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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슈퍼오닝배 전국배드민턴대회가 7월 8일(토)부터 7월 9일(일) 2일간, 전국의 동호인 850팀 1,700명이 참석한 가운데 이충문화센터와 이충실내배드민턴장에서 열렸다.
이번 대회는 배드민턴을 범국민 생활체육으로 보급 확산에 기여하고 생활체육 저변 확대 사업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며, 지역 배드민턴 활성화와 건강하고 명랑한 사회 기풍 조성 및 동호인 간의 친목 도모와 유대를 강화하고 시민 중심의 새로운 평택시의 발전상을 대외에 알리며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방안을 마련하고자 평택시체육회 주최로 평택시체육회와 평택시배드민턴협회가 주관하였으며 평택시와 CHEGO가 협찬하였다.
평택시배드민턴협회는 클럽 44개, 동호인 5,100여명으로 평택 최대·최고의 생활체육인단체로서 동호인들의 꿈이었던 배드민턴 전용경기장을 갖추고 최정호 협회장을 중심으로 활동하고 있다.
본 대회는 구성에 따라 남복, 여복, 혼복으로 구분하고 경기력에 따라 A,B,C,D 그리고 선수 출신의 자강조와 지역(B,C,D급)으로 세분화하였으며, 다시 나이에 따라 20대, 30대, 40대, 50대, 60대로 나누어 실시되었다.
경기 결과에 따라 입상팀에게는 유연성 고급 3단 가방, 최고급 라켓, 슈퍼오닝쌀 등이 부상으로 주어졌으며, 자강조 우승팀에는 1위 200만원, 2위 50만원, 3위 30만원의 상금을, 단체상 최다참가팀에는 1위 50만원, 2위 30만원, 3위 20만원의 상금을 각각 수여했다. 또한, 모든 참가선수들에게 CHEGO의 기능성 상의가 참가 기념품으로 각각 주어졌으며, 개회식에서는 대형TV 등 가전제품과 배드민턴용품, 생활용품 등 다수 경품이 푸짐하게 동호인에게 주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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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편집 : 2023.9.25 월 14:4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