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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91회 전국체전 개인전(복식) 우승자 결정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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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0.10.08  23:5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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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양산실내체육관에서 열리고 있는 제91회 전국체육대회 배드민턴 경기 개인전 복식의 우승자가 가려졌다. 본대회 개인전은 단식을 제외한 복식만이 펼쳐졌다.


남자일반부에서는 전라북도 대표로 출전한 정재성ㆍ한상훈(국군체육부대) 조가 전대회 우승조인 전라남도 대표 이용대ㆍ조건우(삼성전기) 조를 2-0(22:20, 21:11)으로 누르고 우승을 차지했다. 1세트에서는 승부의 향방을 알 수 없는 접전을 펼치다 듀스끝에 승기를 잡은 정재성ㆍ한상훈 조는 2세트에서 여유로운 플레이로 우승을 확정지으며 관중들의 힘찬 박수를 이끌어냈다.


여자일반부에서는 절대강자 부산광역시 대표로 출전한 이효정ㆍ이경원(삼성전기) 조가 챔피언 자리를 지켜냈다. 이효정ㆍ이경원 조는 결승에서 서울대표 하정은ㆍ박선영(대교 눈높이) 조를 2-0(21:19, 21:9)으로 제압하며 챔피언 타이틀 방어에 성공했다.




남자대학부는 전라북도가 강원도를 누르고 작년에 이어 우승 타이틀을 지켜냈다. 전라북도 대표로 출전한 김기정ㆍ정정영(원광대) 조는 강원대표 김영선ㆍ장승훈(한국체대) 조를 2-0(21:16, 21:17)으로 따돌리며 전라북도에 금메달을 안겼다.


여자대학부에서는 서울특별시 대표로 출전한 한체대 소속의 김하나ㆍ유현영 조가 전라북도의 최수지ㆍ황슬기(군산대) 조를 역시 2-0(21:11, 21:14)으로 꺾고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남자고등부에서는 경기도의 이홍제ㆍ조성준(광명북고) 조가 강원도의 이상준ㆍ이재우(진광고) 조를 누르고 금메달을 가져왔다. 접전이 펼쳐질 것이라는 예상을 깨고 이홍제ㆍ조성준 조는 2-0(21:12, 21:15)으로 승리하며 우승을 차지했다.




여자고등부는 예상대로 울산대표의 최혜인ㆍ이소희(범서고) 조가 우승을 차지했다. 최혜인ㆍ이소희 조는 전라남도 대표의 고아라ㆍ유해원(화순고) 조를 맞아 2-0(21:14, 21:18)으로 여유롭게 승리를 따내며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글_김인호 기자 / 사진_김경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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