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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항저우아시안게임 전종목 메달에 도전하는 한국배드민턴 대표팀(감독 김학균)이 오늘 25일 오후 1시 20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항저우로 출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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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진 : 대한배드민턴협회 |
지난 23일(토) 개막을 시작으로 10월 8일(일)까지 11일간 펼쳐지는 2022 항저우아시안게임에서 배드민턴 종목은 9월 28일부터 10월 1일까지 4일간 단체전 경기가 진행되며, 10월 2일부터 7일까지 6일간 개인전 경기가 펼쳐진다.
배드민턴 종목에는 남·여단체전 2개, 개인전에서는 남자단식과 여자단식, 남자복식, 여자복식, 혼합복식 등 총 7개의 금메달이 걸려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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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항저우아시안게임 - 배드민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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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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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 체 전 : 2023. 9. 28 ~ 10. 1
개 인 전 : 2023. 10. 2 ~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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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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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항저우 빈장체육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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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방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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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체전 - 남, 여 단체전(조별예선 및 결선 토너먼트)
개인전 - 5종목(남자단식, 여자단식, 남자복식, 여자복식, 혼합복식) 토너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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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수명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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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자선수
서승재(삼성생명). 김원호(삼성생명). 강민혁(삼성생명). 전혁진(요넥스), 진용(요넥스), 최솔규(요넥스), 나성승(김천시청), 이윤규(김천시청), 조건엽(성남시청), 김영혁(수원시청)
▶ 여자선수
안세영(삼성생명), 김가은(삼성생명), 김혜정(삼성생명), 김소영(인천국제공항), 채유정(인천국제공항), 이소희(인천국제공항), 백하나(MG새마을금고), 공희용(전북은행), 정나은(화순군청), 김가람(KGC인삼공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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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학균 감독은 "지금까지 아시안게임까지 많은 준비를 했기 때문에 현재 선수들의 분위기가 너무 좋다. 이번 아시안게임에서 여자단식과 여자복식, 혼합복식이 금메달이 유력한 종목인데 모든 종목에서 메달을 획득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한국 배드민턴이 국위선양을 하는데 보탬이 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각오를 말했다.
여자단식 세계랭킹 1위의 안세영은 "지난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이 지금의 저를 만든 것 같다. 이번에는 이 좋은 흐름을 가지고 항저우아시안게임에서 정말 최고의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화이팅!"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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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진 : 대한배드민턴협회 |
이번 2022 항저우아시안게임에서 한국 배드민턴 대표팀의 목표는 7개 전 종목 메달 획득이다. 지난 2002 부산아시안게임에서 남여단체전 2개 종목과 개인전 5개 종목에서 모두 메달을 따냈던 한국 배드민턴은 21년만에 반드시 전 종목 메달 획득을 재현하겠다는 각오다.
* 최근 아시아경기대회 한국선수 입상성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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년 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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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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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상성적 및 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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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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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자카르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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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달획득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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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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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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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위 : 남자단체
2위 : 여자단체,
남자복식 - 이용대/유연성
3위 : 여자단식 – 배연주,
남자복식 – 김사랑/김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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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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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광저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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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위 : 혼합복식 – 신백철/이효정
2위 : 남자단체
3위 : 여자단체, 남자단식 – 박성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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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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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타르(도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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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위 : 남자단체
3위 : 여자단체, 남자단식 – 이현일,
여자단식 – 황예연
남자복식 – 정재성/이용대,
여자복식 – 이경원/이효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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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2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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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부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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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위 : 남자단체, 남자복식 – 이동수/유용성,
여자복식 – 라경민/이경원
혼합복식 – 김동문/라경민
2위 : 여자단체, 남자단식 - 이현일
3위 : 남자단식 – 손승모,
여자단식 – 김경란,
여자복식 – 이효정/황유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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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편집 : 2023.12.8 금 17:1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