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드민턴데일리
최종편집 : 2022.7.5 화 10:01
2(이전)
2010 아시아배드민턴선수권대회
배드민턴데일리  |  webmaster@badmintondaily.kr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승인 2010.05.06  15:35:52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요즘 네이버 구글 msn
2010 아시아배드민턴선수권대회가 4월 12일부터 18일까지 7일간 인도 뉴델리 시리포트 실내체육관에서 펼쳐졌다. 우리나라의 유연성ㆍ조건우 조는 남자복식에서 우승을 차지했으며, 또한 유연성은 혼합복식에서 김민정과 출전하여 준우승을 차지했다. 이번 대회는 이용대, 이효정, 박성환 등 국가대표 1진 다수가 참여하지 않았다.
남자단식
남자단식에 출전한 홍지훈은 일본의 사토 쇼지에게 16강에서 패했고, 최호진은 말레이시아의 하심에게 32강에서, 김사랑과 노예욱은 64강에서 패하며 저조한 성적을 남겼다.
남자단식의 우승은 베이징올림픽 금메달 주인공인 린단이 차지했다. 린단은 최근 참가한 대회에서 예전의 기량을 보여주지 못하며 하락세를 보였으나 이번 대회를 통해 건재를 과시했다.
남자단식의 결승은 2010 전영오픈 준우승자인 일본의 켄이치 타고를 준결승에서 2-1(21:14, 19:21, 21:16)로 꺾은 중국의 왕젠밍과 태국의 분삭 폰사나를 꺾고 올라온 린단에 대결로 압축됐다. 집안 싸움의 결과는 린단이 2-0(21:17, 21:15)으로 왕젠밍을 꺾고 오랜만에 우승의 기쁨을 누렸다.
여자단식
여자단식의 최강자도 중국에서 나왔다. 결승전은 역시 중국 선수들간의 대결로 이뤄졌다. 리 쉐루이는 리우 신과의 결승전에서 접전 끝에 2-1(21:13, 18:21, 21:19)로 꺾고 우승을 차지했다.
우리나라는 대진에서 우승과 준우승을 차지한 중국의 리 쉐루이와 리우 신을 만나면서 부진을 면치 못했다. 여자단식에 참가한 이연화(대교눈높이), 위진아(화순군청), 강해원(삼성전기)은 랭킹 포인트가 낮아 예선전을 거친 가운데, 이연화(예선 1회전)와 위진아(예선 3회전)는 대회 준우승자인 리우 신에게 0-2로 패하며 본선 진출에 실패했다. 강해원은 본선 32강에서 대회 우승자인 리 쉐루이에게 패하며 16강 진출에 실패했다.
남자복식-(유연성ㆍ조건우 우승 차지)
유연성(수원시청)ㆍ조건우(삼성전기) 조가 남자복식 정상에 올랐다. 지난 스위스오픈 남자복식에서 슈퍼시리즈 첫 우승을 차지했던 유연성의 상승세가 무섭다. 또한 그동안 다소 침묵하고 있던 조건우가 살아났다. 우리나라는 복식에서 강세를 보이며 황지만(강남구청)ㆍ한상훈(국군체육부대) 조는 4강까지 올랐지만 대만의 첸흥링ㆍ린유랑 조에게 패해 유연성ㆍ조건우 와의 우승 다툼에는 실패했다.
유연성ㆍ조건우 조는 첸흥링ㆍ린유랑 조를 맞아 접전을 펼친 끝에 2-1(21:19, 12:21, 21:17)로 승리하며 우리나라에 이번 대회 유일한 우승을 안겨줬다. 작년대회에서 고성현과 짝을 이뤄 출전한 유연성은 당시 준우승을 차지했었다.
여자복식
여자복식에 출전한 장예나(인천대)ㆍ엄혜원(한체대) 조는 32강에서 1번 시드인 일본의 후지 미즈키ㆍ카키와 레이카 조를 맞았으나 운 좋게 walkover 승을 거두고 16강에 올랐지만, 말레이시아의 비비안 카믄후ㆍ케웨이운 조에게 0-2(21:23, 16:21)패해 16강에서 탈락했다.
박선영(대교 눈높이)ㆍ최하나(포천시청) 조는 첫 경기인 32강에서 대만의 쳉웬싱ㆍ치엔유친 조에게 0-2(15:21, 16:21)로 패해 조기 탈락했다.
여자복식 역시 중국이 우승을 차지했다. 중국의 칭티앤ㆍ판판 조는 결승에서 말레이시아의 비비안 카믄후ㆍ케웨이운 조를 맞아 2-0(21:10, 21:6)으로 손쉽게 승리를 따내며 우승을 차지했다.
혼합복식-(유연성ㆍ김민정 아쉬운 준우승)
유연성의 상승세가 돋보였다. 유연성은 김민정(전북은행)과 한조를 이뤄 결승까지 올라갔지만 아쉽게도 준우승에 차지했다. 6번 시드의 유연성ㆍ김민정 조는 7번 시드의 말레이시아의 펭순찬ㆍ고리우잉 조에게 2-1(21:12, 19:21, 15:21)로 역전패를 당했다. 1세트를 21:12로 쉽게 가져가며 손쉬운 승리를 예상했으나, 2세트를 19:21로 아쉽게 내주더니 마지막 세트마저 15:21로 내주며 우승을 넘겨줬다. 이로써 유연성ㆍ김민정 조는 작년에 이어 2년 연속 준우승이라는 성적을 남겼다.
한상훈ㆍ장예나 조는 인도네시아의 데빈ㆍ리리야나 조에게 패하며 16강에 머물렀다. 작년대회 혼합복식에서는 이용대ㆍ이효정 조가 우승을 차지했다.


글_김인호 기자
< 저작권자 © 배드민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배드민턴데일리의 다른기사 보기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요즘 네이버 구글 msn 뒤로가기 위로가기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자동등록방지용 코드를 입력하세요!   
확인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 합니다. [운영원칙]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신문사소개기사제보광고문의불편신고개인정보취급방침청소년보호정책이메일무단수집거부
스포츠미디어  |  등록번호 : 서울아01662  |  등록일자 :2011.06.15.  |  발행일자 : 2011.02.11.  |  제호 : 배드민턴데일리  |  발행인·편집인 : 김기원
주소 : 서울특별시 용산구 청파로85길 46, 405호(서계동,서계빌딩)  |  대표전화 : 02)716-0020  |  팩스 : 02)716-0089  |  청소년보호책임자 : 김기원
Copyright 2011 배드민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 mail to webmaster@badmintondaily.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