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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종편집 : 2024.4.23 화 10: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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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효정(삼성전기)ㆍ김민정 듀오가 `2010 인도네시아슈퍼시리즈대회`에서 여자복식 우승을 차지했다.
이효정ㆍ김민정 조는 27일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이스토라 겔로라 스타이움에서 치뤄진 여자복식 결승전에서 세계랭킹 5위 조인 대만의 쳉웬싱ㆍ치엔유친 조를 맞아 2-1(21:12, 12:21, 21:11)로 승리해 여자복식 우승 타이틀을 거머쥐었다.
이로써 이효정ㆍ김민정 조는 지난 6월 20일 싱가폴오픈슈퍼시리즈 준우승의 아쉬움을 한번에 털어냈다. 이효정ㆍ김민정 조는 새로운 파트너로써 앞으로의 미래를 밝게했다.
한편 남자복식의 조건우(삼성전기)ㆍ권이구(김천시청) 조는 세계랭킹 13위인 대만의 팡치에민ㆍ리세앙무 조에 0-2(16:21, 15:21)로 패해 아쉽게 준우승을 차지했다.< 저작권자 © 배드민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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