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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태국주니어국제배드민턴선수권대회
한국주니어대표선수단 U-19부문 전 종목 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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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3.12.11  13:52: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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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5일(화)부터 10일(일)까지 6일간 태국 방콕 탐마삿대학교체육관4에서 펼쳐진 '2023 태국주니어배드민턴선수권대회'에서 한국주니어대표선수단은 U-19 전 종목(남·여단식, 남·여복식, 혼합복식) 우승과 함께 U-17 남자복식과 U-13 남자복식, 혼합복식에서 우승을 차지하는 훌륭한 성과를 거뒀다.

   
▲ 태국주니어참가선수단   (사진 : 대한배드민턴협회)
2023 태국주니어국제배드민턴선수권대회는 13세 이하(U13),15세 이하(U15),17세 이하(U17),19세 이하(U19)로 구분되어 경기가 진행되었으며, 한국주니어대표선수단은 꿈나무선수 28명과 청소년대표 31명, 국가대표후보선수 28명으로 구성되어 총 87명의 선수들이 이번 대회에 참가했다. 

U-19 부문은 한국선수단이 전 종목 결승에 올랐으며, 여자단식을 제외한 4개 종목 결승전은 한국 선수들간의 맞대결로 펼쳐졌다.
남자단식에서는 광명북고의 이선진이 서울체고의 조현우에게 2-1(18:21,21:18,21:15) 역전승을 거두고 정상에 올랐으며, 여자단식에서는 치악고의 김민선이 태국의 사눈락 비티드사룬을 상대로 듀스까지 가는 접전 끝에 2-1(20:22,21:14,22:20)의 짜릿한 승리를 따내며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김민선은 직전 대회인 2023 밀양 원천요넥스코리아주니어대회 여자단식 우승에 이어 연속 우승을 차지했다.
이종민·이선진(이상 광명북고)조와 박건후(광명북고)·윤호성(서울체고)조의 대결로 진행된 남자복식 결승에서는 2-1(17:21,21:10,21:19)로 이종민·이선진 조가 승리하며 정상에 올랐고, 여자복식에서는 김민선(치악고)·연서연(화순고)조가 김도연(대성여고)·김미주(화순고)조를 2-0(21:8,21:19)으로 꺾고 여자복식 우승을 차지했다. 이종민·연서연 조와 조현우·김미주 조의 대결로 진행된 혼합복식 결승에서는 조현우가 부상으로 인해 기권하며 이종민·연서연 조가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이선진은 남자단식과 남자복식에서 우승을 차지하며 대회 2관왕에 올랐고, 여자단식과 여자복식 정상에 오른 김민선도 대회 2관왕을 차지했다. 또한 남자복식와 혼합복식에서 우승을 차지한 이종민과 여자복식과 혼합복식 정상에 오른 연서연도 대회 2관왕에 올랐다.
한편 남자복식의 조현우(서울체고)·홍지호(당진정보고)조와 혼합복식의 홍지호·천혜인(전주성심여고)조는 3위를 차지하며 동메달을 획득했다.

   
▲ 남자복식(U-19) 시상식 (사진 : 대한배드민턴협회)
U-17 부문에서는 한국선수단이 남자복식과 여자복식, 혼합복식 3개종목 결승에 진출했으며, 남자복식의 김민승(전대사대부고)·이형우(광명북고)조가 대만의 쯔위안후앙·린핑옌 조를 2-0(21:10,21:10)으로 제압하며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여자복식에서는 이나라(광주체고)·오윤솔(영덕고)조가 태국의 코드차폰·판나위폴리암 조에게 0-2(14:21,16:21)로 패하며 준우승을 차지했고, 혼합복식의 이형우·문인서(전주성심여고)조도 필리핀의 자말라맛판디·마리데스티니언탈 조에게 0-2(15:21,13:21)로 경기를 내주며 은메달을 따냈다. 
남자단식의 최아승(유성구스펙트럼아카데미)과 여자단식의 김보혜(성지여중), 남자복식의 정다환(화순중·나선재(전대사대부중)조, 여자복식의 김보혜(성지여중)·이송연(명인중)조는 각각 3위를 차지하며 동메달을 목에 걸었다.

   
▲ 여자복식(U-19) 시상식  (사진 : 대한배드민턴협회)
U-15 부문에서는 한국선수단이 남자복식과 혼합복식 2개 종목 결승에 진출했지만 모두 아쉽게 우승을 놓치고 말았다. 남자복식의 조승현(군산금강중)·박정빈(구미봉곡중)조는 태국의 펀나트룬 마하펀나폰·타친 위리야차레크 조에게 0-2(11:21,13:21)로 패해 준우승을 차지했고, 혼합복식의 이현석(당진중)·이아민(성지여중)조도 태국의 타친 위리야차레크·팟타린 아이암바레레스리사쿨 조에게 0-2(19:21,9:21)로 경기를 내주며 은메달을 목에 걸었다.
이어 남자단식의 김무원(수원원일중)과 여자단식의 박민지(성지여중), 남자복식의 김동욱(수원원일중)·나성현(의정부시G-스포츠클럽), 여자복식의 하의정(시흥능곡중)·여서영(광주체중)조, 혼합복식의 김무원·여서영 조는 각각 3위를 차지했다.

   
▲ 혼합복식(U-19) 시상식  (사진 : 대한배드민턴협회)
U-13 부문은 한국선수단이 5개 종목 모두 결승에 진출했으며, 금메달 2개와 은메달 3개를 따냈다.
남자복식의 김승주(서울전곡초)·박준수(창원대방초)조가 동료인 이호건·송기범(이상 당진초)조를 2-0(21:19,21:18)으로 누르며 금메달을 따냈고, 혼합복식의 최정(서울아현초)·강정원(완월초)조는 태국의 판나왓 웡크라산·낫타폰 새엔타이 조에게 2-1(16:21,22:20,21:17)로 승리를 따내며 우승을 차지했다. 
2023 밀양 원천요넥스코리아주니어대회 U-13 남자단식 챔피언인 송기범(당진초)은 인도네시아의 레반 아드릴레오 사푸트라에게 1-2(21:18,11:21,15:21)로 아쉽게 경기를 내주며 준우승을 차지했고, 여자단식의 송지효(태장초)는 인도네시아의 칼리아 라흐마디니에게 0-2(14:21,9:21)로 패하며 은메달을 목에 걸었다. 
여자복식에서는 조은솔(태장초)·최아민(진말초)조가 인도네시아의 티야스 앙그라니·칼리아 라흐마디니 조에게 1-2(21:18,18:21,15:21)로 패해 준우승을 차지했다. 
한편 남자단식의 이호건(당진초)과 남자복식의 최정(서울아현초)·윤현태(창원대방초)조, 혼합복식의 이호건·한예슬(진말초)조는 각각 3위를 차지하며 대회를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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