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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란의 Q&A(2010년 4월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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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0.04.13  17:5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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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A
Q. 콕을 끝까지 보고 받아 올리는 순발력은 좋으나, 공격 포인트로 연결하는 부분이 부족합니다. 연습방법이나 팁이 있다면 알려주세요.
랠리를 하다가 찬스볼이 나왔을 때 공격포인트로 전환을 하는 것이 굉장히 힘든 부분인데 우선은 생각을 미리하시고 볼에 맞춰서 스윙이 자유자재로 움직여야 합니다. 공격포인트를 얻을 수 있는 재구는 여러 가지가 있지만 그렇게 크게 변하지는 않습니다. 우선 스트로크를 하시면서 마지막이 공격 스트로크가 되면서 마무리 할 수 있는 스트로크 연습을 하셔야하고 헌볼을 올려 치면서 반복훈련을 하여 몸에 익숙해지도록 만들어야 될 것 같네요. 공격포인트로 연결하기 전에 이번구질의 볼이 결정타인가를 빨리 파악해서 판단하는 것이 더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센스도 필요하고, 예측력도 강해야 됩니다. 손목강화운동을 하시면 순간적으로 잡아 치는 볼이 강해져서 결정타를 확실하게 마무리 할 수 있을 것 같네요^^


Q. 배드민턴을 시작한지 4년 정도 되었는데 엄지 옆쪽에 굳은살이 생기고 자꾸 갈라집니다. 특히 겨울만 되면 너무 힘듭니다. 이유가 뭘까요?
대부분 선수들도 그 부위에 굳은살이 생기곤 하는데 굳은살은 계속 무엇과 부딪쳐서 살이 강해지는 것을 말합니다. 라켓을 많이 잡는 다던가 다른 기구운동을 통해 살이 굳어지는 것 같습니다. 저도 선수들 볼을 많이 쳐주면 그곳이 순간적으로 아파오곤 하는데 특별이 예방 방법은 없는 것 같고, 겨울에 특히 더 아프신 거라면 항상 손을 따뜻하게 해주시고 손을 물에 담구어 불린 다음 살살 긁어내는 방법도 괜찮습니다. 바세린 연고나 핸드크림을 발라 놓은 후에 잠시 감아놔도 예방을 할 수 있습니다^^


Q. 라켓을 잡을 때 정확한 그립의 위치를 알고 싶습니다. 상대적으로 키가 작거나 스매시 파워가 떨어지는 초보는 손잡이 약간 위쪽을 잡아도 되나요?
라켓을 잡는 것에는 확실한 정답은 없습니다. 키가 작다고 해서, 스매시 파워가 떨어진다고 해서 대부분 위쪽을 잡는 것은 아니고 후의 볼을 칠 땐 밑으로 빼서 길게 잡아 치고, 공격을 하면서 들어가는 볼이나 스피드가 나는 볼을 칠 땐 대부분 위쪽 부분을 잡아주는 경향이 큽니다. 초보자라 해서 약간 위쪽을 잡는 것 보다는 볼 구질에 따라 라켓을 변경하는 시기를 잘 파악해서 처음부터 익히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저 같은 경우엔 수비할 땐 라켓을 위로 잡고 하는 편인데 굉장히 편하고 볼배급도 잘 되더라고요. 본인의 스타일에 맞춰서 잘 변경하면서 배워가시면 좋겠네요.^^


Q. 네트 앞에 헤어핀 처리가 많이 미숙합니다. 꾸준한 연습만이 대안이겠지만 짧은 시간에 효과적인 연습방법은 없을까요?

늘 머릿속에 생각을 하시고 네트플레이를 해야겠다는 자신감이 있어야 됩니다. 동호인분들 대부분이 올리기에 급급한데 헤어핀을 하실 줄 아신다면 어떤 경우에도 붙여야겠다는 생각만 가지고 있어도 게임을 하시는데 수월해 지실 것 같네요. 반코트를 이용해서 헤어핀 넘기는 연습을 많이 하세요. 헤어핀은 거의 감각 스트로크이기 때문에 손에 익히지 않음 어렵습니다. 혼자 라켓으로 공을 다루는 연습도 좋은 효과가 있을 것 같습니다.^^



Q. 게임 중 셔틀콕을 보다보면 상대의 위치와 동작 등을 볼 수가 없는데 어떻게 하면 동시에 볼 수 있을까요?
상대방의 위치와 동작을 보면서 게임을 하실 정도가 되려면 정말 많은 연습을 하셔서 볼을 자유자재로 돌릴 수 있어야 하고, 순간 판단력도 좋아야 될 것 같습니다. 전의 볼을 치면서 상대의 움직임을 보기란 좀 힘들고, 후의 볼을 치면서는 볼이 공중에 많이 떠 있을 때 상대를 보실 수 있을 겁니다. 게임을 많이 하셔서 경기감각도 익숙하게 읽으셔야 하고 노련미가 생기시면 상대의 동작과 움직임이 보이실 것으로 생각이 드네요^^


