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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아오픈 여자단식 16강] 내친김에 결승까지, 내가 바로 배연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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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2.01.06  02:45: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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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잠시 주춤했던 대한민국 여자단식의 재간둥이 배연주(KGC인삼공사)가 2012빅터코리아오픈배드민턴슈퍼시리즈프리미어에서 마음껏 기량을 펼치고 있다.

배연주는 지난 4일 펼쳐진  2012빅터코리아오픈배드민턴슈퍼시리즈프리미어 여자단식 32강에서 중국의 왕신(세계랭킹3위)에게 2-1 역전승을 거두며 16강으로 진출했다. 그리고 5일 오전에 열린 여자단식 16강에서 대만의 파이샤오마를 2-1(11:21, 21:12, 21:12)로 누르고 무사히 8강에 안착했다.

배연주는 1경기에서 점수차를 좁히지 못하고 그대로 내주었지만, 2경기는 초반부터 앞서 나가며 승기를 잡았다. 마지막 3경기 초반부터 치열하게 맞선 두 선수는 7점 동점이후 배연주의 연이의 공격과 파이샤오마의 실수가 이어지면서 8강행 티켓을 배연주의 손에 들어왔다.

성지현(한국체대)의 예상치 못한 탈락에, 홀로 대한민국 여자단식 대표가 된 배연주의 코리아오픈 활약에 기대를 걸어본다.

 한편 황혜연(삼성전기)은 중국의 왕이한(세계랭킹1위)에게 0-2(18:21, 13:21)로 패해 다시금 중국의 높은 벽을 실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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