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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배드민턴협회(협회장 김택규)가 HR(인사관리) 플랫폼 기업 flex(대표 장해남)와 공식 협찬 후원 계약을 체결했다.
flex는 이번 후원을 통해 대한배드민턴협회의 공식 HR파트너사로 활동하면서 HR 플랫폼과 자문 서비스를 협회에 제공할 예정이다. 특히, flex는 대한배드민턴협회의 체계적인 인사관리를 위해 소프트웨어에 기반한 기초환경을 제공해 업무 효율성을 높이는 동시에 자문과 컨설팅을 통해 성과향상에 기여할 전망이다.
또한, 이번 파트너십으로 flex는 대한배드민턴협회의 전 연령의 국가대표 활동과 협회주관 전문체육대회 및 코리아오픈 등 국제대회에 브랜드를 노출할 수 있는 권리 등을 가진다.
김택규 대한배드민턴협회장은 “현재 대한민국 배드민턴 국가대표팀이 세계개인배드민턴선수권대회, 아시안게임에서 연이어 좋은 성적을 내며 좋은 분위기를 이어가고 있다. 이러한 상황에서 flex를 통해 체계적인 HR서비스를 제공받게 되어 협회의 역량이 크게 강화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아울러 “이번 계약을 통해 대한민국 배드민턴 국가대표의 경쟁력을 더욱 강화하고 유망주를 발굴 및 육성하는데 더욱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flex 장해남 대표는 “배드민턴은 국내에서 가장 많은 동호인을 보유한 종목이자, 성공적인 세대교체로 국제대회에서 좋은 성과를 거두고 있어 기업 차원에서도 참고할 수 있는 좋은 사례라고 생각한다. 이번 협찬 후원을 계기로 대한배드민턴협회와 flex가 팀이 되어 협회의 HR 혁신을 통해 종목의 저변 확대는 물론 24년 파리올림픽 등 주요 메가 스포츠 이벤트에서 좋은 성적을 거두는데 집중할 수 있도록 돕겠다.”고 밝혔다.
flex는 HR이 Human Resources가 아닌 Human Relations 라는 철학을 녹여서 만든 HR 서비스형 소프트웨어다. 근태관리, 급여정산, 전자계약, 전자결재(워크플로우), 목표관리, 리뷰, 채용 등 기업 인사관리 전반에 필요한 필수 기능을 하나의 플랫폼에서 제공한다.
또한 flex는 최근 팀과 협업을 중시하는 ‘flex는 팀이다’라는 슬로건 메시지로 브랜드 리뉴얼을 진행했다. 다양한 스포츠 팀과 단체와의 스폰서십 체결을 통해 브랜드를 강화할 예정이다. 해당 단체들의 HR을 혁신하는데 기여하는 방식으로 HR플랫폼과 스포츠의 협업에 의미를 두고 있다.
자료제공 : 대한배드민턴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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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편집 : 2024.4.26 금 20:0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