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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9회 전국소년체육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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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0.10.07  11: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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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체육회가 주최하고, 대전광역시체육회ㆍ대전광역시ㆍ대전광역시교육청이 주관하며, 문화체육관광부와 교육과학기술부가 후원하는 "몸도 튼튼, 마음도 튼튼, 나라도 튼튼" 제39회 전국소년체육대회가 지난 8월 11일부터 14일까지 4일간 대전 도솔체육관에서 펼쳐졌다. 본 대회는 종목별 개인전 없이 단체전으로만 치러졌다.
남자 중학부
- 진광중 4년 만에 정상 탈환
강원(진광중)선발이 남자 중학부 결승에서 대전(남선중)선발을 제압하고 4년 만에 정상 탈환에 성공했다. 강원선발은 대회 마지막 날인 14일 결승에서 대전선발을 맞아 3-0으로 제압하며 남자 중학부 정상 자리에 복귀했다.
총 16개 시ㆍ도의 팀들이 참가한 가운데 경기는 토너먼트 형식으로 진행됐다. 16강을 치른 결과 대전(남선중), 서울(아현중), 충북(충일중), 제주선발, 울산(옥현중), 경기선발, 전북선발, 강원(진광중)이 8강 대진에 이름을 올렸다. 8강에서 접전이 예상된 대전과 서울의 경기는 역시 쉽지 않은 승부였다. 대전이 먼저 앞서가면 서울이 반격에 나선 형국으로 이어진 경기는 마지막 5경기인 3단식에서 대전의 허광희가 서울의 홍석주를 2-1로 제압하며 대전이 4강에 올라갔다. 또 다른 8강인 충북과 제주선발의 경기에서는 충북이 1, 2단식과 1복식에서 연승을 거두며 3-0으로 제주선발을 물리치고 4강 대열에 합류했다. 경기선발은 울산을 상대로 3-2로 힘겹게 승리를 거두며 4강에 올라갔으며, 강원은 전북선발을 3-0으로 손쉽게 물리치고 마지막 4강 대열에 합류했다.
4강전에서는 예상대로 강팀들의 전력이 그대로 드러났다. 대전은 충북을 상대로 압도적인 경기력을 선보였다. 대전은 1단식에 나선 한요셉이 충북의 김영환을 상대로 2-0으로 승리를 거두며 리드를 가져왔다. 2단식에 나선 대전의 김정석은 충북 강형석을 상대로 역시 2-0으로 승리했다. 이어진 1복식에서도 대전은 김정석ㆍ허광희 조를 앞세워 김기훈ㆍ강형석 조를 2-1로 물리치고 대전을 결승으로 이끌었다. 또 다른 4강전인 강원과 경기선발의 경기에서는 강원이 우승후보답게 경기선발을 3-0으로 여유롭게 따돌리고 결승에 올라갔다. 강원은 1, 2단식 주자인 박세웅, 박정훈이 경기선발의 김도형, 이준수를 각각 2-0, 2-1로 제압하며 결승에 한걸음 다가섰다. 이어진 1복식에서는 임지수ㆍ김정호 조가 김석주ㆍ김민석 조를 2-0으로 누르고 결승행 티켓을 따냈다.

결승전은 강원의 기세가 대단했다. 강원은 1단식에서 박세웅이 허광희를 상대로 1세틀 21:19로 힘겹게 따내며 기분 좋은 출발을 했다. 이어진 2세트에서 자신감이 붙은 박세웅은 21:14로 2세트를 마무리 지으며 진광중에 소중한 1경기를 안겨 줬다. 2단식에 나선 강원의 김정호는 대전 한요셉을 맞아 풀세트까지 가는 경기 끝에 2-1로 승리하며 우승을 목전에 뒀다. 강원은 복식이 펼쳐진 제3경기에서 박세웅ㆍ박정훈 조가 김정석ㆍ허광희 조를 2-0으로 물리치고 남중부 우승의 영광을 차지했다.
여자 중학부
- 울산(범서중) 4연패 성공하며 최강 확인
범서중학교가 주축이 된 울산선발이 여자 중학부 우승을 차지하며 대회 4연패에 성공했다. 봄철종별과 여름철종별에서 모두 준우승에 머물렀던 범서고는 이번 대회 우승을 통해 다가오는 가을철종별에서의 활약을 예고했다.