Q. 배드민턴 실력 향상을 위하여 어떤 웨이트 트레이닝이 도움이 되는지 알려주세요.

우선 손목강화운동으로 바벨을 이용해서 하는 운동이 도움이 되고 종아리 근력운동과 허벅지 강화운동 허리 근력운동으로 크게 나눠질 수 있는데 근육을 크게 만드는 것은 배드민턴에 도움이 되지 않고, 잔근육을 만드시는 것이 좋습니다. 무거운 무게를 사용하기 보다는 좀 가볍다 싶은 것으로 횟수를 많이 해서 지속적으로 근육을 쓸 수 있게 만드는 것이 좋습니다. 손목위로부터 팔꿈치 밑까지 근육만 잘 키워주셔도 아주 좋습니다. 종아리는 기구를 사용하지 않고 벽을 잡거나 제자리에서 뒤꿈치를 올렸다 내렸다 하는 운동을 틈나는 데로 해주셔도 순발력을 만드는데 도움이 됩니다. 멀리서 찾지 않으셔도 배드민턴을 즐기실 수 있는 근력을 만드는 것은 어렵지 않습니다. 꾸준히 하시는 것이 중요하니까 매일 조금씩 해주세요^^


Q. 잡아서 친다고 하는 말이 무슨 뜻이죠?

잡아서 친다는 말이 공이 임팩트 순간에 왔을 때 바로 치는 것이 아니라 잠시 멈춰두었다가 강하게 치는 것을 말하는데 모션을 사용할 때도 바로치지 않고 라켓이 먼저 따라갔다가 공이 떨어지기 전까지 잡아둔다 말을 하거든요. 그래서 저희들 끼리 사용하는 비속어라고 할 수 있겠네요. 손바닥을 쳤을 때 바로 띠는 것이 아니라 깊숙이 울릴 때까지 잡고 있는 거라고 말씀드리면 좀 더 이해가 되실까요.? 손아귀힘을 이용해서 치는 것들을 대부분 강하게 잡아친다라고도 말을 해요.^^


Q. 포핸드 스윙시 헤더가 정확히 앞을 향하지 않고 비스듬히 나가는데 고칠 수 있는 방법은 없을까요?

스윙이 바르게 나가지 않는 것은 그립을 잘못 잡으셔서 그러실 수도 있는데 충분히 고치실 수 있습니다. 헤더가 좀 무거운 라켓을 이용하시던, 커버를 껴서 이용하시던 헤더를 무겁게 해서 공을 많이 다뤄보세요. 볼이 끝까지 올라갈 때까지 손아귀에 힘을 주시고 손바닥이 위로 올라가도록 항상 신경을 써서 스윙을 해보세요. 생각을 늘 하고 있어야 고치실 수 있습니다. 헌볼을 이용해서 볼을 천천히 던져서 치는 연습을 하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제가 생각하는 제일 큰 요인으로는 그립이 빠져서 인거 같은데 그립교정을 먼저하시는 것도 좋은 방법인 것 같습니다.^^


Q. 단식의 경우 신장이 큰 선수들이 많은데 그 이유가 있나요?

단식은 스피드도 중요하지만 후의에서 다뤄지는 타점이 굉장히 높고 볼이 날카로워야 공격포인트를 얻을 수 있기 때문에 키가 큰 선수들이 유리한 점을 공략해서 선수선발도 되도록 이면 키가 크면서 잘하는 선수를 선발하는 것 같습니다. 복식도 키가 크면 좋겠지만 단신 선수도 잘할 수 있는데 단식에선 키큰 선수의 보폭이나 타점을 절대 무시할 수 없습니다. 후의 볼을 치면서 타점이 높으면 높을수록 유리한 것이 키가 큰 선수들이 많은 제일 큰 이유인 것 같습니다.^^


Q. 이용대 선수의 경우 스매시 파워가 그리 센 것 같지 않은데 잘하는 이유가 뭘까요?

예전보단 많이 강해졌습니다.^^ 게임에서 파워도 비중을 많이 차지하지만 파워가 없더라도 감각이나 센스 응용력등도 무시하지 못합니다. 용대선수는 두뇌회전도 빠르고 볼을 다루는 실력이 좋아서 잘하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정재성 선수가 파워가 좋아서 용대선수에게 찬스볼을 잘 만들어 주잖아요. 용대선수는 정재성 선수가 잘 때릴 수 있게 볼을 잘 다뤄주고 서로 호흡이 잘 맞아서 잘하는 겁니다. 그리고 제일 중요한건 본인이 이기고자 하는 승부근성이 굉장히 강한 선수이기 때문에 잘하는 겁니다. 앞으로도 많은 응원 부탁드릴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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