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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회 싱가폴청소년올림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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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0.11.02  10:4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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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회 싱가폴 청소년올림픽경기대회


지구촌 청소년들의 스포츠 제전으로 상징 되어질 `제1회 싱가폴 청소년올림픽경기대회`의 배드민턴 경기가 지난 8월 15일부터 19일까지 6일간 진행됐다. 미래의 올림픽 스타를 꿈꾸는 청소년의 등용문이 되어질 `제1회 싱가폴 청소년올림픽경기대회`는 8월 14일 싱가폴 마리나베이 경기장에서 성대한 개막식을 갖고 26일까지 13일간의 열전에 들어갔다.
청소년 올림픽은 2007년 과테말라에서 열린 국제올림픽위원회(IOC) 총회에서 자크 로게 올림픽위원회 위원장의 주도로 창설되었으며, 특히 싱가폴은 러시아의 모스크바를 제치고 유치에 성공해 그 의미가 크다. 싱가폴의 올림픽에서의 성적은 은메달 2개에 불과하지만 다인종, 다문화, 다언어의 젊은 도시 국가 이미지에서 플러스 점수를 얻어 유치에 성공했다.

싱가폴 청소년올림픽의 마스코트는 사자 `리오`와 상반신은 사자이며 하반신은 물고기인 상상의 동물인 `멀리`가 선정됐다.
배드민턴 종목에는 제주사대부고의 강지욱과 범서고의 최혜인이 출전했다. 강지욱은 4강까지 진출해 결승에 도전했지만 인도의 수닐 쿠마 하시나에게 1-2(21:19, 17:21, 17:21)로 역전패하며 결승 진출에 실패했다. 하지만 3ㆍ4위 결정전에서 말레이시아의 로웨이셍이 부상으로 인해 기권하며 강지욱은 동메달을 목에 걸었다. 강지욱의 동메달은 우리선수단의 첫 번째 메달로 기록되어 그 의미가 더욱 컸다.
최혜인은 조별예선을 아깝게 통과하지 못해 입상권에 들지 못했다.

글_김인호 기자 / 사진_월간 배드민턴 자료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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