남자부와 동일하게 16개 시ㆍ도 팀이 참가한 여자 중학부 역시 16강 토너먼트로 경기가 치러졌다. 16강 결과 성지여중이 주축이 된 경남선발, 경북선발, 전남선발, 부산선발, 제주여중 주축의 제주선발, 범서중 주축의 울산선발, 경기선발, 충북선발이 8강 진출에 성공했다. 8강 1경기인 경남선발과 경북선발의 경기에서는 경남선발이 경북선발을 3-2로 힘겹게 누르고 4강에 선착했다. 초반 리드는 경북선발이 잡았다. 경북선발에 이민지는 경남의 강한울을 2-0으로 제압하며 앞서 나갔다. 그러나 경남은 2단식에서 김혜린이 경북의 조수경을 2-0으로 누르고 균형을 맞췄다. 경남은 이어 벌어진 1복식에서 이선민ㆍ방지선 조가 윤민아ㆍ이승희를 2-0으로 제압하며 역전에 성공했다. 그러나 경북은 이민지ㆍ조수경 조가 다시 승리하며 경기 향방을 마지막 5번째 게임으로 몰고 갔다. 결국 최종 승자는 경남이었다. 경남은 이선민이 경북의 윤민아를 상대로 2-0으로 승리하며 경남의 4강 진출을 확정지었다. 8강 2경기인 전남선발과 부산선발의 경기는 전남선발이 부산선발을 3-0으로 제압하며 4강에 올라갔다. 8강 3경기는 디펜딩 챔피언인 울산과 전년도 준우승 팀인 제주선발에 맞대결이 성사됐다. 경기 역시 불꽃 튀는 접전이 펼쳐졌다. 양팀은 팽팽한 경기를 전개하며 결국 디펜딩 챔피언인 울산이 마지막 세트까지 가서 역전승에 성공하며 대회 4연패 가능성의 끊을 놓지 않으며 4강에 진출했다. 8강 마지막 4경기에서는 경기선발이 충북선발을 상대로 3-1로 승리하며 마지막 4강행에 몸을 실었다.
4강전은 경남선발VS전남선발, 울산선발VS경기선발의 대결 구도로 펼쳐졌다. 경남선발과 전남선발의 대결에서는 치열한 접전 끝에 경남선발이 전남선발을 꺾고 결승에 올라갔다. 경남선발의 1단식 주자인 이선민은 전남선발의 전주이를 상대로 풀세트 끝에 2-1로 승리하며 경남선발이 앞서 나가기 시작했다. 이어진 2단식에서도 경남의 김혜린은 전남의 김나영을 2-0으로 제압하며 결승진출을 목전에 뒀다. 그러나 전남의 반격이 시작됐다. 전남은 복식주자로 나선 전주이ㆍ한가희 조가 경남의 김혜정ㆍ심정 조를 2-0으로 누르고 추격하기 시작했다. 이어 2복식에 나선 김나영ㆍ이분 조가 경남의 이선민ㆍ김혜린 조를 맞아 접전 끝에 승리하며 승부를 원점으로 돌려놓는데 성공했다. 두 팀은 마지막 게임에서도 피말리는 접전을 이어갔다. 경남의 강한울과 한가희는 1, 2세트를 사이좋게 나눠 가지며 마지막 세트에 돌입했다. 마지막까지 접전을 펼친 결과 강한울이 한가희를 21:19로 힘겹게 따돌리고 결승에 올라갔다. 이어진 울산선발과 경기선발의 경기에서는 울산선발이 강력한 전력을 뽐내며 경기선발을 압도한 결과 3-0으로 승리하며 결승 라운드에 진출했다.
어렵게 준결승을 통과한 경남은 체력이 떨어졌는지 울산선발에 맥없이 무너지며, 결국 울산선발이 3-0의 스코어로 경남선발을 물리치고 대회 4연패를 달성했다.
