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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월간배드민턴 잡지에서 레슨칼럼을 쓰는 한우리 코치가 지난 6월 10일(토) 1시 고양시 성라구장에서 레슨자 교류전 행사를 진행하였다.
한우리 코치는 현재 고양시 지도자로 탄현클럽과 성라클럽을 병행하며 레슨 지도를 하고 있고, 삼성생명배드민턴선수단의 유튜브 채널 콕쳐 진행자로서도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일 년에 한번 한다는 한우리 코치의 행사로써 두 클럽간의 교류전 같이 어울리며 배드민턴 리그전을 진행하였다. 한우리 코치에게 레슨을 배우러 서울에서 또는 각각 다양한 지역에서 오느라 다양한 사람들을 만날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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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황종수 삼성생명 코치, 한우리 코치, 김기훈 고양시행신클럽 코치, 백수민(전 인천공항공사 선수) |
새로운 사람들과 다양하게 배드민턴을 즐기며 좋은 점을 공유하고 공통된 코치라는 주제 하에 좋은 기류가 오고 갔다. 시범경기는 삼성생명 코치 황종수 코치와 인천공항공사를 막 은퇴한 백수민 선수, 고양시 행신클럽 코치인 김기훈 코치 그리고 한우리 코치가 오픈을 시원하게 시범경기를 보여주었다.
이렇게 한우리 코치가 레슨자 교류전을 진행하는 이유는 클럽에만 있으면 같은 사람과 같은 플레이만 하게 되어 실력향상에 있어서 한계가 있어 새로운 사람과 교류하다보면 긴장감 있게 하게 되고 다양한 공을 받아봐야 도움이 된다는 차원이다.
또한 이런 자리로 인해 서로 가까워질 수도 있고 낯을 가리는 초보자들도 많은 게임과 많은 분들과 친해져서 앞으로 클럽에서도 서스럼없이 게임이나 난타를 칠 수 있게 분위기가 만들어짐으로써 일석이조의 효과가 있다.
앞으로도 많은 사람들이 배드민턴을 즐길 수 있는 그날까지 열심히 하는 한우리 코치를 응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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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편집 : 2023.9.25 월 14:4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