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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1학기 누리연합회 행사의 피날레, 2023 요넥스 누리오픈 개인단체리그전!!
글 고려대학교 서영은, 사진 김진구  |  sportsme4@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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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3.07.26  18:56: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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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의 모습이 서서히 나타나며 더워지는 6월, 배드민턴에 대한 대학 동아리들의 열정은 여름의 더위를 뛰어넘을 만큼 상당히 뜨겁다. 그들의 열정에 발맞추어 한국 대학 배드민턴 동아리 누리연합회(이하 누리 연합회)는 2023 요넥스 누리 오픈 개인단체리그전을 개최하였다. 누리 대회는 한 학기에 한 번, 혹은 1년에 한 번 개최하는 대회인 만큼 어느 행사보다 많은 사람들의 관심과 참여 속에서 진행하였다.

   
 
2023 요넥스 누리 오픈 개인단체리그전
172팀이 참여한 이번 대회는 2023년 6월 3일 오전 8시부터 오후 6시까지 진행되었으며 양천구 계남 다목적 체육관에서 개최되었다. 

   
 
개인단체리그전은 누리 연합회에 소속된 각 동아리 간 게임을 하는 승강전과는 다르게 개인 입상기록을 소속팀에 포인트로 적립하여 가장 많은 점수를 획득한 동아리에 단체상을 시상하는 대회 방식이다. 남자개인단체리그전, 여자개인단체리그전 그리고 혼합개인단체리그전이 있었으며 각각 1부,2부,3부로 형성되었고 5개팀이 풀리그전으로 게임을 진행하였다. 

   

▲ 이클리어 기념단체

   
   
 
과거에는 있었던 우승대학 상품 및 상금증정 제도가 2022년 종강총회때 폐지되며 상장으로 그 시상을 대신하게 되었다. 그 대신 “대한민국 아마추어 배드민턴 대회”중 가장 저렴한 참가비로 대회를 참여할 수 있게 되었다. 개인단체리그전은 리그 순위에 따른 포인트를 소속 대학 동아리에 기록하여 가장 많은 포인트를 모은 대학 동아리가 수상을 하는 방식으로 진행하였다. 

참가자 전원 4경기 이상 참가한다는 점, 1회전부터 참가자 전원 결승전과 같은 분위기로 풀리그전이라는 게임 방식으로 체력 소모가 많이 되었을 학우들이지만 대회를 굉장히 즐기면서 참여할 수 있었다고 소감을 남겼다. 

   
 
치열한 게임을 진행하며 그 결과로 남자개인단체리그전 종합 1위는 단국대학교, 2위는 강남대학교, 3위는 공동으로 서강대학교와 경기대학교에서 차지하였다. 여자개인단체리그전 종합 1위는 이화여자대학교, 2위는 삼육대학교, 3위는 연세대학교 파워스였다. 마지막으로 혼합개인단체리그전 종합 1위는 강남대학교, 2위는 이화여자대학교, 공동 3위는 단국대학교와 연세대학교 파워스로 각각 상장을 수상하였다. 

   
 
대회에 활기를 불어넣어주는 이벤트
누리 연합회는 대회 중간중간 참가자들에게 즐거움을 전달하기 위하여 여러 이벤트를 진행하였다. 그 중 소개하고자 하는 첫 번째 이벤트는 타투 스티커 이벤트이다. 최근 누리 캐릭터 공모전을 통하여 당선된 캐릭터를 타투 스티커로 제작하여 참가자들에게 이벤트 형식으로 나눠주었다. 이벤트 참여 방식으로 참가자가 누리 연합회 인스타그램 계정을 팔로우하면 그립과 타투 스티커를 나눠주었다. 더 나아가 타투 스티커를 부착하여 인증 사진을 스토리에 올리면 추첨을 통해 당첨된 분들에게 선물을 제공하였다. 

   
 
두 번째 이벤트는 누리배 우승 예측 이벤트이다. 2023 요넥스 누리 오픈 참가자가 우승할 것 같은 학교를 예측하여 우승 학교를 가장 잘 예측한 학교에게 과자 박스를 선물하는 이벤트를 진행하였다. 이벤트 결과 이화여자대학교에서 예측 1등을 하여 과자 박스를 상품으로 받았다. 이렇듯 대회를 진행하는 과정에서 배드민턴 경기 외에도 재미 요소를 넣음으로써 대회의 즐거움을 배로 만들 수 있었다.

   
 

요넥스 선수단 사인회 및 시범경기
누리 연합회는 2019년부터 지금까지 공식적으로 요넥스의 후원을 받고 있는 동아리이다. 이번 대회에서는 특별하게도 요넥스 선수단이 직접 방문하여 누리 대회 참가자들과 만남을 가지는 행사를 진행하였다. 김용현 선수, 김재현 선수, 김태림 선수, 이경근 선수, 그리고 이용대 선수가 누리 연합회 소속 동아리 학우들을 위하여 대회장에 방문하였다. 

   
   
 
대회 참가자들에게 특별한 추억을 만들어주고자 선수단과 이야기를 나누며 사진을 찍고 사인을 받는 등의 이벤트를 진행하였다. 또한 시범경기는 청팀과 녹팀으로 진행하여 시범경기에서 승리한 팀의 색상 입장 팔찌를 끼고 있는 학우들에게 그립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진행되었다. 이외에도 선수가 직접 뽑는 경품추첨의 시간을 가졌다. 쉽게 경험할 수 없는 이벤트로 많은 학우들이 대회를 더욱 즐길 수 있었고 잊지 못할 추억을 남길 수 있었다.

   
   
   
 
경기를 마치고……
이번 시범경기에 시작 전 이용대 선수는 “다양한 대학의 대표자들이 누리연합회라는 단체를 구성하여 이렇게 배드민턴을 함께 즐기는 문화에 놀라웠고, 20대 젊은 동호인들만 있다보니 다른 열정을 볼 수 있어서 행복했습니다. 앞으로 저희 요넥스팀과 배드민턴 많이 사랑해 주세요.” 라고 말하였다

   

▲ 선수단과 함께 단국대

   

▲ 선수단과 함께 단체사진 누리어셈블팀

   

▲ 선수단과 함께 강남대

   
▲ 선수단과 함께 이화여대
이번 대회를 끝으로 누리연합회 임기를 마치는 한국 대학 배드민턴 동아리 대표 전예지 회장은 “마지막 배드민턴 대회를 이렇게 화려하고 멋있게 개최를 해서 행복했습니다. 다음 기말고사 직전이라서 예상보다 참가팀의 줄어서 아쉬웠지만 그래도 도전을 해주신 대학 동아리 학우님들께 이 자리를 빌어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 라고 말하였다.

   
▲ 이번대회를 이끈 11기 누리연합회
이번 2023 요넥스 누리 오픈 개인단체리그전은 처음 도전하는 경기 방식임을 감안했을 때 성공적이라고 볼 수 있다. 그러나 그 준비과정에서도, 결과로서도 경기 수 부족 등과 같은 부족한 점을 발견할 수 있었다. 누리연합회는 앞으로도 새로운 도전을 계속 하며 보완점과 그 해결책을 찾아나갈 것이며 이번 경험을 원동력으로 삼아 더 나은 기획으로 대학 배드민턴 문화를 활발하게 만들 것임을 다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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