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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G새마을금고 배드민턴팀 백하나2024 파리올림픽 첫 단추 잘 뀄다
2022 항저우아시안게임 단체전 금메달, 개인전 여자복식 은메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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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4.02.02  17:2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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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G새마을금고의 보배, 백하나 선수가 2024 파리올림픽을 목적지로 순항을 시작하고 있다.
백하나는 2022 항저우아시안게임(정식명칭) 여자단체전 중국과의 경기에서 안세영이 천위페이에 승리를 거둔 후 두 번째 경기인 복식에서 이소희와 짝을 이뤄 중국의 강자 천칭천·지아이판(세계랭킹 1위)조를 2-0으로 완파하며 한국의 금메달 획득의 발판을 마련하였다. 한국 여자팀은 단식주자인 김가은이 허빙자오를 꺾으며 여자단체전 금메달을 완성하게 되었다. 

   
 
백하나와 이소희가 결정적 역할을 한 여자단체전 금메달 획득은 1994년 히로시마아시안게임 이후 29년만의 금메달이다.
단체전 이후 벌어진 개인전 결승에서 백하나·이소희 조는 단체전에서 이긴 중국의 천칭천·지아이판 조에 막혀 은메달을 따는데 만족해야 했다. 중국 조가 단체전에서 패배한 후 백하나·이소희 조를 철저히 연구하여 대비한듯 했다.
이로써 백하나는 금번 항저우아시안게임에서 금메달 1개, 은메달 1개를 따내는 최고의 성적을 거두며 MG새마을금고 명예를 드높였다.

   
▲ 사진 : 대한체육회
한편 백하나는 2022 항저우아시안게임 폐막 후 귀국한 다음날부터 전남 화순에서 열린 제104회 전국체육대회에 충남대표로 참가한 MG새마을금고팀의 일원으로 개인전 여자복식에서 김보민과 짝을 이뤄 전북대표 공희용·윤민아 조를 결승전에서 이기고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백하나는 전국체전에서 부상을 극복하며 충남대표에 금메달을 안기는 투혼을 발휘하였다. 
백하나로서는 2023년 10월이 인생에 있어서 가장 기억에 남는 날로 기록될 것이다. 

   
 
이제 백하나의 다음 목표이자 최종목적지는 2024 파리올림픽이다.
2024 파리올림픽(2024. 7. 26 ~ 8. 11)이 이제 얼마 남지 않았다. 나머지 기간 동안 부상없이 올림픽을 맞이하는 것이 절대 필요하다. 물론 꾸준한 성적을 유지하여 올림픽 랭킹 포인트를 유지하는 것도 반드시 필요하지만 더도 말고 덜도 말고 지금처럼 꾸준한 성적과 몸 상태 유지가 최우선이다.
이제 백하나가 아시아를 넘어서 세계의 정상 올림픽에서 우뚝 서는 날을 기대해 본다. 
그 기대가 결코 상상으로만 끝나지 않을 것임을 우리는 안다.

MG새마을금고의 보배 백하나가 대한민국의 보배로 파리에서 태극기를 휘날리며 감격해 하는 날이 올 것임을 우리는 확신한다.

   
▲ 사진 : 대한배드민턴협회
Q. 금번 항저우아시안게임 여자단체전 금메달과 개인전 여자복식 은메달 획득을 축하합니다. 
먼저 여자단체전 금메달은 1994 히로시마아시안게임 이후 29년만의 금메달인데 금메달을 딴 소감 부탁합니다.
A. (안)세영이랑 선수촌에서부터 단체전 금메달을 따고 싶다고 얘기를 많이 했었는데 그게 실제로 이루어져서 너무 놀랍고 단체전에서 금메달을 따게 된다면 개인전도 그 흐름을 이어 받아 잘 될거라고 생각했는데 분위기를 잘 탄 거 같고 좋은 결과를 얻어서 너무 좋습니다!

Q. 여자단체전 결승에서 중국을 상대로 3-0 완승을 거뒀습니다. 예상보다 쉽게 이겼다고 얘기하는데 경기 과정은 어땠나요?
A. 저희 여자복식도 2세트로 게임을 이길 줄 몰랐어요. 워낙 중국 선수들이 잘 하는 선수들이어서 어려운 경기가 될 거라고 생각했는데, 역시 생각대로 플레이도 어렵긴 했어요. 근데 소희언니가 옆에서 너무 잘 받쳐주고, 앞선 경기에서 세영이가 분위기를 올려줘서 저희에게도 큰 도움이 됐어요.

