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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종편집 : 2024.4.19 금 17: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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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경민 코치 "대교 눈높이의 재도약을 이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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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드민턴의 전설' 라경민 코치가 대교 눈높이 배드민턴단의 코치 및 감독대행으로 임명됐다.
8일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라경민 코치는 "설렘 반, 걱정 반이다. 선수들과 함께 '명문 대교'를 만들겠다"며 소감을 밝혔다.
이날 기자회견에서는 라경민 코치 뿐 아니라 최혜인, 김문희 선수의 입단식도 함께 열렸다. 각각 대학과 고교 랭킹 1위인 신입 선수들은 "좋은 팀에 들어올 수 있어 영광"이라며 "최선을 다해 좋은 성적을 거두겠다"고 밝혔다.
글_김재현 / 사진_김경겸< 저작권자 © 배드민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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