남자 초등부
- 봉평초 주축 강원선발 봄ㆍ가을철종별, 원천배 이어 우승 차지
봉평초가 주축이 된 강원선발이 남자 초등부 정상에 등극했다. 이로써 봉평초는 올해 열린 봄철, 여름철종별과 원천배에 이어 또 다시 우승 횟수를 늘리며 가을철종별에서도 우승후보 0순위 다운 면모를 자랑했다.
남자 초등부는 16개 선발팀 중 대전선발, 경남선발, 충북선발, 경기선발, 강원선발, 인천선발, 서울선발, 부산선발이 8강행 티켓을 따냈다. 전 대회 정상에 올랐던 전북선발은 강원선발에 무릎을 꿇으며 조기 탈락했다. 8강 첫 경기인 대전선발과 경남선발의 대결에서는 경남이 대전을 3-0으로 꺾고 4강에 진출했다. 2경기에서는 경기선발이 충북선발을 3-0으로 꺾고 4강에 올라갔으며, 3경기 강원선발과 인천선발의 경기는 강원선발이 강력한 전력을 바탕으로 3-0으로 승리하며 4강에 진출했다. 아현초가 주축이 된 서울선발과 양성초가 주축이 된 부산선발과의 대결에서는 부산선발이 서울선발을 3-0으로 제압하고 4강 대열에 합류했다.
4강은 경남선발과 경기선발, 강원선발과 부산선발이 결승행 티켓을 놓고 치열한 경쟁을 펼쳤다. 1경기인 경남선발과 경기선발의 대결에서는 경남선발이 경기선발을 3-0으로 완파하고 결승에 올라갔다. 2경기인 강원선발과 부산선발의 경기도 앞 경기와 마찬가지로 강원선발이 앞도적인 경기력으로 부산선발을 3-0으로 제치고 결승에 올라섰다.
결승전은 강원선발의 강력함을 확인하는 무대였다. 1단식에 나선 강원선발의 이홍섭은 경남선발의 김동모를 맞아 2-1(17:7, 14:17, 17:8)로 승리를 거뒀고, 2단식에선 강원선발의 박창일이 경남선발의 윤정환을 2-0(17:11, 17:8)으로 제압하고 우승에 다가갔다 이어진 1복식에서 강원선발의 이종찬ㆍ손수민은 경남선발의 박인솔ㆍ장고현을 2-0(17:8, 17:11)으로 손쉽게 제압하며 강원선발의 우승을 확정지었다.
여자 초등부
- 반천초 주축 울산선발 최강 재확인
전 대회까지 대회 3연패를 달성했던 경남선발이 8강에서 탈락하며 4연패 달성에 실패한 가운데 반천초가 주축인 울산선발이 여자 초등부 정상에 올랐다.
여자 초등부 16개 팀이 경쟁을 펼친 결과 8강은 강원선발, 울산선발, 충남선발, 전북선발, 경남선발, 광주선발, 전남선발, 경북선발팀으로 짜여졌다. 8강 1경기에서는 울산선발이 강원선발을 3-0으로 제압했으며, 2경기에서는 전북선발이 충남선발을 3-0으로 꺾고 4강에 진출했다. 3경기에서는 광주선발이 경남선발을 3-0으로, 경북선발이 전남선발을 역시 3-0으로 꺾고 결승에 올라갔다.

4강 구도는 울산선발VS전북선발, 광주선발VS경북선발의 대결로 짜여졌다. 울산선발은 전북선발을 맞아 강력한 전력을 자랑하며 3-0으로 승리하며 결승에 진출했고, 광주선발은 경북선발에게 3-1로 승리하며 결승에 올랐다. 울산선발의 강력함은 결승에서도 그대로 드러났다. 첫 경기인 1단식에 나선 울산선발의 김가은은 광주선발의 송윤아를 맞아 2-0으로 승리하며 울산선발에게 리드를 가져왔다. 이어서 2단식에 나선 지정빈은 광주선발의 박상은에게 2세트를 듀스 끝에 내주며 풀세트까지 갔지만 결국 3세트를 승리로 장식하며 추격을 허용하지 않았다. 제1복식에 나선 울산선발의 황수민ㆍ백승희 조는 광주선발의 박상은ㆍ조영서 조를 2-0(17:6, 17:12)으로 가볍게 제압하며 울산선발의 우승을 안겼다.


글_김인호 기자 / 사진_김동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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