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남대표 이용대

남자일반부 8강에 오른 경기(경기선발), 경북(경북선발), 충남(당진군청), 경남(밀양시청), 대구(대구협회), 전남(전남선발), 인천(인천선발), 충북(충주시청)대표 중 경북, 충남, 전남, 충북대표가 준결승에 진출했다.

경북대표는 경기대표와 단식과 복식을 한 게임씩 주고받는 접전을 펼치다 결국 3단식 주자였던 엄지관이 고준형을 누르며 최종스코어 3-0으로 준결승을 확정지었다.

충남대표는 경남대표에게 1, 2 단식을 내주며 다소 불안한 출발을 보였지만 복식 두 경기와 마지막 3단식 주자였던 최호진이 홍승기를 가볍게 누르며

3-2로 준결승에 진출했다.

전남대표를 대구대표를 3-0으로, 충북대표는 인천대표를 3-1로 누르고 준결승행 티켓을 손에 쥐었다.

여자일반부 8강에 오른 경기(경기선발), 서울(대교), 충남(당진군청), 전북(전북은행), 대구(KGC인삼공사), 경남(경남선발), 부산(삼성전기), 충북(영동군청)대표 중 서울, 충남, 대구. 부산대표가 준결승에 진출했다.

 서울대표는 경기대표를 맞아 한게임씩 주고받으며 풀세트 끝에 3-2로 준결승을 확정지었다. 충남대표는 전북대표에게, 대구대표는 경남대표에게 3-1로 승리를 거두었고, 부산대표는 충북대표에게 3-0으로 승리하며 준결승에 안착했다.

 남녀일반부의 준결승전은 11일 오후 2시부터 열린다.

남자일반부
경북(경북선발) VS 충남(당진군청)
전남(전남선발) VS 충북(충주시청)

여자일반부
서울대표(대교) VS 충남(당진군청)
대구(KGC인삼공사) VS 부산(삼성전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