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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방미인 삼성전기 하태권 코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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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0.06.03  15:1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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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치, 선수, 주심까지
팔방미인 하태권 코치

2004 아테네올림픽의 남자복식 금메달리스트 하태권. 6년이라는 세월이 흘렀지만 그때의 영광은 지금까지도 대한민국 국민들에게 아름다운 추억으로 남아있다. 화려한 선수시절을 뒤로하고 이제는 삼성전기의 남자부 코치로서 선수들 지도에 여념이 없는 그다.

코치의 입장에서

2010 구미새마을 전국봄철종별배드민턴리그전이 열리는 구미 박정희 체육관에서 하코치를 만날 수 있었다. 당시 삼성전기 남자팀은 대회우승팀인 국군체육부대와 준우승팀인 강남구청에 밀려 조별리그에서 탈락한 상황이었다. 그는 열심히 삼성전기 여자부를 응원하는 중이었다. 인터뷰를 요청하고 조심스레 삼성전기의 부진의 원인을 물어봤다. 하코치는 "현재 부상선수가 많은 것이 원인이죠. 용대를 비롯해서 정운이와 태상이도 크고 작은 부상에 시달리고 있어요. 부상선수가 많다보니 훈련양이 많이 부족 했죠"라고 말한다. 국내 최고의 팀을 자부하는 삼성전기로서는 이번 봄철종별대회 성적 저조함에 따라 정신을 다시 가다듬는 계기가 됐을 것이다.


선수의 입장에서

하코치는 코치로서가 아닌 선수로서도 이번 대회에 참가했다. 팀의 막내인 김동민 선수와 대표팀의 조건우와 호흡을 맞췄다.
"선수로서 코트에 나설 때면 아직도 신이 납니다. 팀 사정상 선수가 부족해서 생긴 현상이지만 땀 흘리며 경기에 집중할 때면 아직도 젊음을 느낄 수 있어요. 동민이와 호흡을 맞춘 경기에서는 패배는 했지만 동민이에게는 좋은 경험이 됐을 거라고 생각해요. 삼성전기 입단 후 공식적인 첫 번째 경기였기에 긴장을 많이 한 것 같아요. 앞으로는 계속 발전할 수 있을 겁니다. 건우의 경우에는 어느 정도 경험도 붙은 선수라 경기운영 면에서 수월했어요. 서로 받쳐줄 수 있는 경기력을 선보였던 것이 성과라면 성과겠죠"




주심의 입장에서

코치로서 선수들을 지도하고, 선수로서 코트에 땀을 흘리는 것도 모자라 경기를 관장하는 주심의 역할까지 맡고 있는 하태권 주심. 그의 눈은 코트 구석구석을 누비고 있었다.
"제게 주어진 역할에 대해서는 항상 최선을 다한다는 생각입니다. 제가 맡은 경기에서 객관적이고 공정한 판정이 최선을 다해 경기에 임하는 선수들에게 당연히 해야 할 부분입니다"
부진했던 이번 봄철종별대회를 뒤로하고 여름철종별대회를 위해 다시 삼성전기의 이름값을 되찾겠다는 하코치의 마지막 멘트로 그와의 짧은 인터뷰를 끝마쳤다.


글_김인호 기자 / 사진_김동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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