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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3회 전국여름철종별선수권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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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0.08.03  10:15: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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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3회 전국여름철종별배드민턴선수권대회`가 지난 6월 5일 전라남도 화순에서 화려한 막을 올렸다. 화순 하니움문화스포츠센터에서 펼쳐진 이번 대회는 6월 12일까지 8일 동안 초ㆍ중ㆍ고ㆍ대학ㆍ일반부 단체전과 개인 종목별로 경기가 치러졌다. 이번 대회 참가팀은 총 225팀으로 대회참가선수는 총 1,229명이 참가하여 열띤 경쟁을 펼쳤다. 또한 본 대회는 한ㆍ중ㆍ일 주니어종합경기대회 선수선발전도 겸한다. 봄철종별대회는 단체전만 치러지지만 여름철종별대회는 단체전은 물론 종목별 개인전까지 열려 참가 선수들의 치열한 열전의 서막이 올랐다.
일 반 부
남자 일반부 - 국군체육부대, 2년 만에 정상 탈환
국군체육부대는 역시 강했다. 국군체육부대는 강남구청과의 결승에서 3-1로 승리하며 2년 만에 정상을 탈환했다. 봄철종별대회에 이어서 연속 우승이다. 이 기세라면 올해 전광왕도 가능한 추세다. 윤중오 감독 역시 올해의 목표는 전관왕이라고 밝혔다.
국군체육부대는 대회 초반 8강에서 삼성전기를 조기 탈락시키며 강팀의 면모를 유감없이 뽐냈다. 삼성전기의 베테랑 박태상은 김동헌을 2-1로 제압하며 산뜻한 출발을 했지만 박성환은 부상에서 돌아온 황정운을 상대로 압도하며 국군체육부대의 분위기를 살려 놓았다. 이어서 전준범ㆍ강명원 조와 정재성ㆍ한상훈 조가 잇따라 승리를 거두며 4강에 안착했다.
4강 상대는 당진군청이었다. 국군체육부대는 1단식에 정훈민을 내세웠다. 정훈민은 김상수를 2-1로 눌러 순조로운 출발을 시작했다. 2단식에 박성환은 신희동을 2-0으로 가볍게 제압했고, 이어진 1복식에서 전준범ㆍ강명원 조는 만만치 않은 상대인 김용현ㆍ최호진 조를 상대로 2-1(26:24, 22:24, 21:15)로 값진 승리를 따내며 결승에 올라갔다.
봄철종별대회에 이어서 국군체육부대와 강남구청의 결승대결이 펼쳐졌다. 강남구청은 이현일의 영입효과가 빛을 발하며 연속 결승무대에 올랐다. 기선은 박성환의 국군체육부대가 잡았다. 박성환은 김동령을 상대로 시종일관 리드하며 2-0으로 승리를 따냈다. 강남구청은 2단식에서 이현일을 앞세워 승부를 원점으로 돌렸다. 이현일은 김동헌을 상대로 2-0(21:11, 21:11)으로 압도적인 승리를 챙겼다. 그러나 강남구청의 복식조는 국군체육부대에 미치지 못했다. 국군체육부대는 정재성ㆍ한상훈 조가 강태경ㆍ안유창 조를, 전준범ㆍ강명원 조가 한성욱ㆍ황지만 조를 각각 2-0으로 제압하고 2년 만에 여름철종별대회 패권을 되찾았다.
이로써 국군체육부대는 2010년 전광와의 목표에 한걸음 더 다가섰다. 전국체전은 국군체육부대가 자체적으로 출전하지 않기 때문에 가을철종별대회에서 우승을 한다면 큰 변수가 없는 한 전광왕도 어렵지 않을 전망이다.
여자 일반부 - 삼성전기, 역전우승으로 대회 2연패 달성

삼성전기가 봄철종별대회의 준우승의 아쉬움을 이번 대회를 통해 우승이라는 타이틀로 떨쳐냈다. 봄철종별대회에 이어서 이번 대회의 결승상대 역시 KT&G였다. 삼성전기는 KT&G를 상대로 역전우승을 일궈내며 여자일반부 최강 자리를 되찾았다.