   
 
Q. 그리고 개인전 여자복식에서도 은메달을 획득했습니다. 단체전에서 이긴 중국 조에게 결승에서 아쉽게 패했는데 그때의 상황에 대해서 설명 부탁합니다. 
A. 단체전 때는 중국선수들이랑 랠리를 많이 가져가는 플레이도 하고 저희가 실수도 많이는 없었던 것 같아요. 근데 개인전 때는 중국선수들도 저희에 대해 많이 준비해 온거 같았어요.  초반에 점수 차이가 좀 났었는데 잡혀서 진 것도 너무 아쉽긴해요.

Q. 이번 항저우아시안게임에서 좋은 성적을 거두면서 새마을금고중앙회로부터 포상금을 받았는데 새마을금고중앙회에 감사 인사말 부탁합니다.
A. 포상금 준비해 주신 새마을금고중앙회 감사합니다. 잘 쓰겠습니다~^^.

Q. 포상금은 어디에 쓸 계획인지?
A. 응원해준 가족, 친구들에게 맛있는 밥과 선물을 해주고 싶습니다! 그리고 새마을 감독님, 코치님, 트레이너쌤, 선수들과도 회식하고 싶은데 시간이 없어서 언제할지 모르겠네요ㅎㅎ.

   
 
Q. 전국체전 개인전 여자복식 결승에서 전북대표인 공희용·윤민아(이상 전북은행)조에게 승리하고 금메달을 땄는데, 아시안게임 동료인 공희용 선수와의 결승전은 어떠했나요?
A. 희용이언니랑 결승에서 만나니까 좋고 서로 피곤했을텐데 개인전에서 우승, 준우승을 하게 되서 좋았습니다!

Q. 김보민 선수와는 2021년 가을철대회 우승이후 2년만에 전국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우승한 느낌이 어떤가요? 
A. 보민이 언니랑 오랜만에 개인전에 출전하게 됐어요. 제가 팀에 있는 시간이 많이 없어서 시합도 많이 나가지 못 했는데 오랜만에 나온 개인전에 그것도 전국체전이라는 대회에서 우승을 같이 해서 좋고 2023년 마무리를 같이 우승으로 마무리해서 더 좋은 것 같아요.

   
 
Q. 항저우아시안게임 후 곧바로 전국체전에 출전했는데 힘들거나 하지 않았는지?
A. 아무래도 피곤하지 않았다면 거짓말인것 같아요 ㅎㅎ. 아픈 곳도 생기기도 하고 몸도 무겁긴 하지만 대표팀은 대한민국을 위해 뛴다면 팀에서는 또 팀을 대표해서 뛰는 것이기 때문에 힘내서 뛰고 있습니다 ㅎㅎ.
   
 
Q. 단체전 경기에서 어깨 쪽 부상이 있었습니다. 이후 치료나 재활은 어떻게 하고 있는지?
A. 치료는 팀에서 트레이너선생님이 해주고 계시고 재활도 지금은 팀에서 같이 하고 있습니다.

Q. 11월에 열리는 광주 코리아마스터즈에 여자복식 1번 시드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부상으로 인해 대회 출전에는 지장이 없을까요?
A. 이건 저도 잘 모르겠지만 어깨 회복 속도에 따라 다를 것 같습니다.

Q. 항저우아시안게임에서 금메달과 은메달을 획득 후 개인 생활에 변화가 있다거나, 인기의 실감을 느끼는지요?
A. 병원에 갔을 때 알아봐 주시는 분들도 계셨고 제가 주말에 청송에 잠시 다녀왔는데 마트에서도 알아봐 주시고 신기했어요 ㅎㅎ. 오랜만에 청송여자중·고등학교도 다녀왔는데 선생님들도 뵙고 좋았습니다. 

Q. 2024년 파리올림픽에 대한 기대와 그에 따른 포부와 계획이 있다면?
A. 일단 최대한 안 다치게 부상관리를 잘 해야 할 것 같아요. 그리고 연습 과정에서 준비가 미흡하면 시합에서도 불안하기 때문에 그러지 않게 연습과정부터 열심히 준비해서 좋은 결과 있도록 뛰어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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