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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기술을 익히자(2010년 5월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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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0.05.28  19:0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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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apter 2 스트로크(stroke)
스트로크란 라켓으로 셔틀콕을 치는 타구 법을 말하는 것으로 자신이 보내고자 하는 방향에 따라 스윙과 힘의 조절 방법이 달라질 수 있다. 스트로크에는 클리어, 스매시, 드롭, 헤어핀, 크로스헤어핀, 드라이브, 푸시, 언더핸드스트로크 등으로 나눌 수 있다. 스트로크를 할 때에는 셔틀콕이 가볍기 때문에 자세(스윙)도 중요하지만 손목의 힘을 이용하여 셔틀콕의 빠르기와 힘을 조절할 수 있어야 한다. 하지만 초보자의 경우 손목만을 이용하여 스트로크를 하기는 다소 어려울 수도 있기 때문에 처음에는 정확한 스윙으로 타구방법을 익히며 어느 정도 자연스러워진 후에 손목 힘을 이용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클리어(clear)
>>하이클리어(high clear)
하이클리어는 높게 멀리 쳐서 상대코트의 엔드라인에 떨어지게 하는 스트로크이다. 하이클리어는 셔틀콕의 체공시간을 길게 가짐으로써 자신이 준비할 수 있는 시간적 여유를 가지기 위한 수비형의 스트로크라고 볼 수 있다.


>>드리븐 클리어(driven clear)
상대의 라켓이 닿지 않을 정도의 높이로 낮고 빠르게 상대코트 엔드라인에 깊숙이 치는 스트로크이다. 주로 단식경기에서 많이 사용되고 경우에 따라 스매시보다 더 공격적인 스트로크를 할 수 있다.



>>스매시(smash)

짧고 높이 뜬 공을 상대코트에 거의 직각으로 치는 스트로크이다. 스매시는 시속 300㎞가 넘는 스트로크로써 배드민턴을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파워풀한 스매시의 매력에 빠져 있을거라 생각한다. 임팩트 순간에 어깨에 회전력과 허리와 배의 근력을 함께 이용한다면 더욱 강력한 스매시를 구사할 수 있다.




>>드롭(drop)

엔드라인에서 네트에 뜨지 않으면서 상대코트에 보다 짧게 떨어뜨리는 스트로크이다. 단식에서는 클리어와 함께 상대방을 보다 멀리 뛰게 만들기 위해 사용할 수 있으며, 복식에서는 스매시를 하기 전에 수비의 자세를 무너뜨리기 위한 일차적인 공격이라고 할 수 있다. 스매시를 할 것처럼 스윙을 하다가 순간 힘을 빼는 듯 스윙을 하여 드롭을 하면 상대방을 속일 수 있다. 드롭을 이용한다면 더욱 강력한 스매시를 구사할 수 있다.


>>헤어핀(hairpin)
헤어핀은 네트 앞에서 최대한 뜨지 않고 상대코트의 네트 앞 가까이에 떨어뜨리는 스트로크이다. 단식의 경우 헤어핀을 잘 하는 선수일수록 공격의 기회가 많아지고 게임을 보다 쉽게 풀어나갈 수 있다. 초보자의 경우 팔 전체를 위로 들어 치는 경우가 많은데, 농구의 레이업슛처럼 공을 골대헤 놓고 온다는 생각으로 헤어핀도 팔을 들지 않고 가볍게 셔틀콕을 맞춘다는 생각을 하면서 연습한다면 도움이 될 수 있을 거라 생각한다.


>>크로스 헤어핀(cross hairpin)
헤어핀과 비슷한 방법이지만 타구하는 순간 손목을 이용하여 셔틀콕이 네트를 따라 상대코트의 사이드라인 가까이로 비스듬히 넘어가는 스트로크이다. 초보일 경우 처음에는 팔 전체를 이용하여 연습하다가 어느 정도 익숙해진 후에는 손목을 이용하여 치도록 한다.


>>드라이브(drive)
드라이브는 어깨높이의 셔틀콕을 상대코트의 중간지점 정도까지 네트에 뜨지 않도록 치는 스트로크이다. 복식경기에서 많이 사용하며, 스피드가 빨라 스매시와 함께 복식경기를 할 때 느낄 수 있는 또 하나의 매력적인 스트로크이다.


>>푸시(push)
푸시는 네트 앞쪽에 뜬 셔틀콕을 상대코트의 바닥을 향해 때리는 스트로크이다. 네트 앞에 낮게 떨어지기 때문에 스윙을 짧고 간결하게 하는 것이 중요하다.


>>언더핸드 스트로크(under hand stroke)
셔틀콕을 허리 아래쪽의 낮은 위치(네트 중간이나 네트 아래)에서 상대코트의 뒤쪽까지 높고 멀리 보내는 스트로크이다. 헤어핀 자세에서 라켓을 원을 그리듯이 스윙하여 임팩트 하는 순간 팔이 아닌 손목의 힘을 적절히 이용하는 것이 중요하다.


사진_김동훈 기자
장소협찬_한국체육대학교
의상협찬_패기앤코(051-7227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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