삼성전기는 초반부터 우승을 향해 한치의 머뭇거림 없이 진격했다. 첫 상대인 8강 시흥시청과의 경기에서 서윤희, 강해원, 김민서ㆍ박소리 조로 이어지는 라인업은 시흥시청을 무력화 시키며 손쉽게 4강에 진출했다. 4강 상대는 포천시청. 포천시청도 삼성전기의 대항마가 되지 못했다. 삼성전기는 1단식 서윤희가 임미선을 2-0, 2단식 박소리가 이주희를 2-0, 1복식 이효정ㆍ김민서 조가 한우리ㆍ최아름 조를 역시 2-0으로 누르며 KT&G와의 결승대결 구도가 그려졌다.
봄철종별대회에 이어 이번 대회 결승에서 다시 만난 KT&G는 삼성전기에게 쉽게 우승을 내주지 않았다. 단식에서 강세를 보이고 있는 KT&G는 경기에서 여실히 그 면모를 보여줬다. 우버컵에서 세계랭킹 1위인 왕이한을 넘어섰던 배승희는 박소리를 상대로 2-0(21:18, 21:19)으로 승리하며 KT&G에 힘을 불어넣었다. 삼성전기에게 또 하나의 강력한 상대인 배연주는 2단식에서 강해원을 2-0(21:16, 21:17)으로 누르며 승부는 KT&G 쪽으로 기우는 듯 했다. 그러나 이제부터 삼성전기의 반격은 시작된다. 1복식에 이경원ㆍ박소리 조가 임재은ㆍ강가연 조를 상대로 2-0(21:9, 21:15)으로 승리를 챙겼고, 이효정ㆍ김민서 조는 배승희ㆍ정경은 조를 상대로 힘겹게 2-1(21:18, 11:21, 21:19) 승리를 따내며 승부를 파이날로 몰고 갔다. 삼성전기의 마지막 카드는 서윤희, KT&G는 권희숙이었다. 우승을 건 마지막 게임 탓일까. 첫 번째 세트부터 접전이 펼쳐졌다. 20:20 듀스 상황. 권희숙은 침착한 플레이로 2점을 보태며 첫 세트를 가져갔다. 두 번째 세트는 서윤희가 21:16으로 다시 가져왔다. 승부를 결정짓는 최후의 세트 3세트. 서윤희는 페이스를 잃지 않는 플레이로 3세트를 따내며 삼성전기의 우승을 확정지었다. 삼성전기 선수들은 모두 코트로 뛰어 나왔고, 코트에 쓰러진 채 승리의 기쁨을 만끽했다. 서윤희의 눈에서는 감격의 눈물이 흘러나왔다.
남자 단식 - 이현일, 박성환 제압하며 대회 2연패
최근 국가대표에 복귀한 이현일이 강력한 상대인 박성환을 꺾고 대회 2연패를 달성하며 남자단식 최강자로 우뚝 섰다. 특히 역전승이라 점에서 그 의미가 컸다. 두 선수의 결승전은 접전의 접전을 거듭하는 명승부였다.
이현일은 강동호(밀양시청), 박영덕(성남시청)을 차례로 꺾으며 예상대로 순항했다. 그러나 8강에서 이철호(수원시청)를 상대로 어려운 경기를 펼쳤다. 결국 2-1(17:21, 21:11, 21:19)로 승리하며 4강에 진출한 이현일은 최호진(당진군청)과 결승진출을 다퉜다. 이현일은 최호진을 상대로 2-0(21:16, 21:10)으로 비교적 가볍게 결승에 올라갔다.
강력한 우승후보인 박성환도 결승까지 상대를 모두 2-0으로 완승하며 순항을 거듭했다. 이동현(부산시체육회), 전으뜸(밀양시청), 엄지관(김천시청), 황정운(삼성전기)을 차례로 제압하고 결승에 올라 이현일과의 신구라이벌 전이 펼쳐졌다.
