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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주행 사건이 계기가 됐죠" 삼성전기 김미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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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0.04.09  15:26: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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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미영 프로필>
생년월일 : 1987년 5월 9일생
신장 : 180㎝
사용손 : 오른손
출신학교 : 동대구초-동도여중-대구제일여정보고-인천대학교
<주요수상경력>
2003 캐나다오픈배드민턴선수권대회 여자복식 2위
2003 노르웨이국제배드민턴선수권대회 여자복식 2위
2003 노르웨이국제배드민턴선수권대회 혼합복식 3위
2004 베트남세트라잇배드민턴선수권대회 여자복식3위
2004 제47회 전국여름철종별배드민턴선수권대회 고등부 혼복 3위
2004 인도네시아주니어오픈배드민턴선수권대회 여자복식 3위
2006 제49회 전국여름철종별배드민턴선수권대회 대학부 혼합복식 3위
2007 제50회 전국여름철종별배드민턴선수권대회 여자대학부 복식 3위
2008 말레이시아챌린지국제배드민턴선수권대회 여자복식 2위
2008 여수코리아챌린지국제배드민턴선수권대회 여자복식 2위
2009 제42회 전국학교대항배드민턴선수권대회 여자대학부 복식2위
2009 대만배드민턴골드그랑프리 여자복식 3위
2009 제90회 전국체육대회 여자대학부 복식 1위
2009 화순코리아챌린지국제배드민턴선수권대회 여자복식 3위



"역주행 사건이 배드민턴 시작의 계기가 됐죠"
2010년 남자부의 김동민 선수와 함께 여자부 전력으로 수혈된 김미영 선수는 자신의 첫 시험무대가 될 `2010 구미새마을 전국봄철종별배드민턴리그전`이 다가옴에 따라 긴장을 늦추지 않고 있었다. 대학무대에서 뛰어난 활약을 보여줬던 김미영 선수가 과연 실업무대에서 얼마만큼의 활약을 보여줄지 많은 이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시작되는 실업무대의 긴장감
인천대를 졸업한 국가대표 김미영이 2010년 삼성전기 여자부에 입단했다. 입단 후 봄철종별대회라는 첫 대회를 앞둔 김미영은 무척 긴장되어 있었다.
"대회를 앞둔 현재 상태는 무척 긴장되어 있는 것이 사실이에요. 특히 실업무대의 첫 번째 무대가 될 봄철종별대회이기 때문에 긴장감은 더욱 커지죠"
현재 허리가 좋지 않은 김미영은 재활에 집중하고 있는 상태다. 현재 몸 상태는 정상 컨디션의 50~60% 정도밖에 도달하지 못한 상황이다. 김미영은 현재 오전에는 재활프로그램을 시행하고, 오후에는 코트훈련을 소화하고 있다. 대회 참가까지 최대한 그 수치를 끌어올리려 구슬땀을 흘리고 있는 김미영이다.
"갓 대학에 입학했을 때 첫 대회를 앞두고 부상에 시달렸던 예전 상황과 현재 봄철종별대회를 앞두고 재활에 전념하고 있는 상황이 비슷하네요. 그러나 이에 굴하지 않고 열심히 재활에 임해서 강한 정신력으로 이겨낼 겁니다"라며 당찬 포부를 밝혔다.
배드민턴의 라켓을 잡은 계기
초등학교 당시 계주대회에서 역주행으로 독주(?)를 한 적이 있다는 김미영. 이 후 배드민턴 감독 선생님의 눈에 띄었다는 김미영은 이후 3학년부터 정식으로 배드민턴을 시작했다고 한다.
"달리는 것 자체를 좋아했었지만 달리기로 인해 배드민턴을 하게 될 거라고는 상상도 못했어요. 배드민턴을 시작하려 했을 때 부모님의 반대도 있어서 쉽게 시작하지는 못했죠. 특히 아버지가 반대가 심하셨어요. 그 때 제가 울고, 때를 쓰며 어렵사리 허락을 받을 수 있었죠(웃음).
김미영의 장ㆍ단점을 알아보자
김미영의 최대 장점은 탁월한 신장이다. 181㎝의 신장에서 뿜어져 나오는 공격력은 상대선수를 위협하기에 충분하다.
"우선 신장이 크다보니 타점이 높은 것이 최대 장점입니다. 또한 체격이 있다 보니 코트에 들어가면 상대가선수가 기가 죽는 면이 있는 것 같아요(웃음)."
김미영의 단점은 수비보다 공격력에 치우쳐 있다는 것에 있다. 또한 체력적으로 부족한 부분이 많다는 것이다.
"체력이 많이 부족한 편이에요. 특히 마지막 세트까지 가게 되면 힘에 부쳐 경기를 놓치는 경우가 많이 발생해요. 수비보다 공격을 많이 하는 편이라 장기전에 가면 승률이 떨어지는 것 같아요ㅠㅠ"
내성적인 성격의 김미영
운동 외에는 특별히 한 곳에 집중해서 빠지는 성격이 아니라는 김미영 선수. 특히 내성적인 성격이라 활동적으로 여가 생활을 즐기지는 않는다고…
"운동을 하지 않을 때면 영화를 보거나, 노래를 듣거나, 미니홈피를 관리하는 정도로 시간을 보내요. 4년간의 대학시절동안 미팅도 한 번도 못했는걸요. 워낙 말수가 없는 편이라 미팅을 한다고 해도 어색한 분위기만 흐르지 않을까요(웃음)?"
아직 첫사랑의 기억도 없다는 김미영. 이것도 내성적인 성격 탓일까?
"첫사랑의 기억이 없는 것 같아요. 설렘 가득한 첫사랑의 기억이 아직 없지만 언젠가는 경험하겠죠. 빨리 해야하는데(웃음)...
선수로서 가져야 할 모습
삼성전기에 입단한 김미영은 팀의 도움이 될 수 있는 선수로 각인되고 싶다. 이제 시작단계지만 현재에 충실하며 차근차근 실력을 쌓다 보면 이루고자 하는 꿈을 성취할 수 있다고 굳게 믿고 있다.
"좋은 선수들이 많은 삼성전기에서 실력을 많이 쌓아야 할 것 같아요. 국가대표팀에서도 좋은 모습을 보여하 하는 것도 마찬가지고요"
김미영은 자신과 신체조건이 비슷한 이효정에게 많은 것을 배워야 한다고 생각한다.
"효정이 언니는 신장이 저와 비슷해서 배울점이 너무 많아요. 주위에서도 효정이 언니의 플레이를 유심히 관찰하라고 조언을 많이 해주에요. 효정이 언니의 플레이를 보면 나도 저런 플레이를 하고 싶다는 마음이 생깁니다. 일단 전의 플레이 같은 순발력을 요하는 기술을 습득하고 싶어요"
김미영이 전하는 말
"우선 삼성전기라는 훌륭한 팀에 입단할 수 있게 도와주신 권승택 감독님, 길영아 코치님에게 감사드립니다. 입단하자마자 몸 상태가 좋지 못해서 너무 죄송합니다. 열심히 재활에 힘써 좋은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습니다. 또한 인천대 시절동안 열심히 지도해 주시고, 삼성전기라는 좋은 팀에 올 수 있게 많은 신경을 써주신 안재창 감독님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달합니다"


글_김인호 기자 / 사진_김동훈 기자
장소협찬_미학스튜디오(02-511-98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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