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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종편집 : 2024.4.25 목 18:4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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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BWF프리미어슈퍼시리즈급 대회 유치 나섰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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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배드민턴연맹(BWF)이 신설하는 '프리미어슈퍼시리즈' 대회 유치를 위해 우리나라가 팔을 걷어 올렸다.
대한배드민턴협회(회장 오성기)는 유치 신청 마감일인 지난 5월 7일에 신청서를 제출하고 '프리미어슈퍼시리즈' 유치 활동에 나섰다. 이번 유치전쟁에 우리나라를 비롯 영국, 중국, 말레이시아, 일본, 인도네시아, 덴마크 등 배드민턴 강국들이 치열한 경쟁에 나서게 됐다.
대한배드민턴협회는 코리아오픈이 현재 슈퍼시리즈 최고 상금인 30만 달러를 상금으로 내걸고 있다는 점을 강조하면서 프리미어슈퍼시리즈 대회에도 세계 최고 수준인 120만 달러의 상금을 걸겠다는 복안을 세운것으로 알려졌다.
세계배드민턴연맹이 새롭게 개최하고자 하는 '프리미어슈퍼시리즈'는 기존의 슈퍼시리즈 대회에서 3~4개 대회의 등급을 높여 프리미엄 급으로 상향 조정되는 대회이다.
프리미어 슈퍼시리즈 대회 개최국 선정은 오는 5월 21일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에서 열리는 BWF 이사회에서 결정된다.
글 / 사진_월간 배드민턴 편집부 < 저작권자 © 배드민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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