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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복 동메달 2개 획득, 박성환, 정재성ㆍ이용대 동메달 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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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0.11.19  17:2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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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원ㆍ하정은, 이효정ㆍ김민정 조가 준결승에 진출하며 금메달을 기대했지만 결국 동메달 2개를 추가했다.

이경원ㆍ하정은 조는 중국의 왕샤오리ㆍ유양 조를 맞아 0-2(17:21, 14:21)으로 완패했고, 이효정ㆍ김민정 조는 중국의 티안킹ㆍ자오 윤레이 조에게 0-2(9:21, 12:21)로 막히며 결승진출에 실패하며 동메달 2개를 추가하는데 그쳤다.

그러나 남자단식 출전한 박성환은 8강에서 우승후보인 타우픽 히다얏(인도네시아)을 맞아 2-0(21:15, 21:16)으로 승리하며 준결승 진출에 성공했다. 박성환은 준결승에서 중국의 린단과 베트남의 티엔민구엔과의 승자와 결승진출을 놓고 다툰다.

남자복식에 출전한 정재성ㆍ이용대 조는 난적인 카이윤ㆍ푸하이펑 조를 2-0(21:16, 21:12)으로 꺾고 준결승에 올라 금메달을 향해 순항했다. 동메달을 확보한 정재성ㆍ이용대 조는 준결승에서 세계랭킹 3위의 인도네시아의 마르키스 키도ㆍ헨드라 세티아완 조와 결승진출을 다툰다.

한편 혼합복식에 출전한 신백철ㆍ이효정 조는 태국 조를 물리치며 준결승에 올라 중국의 허한빈ㆍ마진 조와 결승진출을 다툰다. 그러나 아쉽게도 고성현ㆍ하정은 조는 중국의 장난ㆍ자오 윤레이 조에 막히며 준결승 진출에 실패했다.


글_김인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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