첫 번째 세트부터 접전이 펼쳐졌다. 물고 물리는 경기는 박성환이 21:19로 세트를 가져오며 리드하기 시작했다. 두 번째 세트도 역시 접전이었다. 듀스가 이어지는 가운데 이현일이 24:22로 세트를 따내며 최종 승부는 마지막 세트로 이어졌다. 중반 이후 박성환이 활기찬 공격으로 앞서나가기 시작했다. 이때 까지만 해도 벌어진 점수 차이는 줄어들 것 같지 않았다. 그러나 이현일의 집중력은 놀라웠다. 이현일은 강한 집념으로 박성환에게 21:19로 역전에 성공하며 남자단식 최고의 선수로 올라섰다. 개인적으로는 대회 2연패를 달성하는 순간이었다.
남자 복식

- 유연성ㆍ김대성 우승으로 주먹을 불끈 쥐다

유연성ㆍ김대성(수원시청) 조가 결승에서 황지만ㆍ한성욱(강남구청) 조를 따돌리고 남자 복식 우승을 차지했다. 유연성과 김대성은 파이팅 넘치는 플레이를 펼치며 대회 정상에 올랐다. 결승 첫 번째 세트는 접전이었다. 듀스가 펼쳐진 가운데 24:22로 승기를 잡은 유연성ㆍ김대성 조는 두 번째 세트를 21:15로 가져오며 우승을 확정 짓고 두 주먹을 불끈 쥐었다.





여자 단식 - 서윤희, 팀 동료 강해원 꺾고 대회 2관왕
단체전의 히로인 서윤희가 단식에서도 우승을 거머쥐며 대회 2관왕의 기쁨을 안았다. 서윤희의 결승상대는 팀 동료 강해원이었다. 서윤희는 안정적인 경기 운영을 보여주며 단식에서도 최고의 자리에 올라섰다.
서윤희의 첫 상대는 이현진(대교눈높이)이었다. 서윤희는 이현진을 상대로 2-0(21:12, 21:9)으로 손쉽게 승리하며 다음 라운드에 진출했다. 다음 상대는 쉽지 않은 상대인 위진아(화순군청). 서윤희는 위진아를 상대로 2-1(21:16,13:21,21:16)로 승리하며 8강에 진출했다. 8강 상대는 배연주였다. 서윤희에게 배연주는 이번 토너먼트에서 가장 강력한 상대이며 우승을 위해 넘어야 할 존재였다. 서윤희는 배연주를 상대로 접전 끝에 2-0(21:19, 21:19)으로 힘겹게 승리를 따내고 4강에 올라갔다. 4강에서 이연화(대교눈높이)를 2-0(21:19,21:19)으로 제압하며 결승에 오른 서윤희는 팀 동료 강해원마저 2-0(21:8, 21:16)으로 누르고 우승을 차지해 대회 2관왕에 올랐다.
여자 복식
- 하정은ㆍ박선영, 대회 2연패 달성
하정은ㆍ박선영(대교눈높이) 조가 대회 2연패 달성에 성공했다. 16강에서 김영미ㆍ김민경(당진군청) 조를 꺾고 산뜻한 출발을 한 하ㆍ박 조는 8강에서 어려운 상대인 삼성전기의 이경원ㆍ박소리 조를 2-0으로 꺾고 4강에 올랐다. 4강에서 정연경ㆍ김민주(수원시체육회) 조를 2-0(21:13, 21:9)으로 가볍게 꺾고 결승에 올라 만난 상대는 삼성전기의 장신 듀오 이효정ㆍ김민서 조. 하ㆍ박 조는 결국 2-0(21:15, 21:18)으로 승리하며 대회 2연패 달성에 성공했다.



혼합복식 - 한상훈・정경은 조 대회 첫 정상 올라
한상훈(국군체육부대)ㆍ정경은(KT&G) 조가 여름철종별대회 혼합복식 첫 정상에 올랐다. 한ㆍ정 조는 최용현(광명시청)ㆍ최하나(포천시청) 조를 2-0으로, 조대희(인천시체육회)ㆍ김미진(강화군청) 조를 2-0, 이재진(밀양시청)ㆍ김신영(마산시청) 조를 2-1로 꺾고 4강에 올랐다. 4강 상대는 우승후보 유연성(수원시청)ㆍ정연경(수원시체육회) 조였다. 결국 한ㆍ정 조가 2-1(18:21, 21:14, 21:13)로 승리하며 결승에 진출했다. 결승상대는 한상훈의 팀 동료인 강명원과 김민정(전북은행) 조. 한ㆍ정 조는 좋은 팀워크와 파이팅 넘치는 플레이로 강명원ㆍ김민정 조를 2-0(21:18, 21:17)으로 제압하고 대회 첫 정상에 올랐다.
