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드민턴데일리
최종편집 : 2022.8.8 월 15:29
5(이전)
박주봉 일본대표팀 감독
배드민턴데일리  |  webmaster@badmintondaily.kr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승인 2010.03.02  16:40:09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요즘 네이버 구글 msn
일본대표팀 이끌고 한국 찾은
박주봉 일본대표팀 감독

박주봉 일본대표팀 감독은 원조 한류스타다. 셔틀콕 하나로 세계를 제패했던 박감독은 동남아세서 `주봉버거`라는 상품이 나올 만큼 그 인기는 절정에 달했다. 국제대회 72회 정상에 올라 이 부문 기네스북에 올라있기도 한 박감독이다. 박감독은 아시아경기대회 3관왕, 1992 바로셀로나올림픽 금메달, 1996 애틀랜타올림픽 은메달의 영광을 갖고 있는 전설중의 전설이다. 과거 영국과 말레이시아를 지도했고, 현재 일본대표팀 감독의 자격으로 코리아오픈을 참가를 위해 일본대표팀을 이끌고 한국을 찾았다.

<수상경력>
세계대회 72회 우승
세계선수권 7회
전영오픈은 9회
1992년 바르셀로나올림픽 금메달
1996년 애틀렌타올림픽 은메달
<지도경력>
1997~2000 영국
2001~2003 말레이시아
2004~현재 일본


Q. 후지 미즈키ㆍ카키와 레이카 듀오가 결승에 올라갔다. 결승에서 어떤 각오를 임할 것을 주문했나?
A. 처음으로 슈퍼시리즈대회 처음으로 결승에 올라갔다. 국가대표 2년차 선수들이다. 이전에 8강까지 올라간 경험이 있었지만 결승까지 올라오리라고는 솔직히 생각지 못했다. 결승에서 맞붙을 중국 조는 최강의 전력을 자랑하고 있다. 파워나 스피드 모든 면에서 우리보다 앞서있기 때문에 승부에 관계 없이부담 없는 경기를 펼치라고 주문했다.
Q. 내심 우승까지도 기대하는가?
A. 솔직히 우승까지는 힘들다고 본다.(경기결과는 준우승) 중국선수들은 그동안 국제대회에서 우승의 경험과 4강권에 꾸준히 올라간 실력이 검증된 선수들이다. 우승을 목표하기보다는 얼마만큼 상대에게 근접한 경기를 하느냐가 중요하다. 우승을 한다면야 더할 나위 없이 좋겠지만,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가지고 있는 기량을 맘껏 펼치는 것이라고 본다.
Q. 일본대표팀이 4강에 복식 3개조가 올라갔다. 예상은 했나?
A. 솔직히 예상은 하지 못했다. 역대 코리아오픈에서 최고의 성적이다. 남자복식과 여자복식에서는 슈퍼시리즈에서 4강에 들었던 적은 있었으나, 혼합복식은 이번 대회가 처음이다. 베이징올림픽이 끝나고 난후 혼합복식에 신경을 많이 썼다. 훈련양도 늘렸고, 작전적으로 주문을 많이 했다. 그에 대한 결과가 나온 것 같다. 혼합복식에 대해 선수들이 깨어나는 느낌을 많이 받는다. 일본의 경우 12월 말 일본자국리그가 펼쳐진다. 선수들은 이 대회에 집중하다보니 체력적으로 많이 떨어진다. 이번 코리아오픈을 위해 소집된 시기도 1월 4일이다. 일주일정도 훈련하고 대회에 참가하다보니 그동안 코리아오픈에서 성적이 좋지 않았다. 이번 대회에서 잘해준 선수들이 대견하다.
Q. 당초 코리아오픈 참가 전 예상성적은?
A. 일본의 경우 12월 말 일본자국리그가 펼쳐진다. 선수들은 이 대회에 집중하다보니 체력적으로 많이 떨어진다. 이번 코리아오픈을 위해 소집된 시기도 1월 4일이다. 일주일정도 훈련하고 대회에 참가하다보니 그동안 코리아오픈에서 성적이 좋지 않았다. 이번에도 큰 기대는 하지 않았다. 예상외로 잘해준 선수들이 대견하다.
Q. 감독님이 복식선수 출신이라 복식이 강세를 보인 것은 아닌가?
A. 일본도 한국과 마찬가지로 단식보다는 복식이 전통적으로 강한편이다. 아무래도 본인이 복식선수로 활약을 했기 때문에 복식선수들을 지도하기가 한결 수월한 것이 사실이다. 훈련프로그램이나 노하우를 전수할 수 있는 부분에서 복식에 신경을 많이 쓰는 편이기는 하다.
Q. 일본대표팀의 성장 가능성은 어떻게 보고 있나?
A. 아직까지 일본은 올림픽에서 메달이 없다. 베이징 올림픽에서 4위를 차지한 것이 최고의 성적이다. 2012년 런던올림픽 입상권을 목표로 훈련을 하고 있다. 서서히 올라가는 중이라고 본다. 일본협회에서도 상당히 기대를 걸고 있고, 선수들도 할 수 있다는 자신감에 차있다.
Q. 한국선수와 일본선수의 차이점이 있다면?
A. 전체적으로 한국선수들이 우위에 있는 것이 사실이다. 체격적인 면부터 시작해서 기술적인 부분에 있어서 한국선수들이 대체적으로 우위에 있다. 일본도 전력이 계속 상승중이라 양국 선수들이 부족한 부분을 보완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Q. 일본에서의 배드민턴 인기는 어떤가?
A. 일본도 한국과 비슷한 수준인 것 같다. 한국의 경우 베이징 올림픽 이후 이용대 효과로 인기가 상승한 걸로 알고 있다. 일본의 경우 세계선수권 3위와 올림픽 8강에 올라간 선수들이 조명을 많이 받고 있다. 특히 시에타 레이코 선수는 일본에서 인기가 상당하다. 경기력과 외모를 갖추고 있어서 매스컴에서도 관심이 많다. 이용대ㆍ이효정 선수와 비슷한 점이 많다. 감독으로서 선수들이 운동에 집중하지 못할까 하는 우려도 있기는 하다.
Q. 팬들에게 한마디
A. 본인이 운동하던 시기에도 올림픽 기간 중에 많은 관심을 받았다가 올림픽이 끝나면 그 열기가 많이 식더라. 지속적인 관심이 선수들에게 가장 큰 힘이 된다. 지금까지 본인에게 관심을 가져주시는 많은 분들에게 감사하다고 전하고 싶다.
< 저작권자 © 배드민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배드민턴데일리의 다른기사 보기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요즘 네이버 구글 msn 뒤로가기 위로가기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자동등록방지용 코드를 입력하세요!   
확인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 합니다. [운영원칙]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신문사소개기사제보광고문의불편신고개인정보취급방침청소년보호정책이메일무단수집거부
스포츠미디어  |  등록번호 : 서울아01662  |  등록일자 :2011.06.15.  |  발행일자 : 2011.02.11.  |  제호 : 배드민턴데일리  |  발행인·편집인 : 김기원
주소 : 서울특별시 용산구 청파로85길 46, 405호(서계동,서계빌딩)  |  대표전화 : 02)716-0020  |  팩스 : 02)716-0089  |  청소년보호책임자 : 김기원
Copyright 2011 배드민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 mail to webmaster@badmintondaily.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