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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대만오픈배드민턴선수권대회(Super 300)
여자복식 신승찬·이유림 우승차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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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3.06.26  16:12: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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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승찬(인천국제공항)·이유림(삼성생명)조가 2023 대만오픈배드민턴선수권대회(Super 300)에서 여자복식 정상에 올랐다.

   
▲ 사진제공 : 대한배드민턴협회
6월 20일(화)부터 25일(일)까지 6일간 대만, 타이베이에서 개최된 2023 대만오픈배드민턴선수권대회(Super 300)에서 세계랭킹 25위의 신승찬·이유림 조가 여자복식 결승에서 인도네시아의 페브리아나 뒤푸지 쿠수마·아말리아 카하야 프라티위(세계랭킹 13위)조에게 2-1(18:21,21:17,21:17)의 역전승을 거두고 우승을 차지했다.

지난 오사카국제챌린지와 베트남국제챌린지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했던 신승찬·이유림 조는 이번 대만오픈 우승으로 월드투어 첫 우승을 신고하며 올 시즌 3번째 금메달을 따냈다. 

   
▲ 사진제공 : 대한배드민턴협회
여자복식 결승전 1게임은 인도네시아조가 달아나면 신승찬·이유림 조가 따라가는 양상으로 펼쳐졌다. 1게임 초반부터 리드를 빼앗긴 신승찬·이유림 조는 경기 내내 인도네시아 조를 추격하며 두 번의 동점까지 만들었지만 역전에는 성공하지 못하며 1게임을 18:21로 아쉽게 내주고 말았다. 하지만 2게임에서는 초반부터 공격적인 플레이를 펼친 신승찬·이유림 조가 4점을 내리 따내며 경기 주도권을 잡았고, 계속해서 점수를 따내며 상대와의 격차를 벌려나갔다. 경기 후반 18:12로 앞서나가던 신승찬·이유림 조는 인도네시아 조에게 연속 5점을 내주며 18:17까지 추격당했지만 이후 먼저 3점을 득점하며 21:17로 2게임을 승리로 이끌었다. 
우승이 결정되는 마지막 3게임은 초반부터 서로 점수를 주고 받으며 접전이 펼쳐졌다. 근소한 점수차로 뒤지고 있던 신승찬·이유림 조는 14:14 동점상황에서 두 번의 연속 득점을 성공시키며 앞서나갔고 18:17로 1점차까지 쫓아온 인도네시아 조를 따돌리며 3점을 내리 성공시켜 21:17로 마지막 3게임을 따내고 2-1의 짜릿한 역전승을 거두며 월드투어 첫 우승을 확정지었다. 

2023 대만오픈배드민턴선수권대회(Super 300) 남자단식에서는 인도네시아의 치코 아우라 뒤 와르도요가 대만의 수리양을 2-0으로 꺾고 우승을 차지했으며, 여자단식 세계랭킹 4위인 대만의 타이쯔잉이 미국의 베이웬장을 2-0으로 제압하고 여자단식 정상에 올랐다. 남자복식에서는 말레이시아의 만웨이총·카이운티 조가 대만의 루칭야오·양포한 조를 상대로 2-1의 역전승을 거두며 우승을 차지했고, 혼합복식에서는 말레이시아의 첸탕지에·토이웨이 조가 대만의 치우 시앙 치에·린 샤오민 조를 2-0으로 누르며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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