대학부
남자단체전은 인하대가 한체대를 3-0으로 꺾고 우승을 차지했다. 인하대는 원광대와 경희대를 각각 3-0, 3-1로 꺾고 결승에 올라 한체대와 우승을 다퉜다. 결승에서 인하대는 김사랑, 손완호, 황종수ㆍ김사랑 조가 차례로 한체대를 무너뜨리며 3-0으로 대회 우승을 차지했다. 이로써 인하대는 4년 만에 우승을 되찾았다.
여자단체전은 한체대가 인천대를 꺾고 대회 2연패를 달성했다. 인천대는 2년 만에 우승을 노렸지만 한체대의 강력함에 무릎을 꿇고 말았다. 한체대는 결승에서 김문희, 성지현이 단식에서 승리하고, 유현영ㆍ김하나 조가 복식에서 승리를 거두며 3-0으로 인천대를 꺾고 단체전 우승을 안았다.
남자 단식에서는 손완호가 팀 동료인 황종수를 상대로 2-1(16:21, 21:9, 21:16)로 승리하며 대회 2관왕에 올랐다. 팀 동료이지만 두 선수의 대결은 한치의 양보도 없었다. 황종수가 먼저 1세를 가져갔으나 손완호가 2세트에서 여유 있게 승리하며 3세트로 몰고 갔다. 결국 손완호가 21:16으로 승리하며 2연패 및 2관왕에 올랐다.
남자 복식에서는 원광대의 김기정ㆍ정정영 조가 우승을 차지했다. 김기정ㆍ정정영 조는 결승에서 한체대의 신백철ㆍ장승훈 조를 맞아 접전 끝에 2-1(21:18, 11:21, 23:21)로 승리하며 우승을 차지했다.
여자 단식 우승은 대학 새내기 성지현이 차지했다. 성지현은 팀 동료인 김문희와의 대결에서 2-0(21:18, 11:21, 23:21)으로 승리하며 정상에 올랐다. 마지막 세트는 우승의 향방을 가늠할 수 없는 승부였다. 성지현은 1학년답지 않은 침착함으로 팀 선배인 김문희를 듀스 끝에 따돌리고 우승을 차지했다.
여자 복식에서도 한체대의 박아영ㆍ엄혜원 조가 우승을 차지했다. 박아영ㆍ엄혜원 조는 인천대의 이다혜ㆍ장예나 조를 결승에서 2-0(21:19, 21:13)으로 꺾으며 우승을 차지해 개인별 단ㆍ복식에서도 한체대의 강력함을 보여줬다. 성지현, 엄혜원, 박아영은 1ㆍ2학년이어서 한체대의 미래를 더욱 밝게 했다.
혼합복식 역시 한체대 새내기들이 일을 냈다. 최영우ㆍ엄혜원 조는 송창엽(인하대)ㆍ장예나 조를 맞아 힘겨운 싸움 끝에 2-1(21:17, 17:21, 22:20)로 승리를 거둬 우승을 차지했다. 엄혜원은 2관왕에 올랐다.
고등부
남자 단체전은 제주사대부고가 봄철종별대회에 이어 여름철에도 최고의 남고부 팀으로 등극했다. 또한 제주사대부고는 팀 창단 후 처음으로 여름철종별대회 우승을 차지하는 기쁨을 누렸다. 제주사대부고는 결승에서 당진정보고를 3-0으로 누르고 정상을 차지했다.
여자 단체전 최고의 팀은 화순고가 차지했다. 화순고는 16강과 8강에서 범서A, B팀을 차례로 누르고 결승에 올라 봄철종별대회 우승팀인 성일여고와 우승을 다퉜다. 화순고는 성일여고를 맞아 3-1로 누르며 여고부 단체전 정상을 차지했다.
