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연합회 소속 학생들의 모임인 누리어셈블은 요넥스 배드민턴단이 출현하는 유투브 원더플레이 채널의 [WDPLY 배친자들 에피소드] “이용대는 대학생 A조 5명 상대하는데 몇 분 걸릴까? 반식부터 혼복에 남복까지!!! 대학연합동아리와 함께하는 행복 민턴!”, “이용대 탈탈터는 B조! 디테일이 다른 배친자의 등장ㄷㄷ.. 프로 선수들도 빡겜하게 만드는 20대 대학 동호인들의 실력은??”, “얘들아 혼복이 하고싶니? 드디어 배친자들과 혼합복식 경기!! 이용대가 혼복 금메달리스트인 이유”, A조 동호인 무시..? 일주일간 운동 안하고 원플 경기 뛴 이용대의 최후;; 선수급 플레이 미쳤다ㄷㄷ.”, 총 4개의 영상에 출현하였다. 한국 최고의 배드민턴 선수들과 함께 경기할 수 있는 좋은 기회를 얻은 학생들은 촬영 전부터 기대감을 가지며 촬영에 임했다.
10월 6일에 업로드 된 “이용대는 대학생 A조 5명 상대하는데 몇 분 걸릴까? 반식부터 혼복에 남복까지!!! 대학연합동아리와 함께하는 행복 민턴!” 영상에서는 반코트에서 원더플레이 선수들이 대학생 5명을 상대로 과연 몇 분만에 이길 수 있는지 대결하는 경기를 진행하였다. 원더플레이에서는 요넥스 배드민턴단의 이용대 선수, 김용현 선수, 이경근 선수, 김태림 선수가 참여하였다. 4명의 선수들이 대학생 5명을 상대로 시간을 재서 어떤 선수가 가장 먼저 경기를 끝내는지 대결하는 경기였다.
학생들이 선수들을 상대로 선취점을 내면 요넥스 셔틀콕 AS-20한통을 지급하는 이벤트도 진행되었다. 누리어셈블 학생들은 선수들을 상대로 점수를 따내기 위해 긴장감과 기대 속에서 게임을 시작했다. 선수들의 화려한 기술과 가벼운 스텝은 누리어셈블 학생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10월 13일에는“이용대 탈탈터는 B조! 디테일이 다른 배친자의 등장ㄷㄷ.. 프로 선수들도 빡겜하게 만드는 20대 대학 동호인들의 실력은??” 영상이 업로드되었다. 경기는 반코트로 진행되었고 게임 도중에 네트맞고 득점 시 +2점, 다리 사이로 득점 시 +2점, 상대방 몸에 맞을 시 +2점, 트릭샷으로 득점 시 게임이 종료되는 규칙이 적용되었다.
마찬가지로 원더플레이 측에서는 이용대 선수, 김용현 선수, 이경근 선수, 김태림 선수가 참여하였다. 선수들은 직접 함께 경기하고 싶은 학생들을 지목했으며 순서대로 이용대 선수는 누리어셈블의 최인규 학생, 김태림 선수는 누리어셈블의 황도성 학생, 이경근 선수는 누리어셈블의 강태현 학생, 김용현 선수는 누리어셈블의 최진영 학생을 지목했다.
학생들은 경기 도중 선수들을 상대로 점수를 지키려는 한편 경기에 적용된 특별한 규칙을 신경쓰면서 경기에 임했다.
10월 20일에 업로드 된 “얘들아 혼복이 하고싶니? 드디어 배친자들과 혼합복식 경기!! 이용대가 혼복 금메달리스트인 이유”영상에서는 촬영에 참여한 여학생 4명이 모두 게임을 뛸 수 있도록 원더플레이 측에서 배려해주어 4명의 여학생들이 혼합복식을 하게 되었다.
두 팀으로 나누어 남녀 선수 모두 15점 한게임씩 교대로 게임을 진행하였고 1:1스코어가 되었을 경우에는 에이스전으로 하여 3번째 게임 11점으로 진행하였다. 첫 게임은 요넥스의 김태림 선수와 누리어셈블의 김지윤 학생이 한팀이 되었고, 요넥스의 이경근 선수와 누리어셈블의 이하은 학생이 한팀이 되어 진행되었다.
두 번째 게임은 요넥스의 이용대 선수와 누리어셈블의 김소정 학생이 함팀이 되었고, 요넥스의 김용현 선수와 누리어셈블의 고다현 학생이 한팀이 되어 게임이 진행되었다. 경기 중간 중간 요넥스 선수팀의 코칭을 받으면 학생들은 바로 피드백을 수용해가며 경기했다. 경기 내내 치열한 접점이 계속되었으며, 특히나 두 번째 게임은 계속되는 듀스로 지켜보는 사람들의 손에 땀을 쥐게 했다.
마지막으로 10월 27일에 업로드된 “A조 동호인 무시..? 일주일간 운동 안하고 원플 경기 뛴 이용대의 최후;; 선수급 플레이 미쳤다ㄷㄷ..” 영상에서는 요넥스팀과 누리어셈블의 남자복식이 진행되었다. 요넥스팀의 이용대 선수•이경근 선수와 어셈블팀의 한승호 학생•윤주영 학생이 게임을 뛰었다. 관중석에서 김용현 선수는 학생들을 위해 정확하게 코칭해주었고 대학생들은 빠르게 습득하여 경기에 적용했다.
이미 한국의 최고의 경지에 오른 요넥스 선수들과 경기하며 학생들은 좋은 경험을 할 수 있었으며 앞으로의 배드민턴에 대한 열정의 불꽃을 다시 한번 피울 수 있었다. 또한 원더플레이는 프로와 아마추어가 함께 어울리며 승패상관없이 경기 자체를 즐기면서 운동할 수 있도록 영상을 기획해 주었다. 원더플레이의 영상을 보는 내내 시간가는 줄 모르며 시청하게 된다. 원더플레이 선수들 덕분에 누리연합회 학생들은 좋은 경험을 할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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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편집 : 2024.4.26 금 20:0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