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단식

▲ 황종수(삼성전기)

▲ 이동근(요넥스)

▲ 전혁진(문수고)

 

남자단식에서는 황종수(삼성전기), 이동근(요넥스), 전혁진(문수고), 시몬산토소(인도네시아)가 본선에 진출했다. 황종수는 예선 2라운드에서 매원고의 이준수를 2-0으로 눌렀으며, 이동근은 원광대의 김동훈을, 전혁진은 서울체고의 최솔규를 누르고 본선행 티켓을 따냈다.

 

▲ 시몬산토소(인도네시아)

시몬산토소는 허광희(대덕전자기계고)를 2-0으로 누르고 본선에 진출했다. 허광희는 공격적인 플레이로 맞섰지만 아쉽게 패하며 본선 진출에 실패했다.

여자단식

 

▲ 고은별(대교)

▲ 이장미(MG새마을금고)

여자단식에서는 고은별(대교), 이장미(MG새마을금고), 윤민아(청송여고), 아카네야마구치(일본)이 본선진출에 성공했다. 고은별은 예선 2라운드에서 뉴질랜드의 안나란킨을 2-0으로 가볍게 제쳤으며, 이장미는 김수진(인천대)을, 윤민아는 정율교(인천대)를 제치고 본선에 진출했다.

이어 아카네야마구치는 공주여고의 안지현, 청송여고의 이민지를 누르고 본선에 진출했다.

남자복식

▲ 김재환(전주생명과학고)·김정호(진광고)조

남자복식 예선은 한국을 이끌어 갈 유망주들의 대결이었다. 이 대결의 승자는 최종우(김천생명과학고)·서승재(군산동고)조와 김재환(전주생명과학고)·김정호(진광고)조였다. 최종우·서승재조, 김재환·김정호조는 강형석(충주공고)·박경훈(군산동고)조, 전봉찬(동의대)·김대선(한국체대)조를 각각 2-0으로 따돌리고 32강에 이름을 올렸다.

혼합복식

 

▲ 김정호(진광고)·공희용(대성여고)조

혼합복식에서는 김정호·공희용(대성여고)조와 서승재·김혜정(성지여고)조가 32강전 티켓을 따냈다. 김정호·공희용조, 서승재·김혜정조는 정재욱(한국체대)·김초희(군산대)조, 최종우·방지선(성지여고)조를 각각 2-0으로 누르고 본선에 진출했다.

8일 오전 9시부터는 32강 경기가 펼쳐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