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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 전국생활체육대축전이 지난 28일부터 30일까지 인천에서 3일간 개최되었다. 문학월드컵겨기장 주경기장에서 성대한 개회식을 열고, 16개 시․도 약 50,000여명의 선수단이 열띈 경쟁에 들어갔다. 배드민턴, 축구, 육상, 정구, 테니스 등 정식종목 41개와 정식종목과 연개한 6개의 장애인 종목, 우슈, 론볼 등의 전시종목이 진행되었다.
배드민턴은 인천시 강화군에 위치한 강화강남중학교의 강화학생체육관에서 일반부가, 장애인종합복지관 체육관에서 장애인부가 열렸다.
일반부 배드민턴은 각각 1부와 2부로 종목을 나누어 진행되었으며, 1부는 고등학교 이상 선수 출신이 포함된 경우 참가했고, 2부는 순수 동호인으로 구성된 선수단이 참가했다. 장애인 배드민턴은 혼합단체전과 스탠딩 개인전으로 치러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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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편집 : 2024.4.19 금 17:2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