남자 단식에서는 화순실고의 구무녕이 광명북고의 김민기를 상대로 승리하며 우승을 차지했다. 구무녕은 강력한 우승후보인 제주사대부고의 에이스이자 주니어대표팀의 에이스 강지욱을 상대로 2-0(21:15, 21:13)으로 승리하며 결승에서 김민기와 만났다. 구무녕은 김민기를 2-0(21:13, 21:15)으로 누르고 우승을 차지했다.
복식에서는 제주사대부고의 강지욱ㆍ길현철 조가 진광고의 이상준ㆍ이재우 조를 2-0(21:15, 21:14)으로 누르고 우승을 차지했다.
여자 단식은 범서고의 최혜인이 성일여고의 이임정을 2-0(21:11, 22:20)으로 꺾고 우승을 차지했고, 복식에서는 성일여고의 이은아ㆍ이임정이 범서고의 김찬미ㆍ박소영 조를 누르고 우승을 차지했다.
혼합복식에서는 김동훈(화순실고)ㆍ고아라(화순고) 조가 김대선(전주생과고)・양란선(전주성심여고) 조를 꺾고 정상에 올랐다.
중학부
아현중A팀이 남자 중학부 단체전에서 진광중A팀을 꺾고 우승하며 이번 대회 중학부 최강팀에 등극했다. 4강에서 옥현중을 3-0으로 완파하고 결승에 오른 아현A팀은 부산동중A팀을 물리치고 결승에 올라온 진광A팀을 맞아 3-1로 승리를 거두고 우승을 차지했다.
여자 단체전에서는 성지여중A팀이 결승에서 범서중학교를 제압하며 정상에 올랐다. 성지여중A팀은 범서중에 1, 2단식을 내주며 패배의 위기에 몰렸으나, 이 후 내리 3게임을 승리하며 역전승으로 대회 우승을 차지했다.
남자단식에서는 아현중의 최솔규가 정상을 차지했다. 최솔규는 8강에서 전혁진(옥현중)에게만 1세트를 내주었을 뿐 모든 경기에서 압도적인 경기력을 선보이며 우승을 차지했다. 준결승에서 진광중의 박정훈을 상대로 2-0(21:15, 21:10)으로 승리하며 결승에 올라 또다시 진광중의 박세웅과 만났다. 최솔규는 타고난 신체조건을 바탕으로 박세웅을 압박하며 결국 2-0(21:10, 21:8)으로 승리를 챙겨 남자 중학부 단식 최강의 자리에 올랐다.
복식에서는 대전남선중의 김정석ㆍ허광희 조가 진광중의 박세웅ㆍ박정훈을 조를 따돌리고 우승을 차지했다. 준결승에서 아현중의 최솔규ㆍ박주민 조를 제압하며 결승에 진출한 김정석ㆍ허광희 조는 박세웅ㆍ박정훈 조와 접전 끝에 2-0(21:15, 26:24)으로 승리하며 우승을 차지했다.
여자단식에서는 청송여중의 이민지가 범서중의 김효민을 2-0(21:19, 21:16)으로 제압하며 정상을 차지했고, 복식에서는 단식 준우승의 김효민ㆍ윤민주 조가 성지여중의 심정ㆍ김혜정 조를 2-0(21:13, 21:12)으로 제압하고 우승을 차지했다.
혼합복식에서는 김휘태(당진중)ㆍ안지현(온양신정중)가 우승을 차지했다.
초등부
남자 단체전은 최강 봉평초가 양성초A팀을 3-0으로 완파하고 우승을 거머쥐었고, 여자부는 산월초A팀이 최강 반천초를 3-2로 힘겹게 제압하며 대회 정상에 올랐다.
남자단식은 봉평초의 이홍섭이, 복식에서도 역시 봉평초의 이홍섭ㆍ박창일 조가 우승을 차지했다. 여자단식은 산월초의 김향임이 차지했으며, 복식에서는 반천초의 김가은ㆍ지정빈 조가 우승의 영광을 안았다.
※ 초등부는 혼합복식이 열리지 않음


글_김인호 기자 / 사진_김동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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