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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재성ㆍ이용대 8강 진출, 고성현ㆍ유연성, 성지현 탈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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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0.11.18  10:5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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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 종목별에 참가하고 있는 우리배드민턴 선수단은 남자단식의 이현일, 박성환이 16강에 진출했다. 여자단식의 배연주와 남자복식의 정재성ㆍ이용대 조는 8강 진출에 성공했다. 여자복식에 출전한 이효정ㆍ김민정, 이경원ㆍ하정은 조는 4강에 진출했으며, 혼합복식의 이효정ㆍ신백철 조는 16강 라운드에 진출했다.

여자단식에 출전한 성지현과 남자복식의 유연성ㆍ고성현 조는 모두 일본에게 막히며 8강 진출이 좌절됐다.

걱정되는 점은 다음 라운드에서 맞붙을 상대들이 쉽게 볼 수 없는 강자들이 포진해 있다는 점이다.

남자단식에 출전한 최고참 이현일은 세계랭킹 5위에 올라있는 중국의 첸진과 8강 진출을 놓고 일전을 벌이게 됐으며, 여자단식의 배연주는 세계랭킹 1위에 올라있는 중국의 왕신과 대결을 펼치게 됐다. 또한 남자복식에서는 정재성ㆍ이용대 조는 남자단체전 결승에 이어 중국의 카이윤ㆍ푸하이펑 조와 8강에서 다시 만나 사실상 결승전을 펼치게 된다.

여자복식은 4강에서 모두 중국과의 대결을 펼친다. 이효정김민정 조는 티안 킹자오 윤레이를 상대하며, 이경원하정은 조는 왕샤오리유양 조와 결승진출을 놓고 일전을 벌인다.


글_김인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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