁진(동의대)

이어 전혁진은 태국의 코싯피엣프라답에게 2-0으로 승리를 따내며 한국 선수간의 결승전 경기를 결정지었다.

김민기 선수는 “정말 좋은 경기를 하는 완호형, 동근이형에게 배운다는 자세로 경기에 임했는데 결승까지 진출해서 정말 기쁘다. 성인으로서는 국제대회 결승에 처음으로 오르는 것이라 더 큰 의미가 있는 것 같다. 내일 경기도 한국 선수들간의 경기이기 때문에 부담 없이 즐기는 마음으로 좋은 경기를 펼치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전혁진 선수는 경기가 끝난 후 “일단 이번 대회 남자단식 우승을 외국 선수들에게 내주지 않고 한국 선수들이 1등과 2등, 3등을 차지했다는 것이 기쁘다. 한국에서 열리는 대회고 중계도 하는 경기이기 때문에 긴장을 많이 한 것도 사실이다. 하지만 그 부담을 극복했기 때문에 승리할 수 있었다고 생각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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