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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전 향상을 위한 원 포인트 레슨◈
안녕하십니까. 이 상 복 코치입니다.
11월 호 드롭 및 스매시에 따른 전위사람의 위치 변화에 대한 설명에 많은 도움이 되셨는지요.
12월 호 에서는 수비 리시브(Receive) 위치에서 공격 전환을 위한 리시브 커트(Receive curt) 코스와 리시브 커트 타구 후 자리위치에 대한 설명을 드리겠습니다.
또한 공격 시(스매시 후) 상대방 리시브 드라이브를 우리 쪽의 후위사람이 드라이브 커트를 하고 나서의 위치 변화에 대해서도 설명 드리겠습니다.
☆ 수비 시 커트와 공격 시 커트에 따른 위치변화에 대해 알아보자.
1. 리시브 커트 타구 시 효율적인 코스
① 수비 리시브 동작에서 상대방의 스매시를 위와 같은 코스로 리시브 커트를 하려면 힘을 뺀 상태에서 손목으로 툭 쳐 준다는 느낌으로 타구해야 한다.
② 상대방의 전위 사람에게 푸시를 당하지 않게 네트에서 뜨지 않는 커트를 구사해야 하고 내가 커트 한 타구를 상대방이 네트 앞 드라이브를 타구 할 수 있으므로 커트를 하고 나서의 라켓은 항상 들어야 한다.
③ 정확한 커트를 타구했을 경우엔 타구를 한 사람이 앞으로 빨리 들어가므로서 공격 전환으로 바꿀 수 있어야 한다.
2. 리시브 커트 타구 후 위치 변화
tip
즉, 커트를 한 타구가 네트에서 뜨게 되면 더욱더 자세를 낮춰 리시브 자세를 유지해야 하며 만약 정확한 타구와 코스로 커트 공략을 했다면 타구를 한 사람이 네트 앞을 빨리 장악해야 공격으로 전환 할 수 있다.
3. 스매시 후 드라이브 커트 코스
① 공격 시 스매시 타구 후 상대방의 리시브 드라이브를 우리 쪽 전위 사람이 처리 하지 못했을 경우 ①,②,③ 코스로 타구 할 수 있다.
② 가장 효율적인 코스는 ③ 의 코스로서 상대방의 중간 쪽을 공략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③ 우리 쪽의 스매시를 상대방이 리시브 드라이브를 타구 한 후 네트 앞을 장악하기 위해 네트 앞으로 들어올 수 있으니 주의해서 때에 따라 강한 드라이브나 드라이브 커트로 공략해야 한다.
④ 상대방의 리시브 드라이브를 언더로 처리 하는 것은 상대방에게 공격권을 주는 것이기 때문에 바람직하지 못하다
4. 공격 시 드라이브 커트(후위) 후 위치변화
① 후위에서 강한 드라이브를 타구 했을 경우 전위 사람은 반대방향으로 빠져줘야 바람직하다.
② 후위에서 강한 드라이브가 아닌 드라이브 커트를 네트 앞에 타구 했을 경우엔 전위사람이 다시 셔틀이 진행되는 네트 앞으로 빨리 들어가 네트 앞을 장악해야한다.
③ 매월 호에서 말씀드렸지만 공을 타구 하지 않는 사람의 움직임이 활발해져야 지속적인 공격을 할 수 있다.
5. 리시브(Receive) 자세의 라켓 위치
배워보자...
1. 근육을 늘려주는 스트레칭 및 준비 운동.
스트레칭을 하였더라도 움직임이 없었기 때문에 충분한 움직임으로 몸을 푼 후 게임에 임해야 한다.
2. 게임 전 셔틀로 몸 풀기 (스트록)
두 명이 파트너로 반 코트 (Half court)에 서서 스트록 하기
1-- 나 2-- 파트너
순서--- 1. 숏 서비스, All 코트 헤어핀(hairpin) 
순서--- 1. 숏 서비스, 숏 드라이브(네트 앞)
순서--- 1. 포핸드 대각 롱 서비스 2. 대각 드롭(cross drop) 3. 대각 헤어핀(cross Hairpin) 4. 대각 언더(cross Under)
사진_김경겸 기자
장소제공_은행체육관(성남) < 저작권자 © 배드민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
최종편집 : 2024.4.19 금 17:2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