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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27일(토)부터 30일(화)까지 4일간 '제52회 전국소년체육대회(배드민턴)'가 울산광역시 문수체육관에서 펼쳐졌다.
대회 마지막날인 오늘(30일) 펼쳐진 중학부 단체전 결승전에서 남자중학부의 경기선발과 여자중학부의 서울선발이 우승을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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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자중학부 단체전 우승 경기선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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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자중학부 단체전 준우승 대전선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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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자중학부 단체전 우승 경기선발, 준우승 대전선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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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중학부 단체전에서는 경기선발이 대전선발을 3-0으로 완파하며 우승을 차지했다.
제1단식에 나선 경기선발의 나선재가 대전선발의 김형진에게 박빙의 승부끝에 2-0(23:21,21:15)으로 승리를 거두며 먼저 1승을 따냈다. 제2단식에서도 경기선발의 차승우가 대전선발의 송윤종을 2-0(21:6,21:9)으로 제압하며 경기선발은 우승에 1승만을 남겨두었다. 이어진 제1복식에서 경기선발의 나선재·최강민 조는 대전선발의 남광현·송윤종 조를 상대로 2-1(14:21,21:18,21:13) 짜릿한 역전승을 거두고 경기선발이 대전선발을 최종성적 3-0으로 일축하며 우승을 확정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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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자중학부 단체전 우승 서울선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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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자중학부 단체전 준우승 경남선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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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자중학부 단체전 우승 서울선발, 준우승 경남선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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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중학부 단체전에서는 서울선발이 경남선발에게 3-1 승리를 거두며 정상에 올랐다.
결승전 제1단식에서는 경남선발의 김보혜가 서울선발의 김한비를 2-1(21:7,18:21,21:19)로 누르며 경남선발이 먼저 앞서 나갔다. 하지만 제2단식에서 서울선발의 김민채가 경남선발의 이송현을 상대로 2-0(21:16,22:20) 완승을 거두며 경기를 원점으로 만들었다. 이어진 제1복식. 서울선발의 김한비·인설아 조가 경남선발의 김보혜·박안다미로 조를 2-1(21:18,13:21,21:10)로 꺾으며 역전에 성공한 서울선발은 제2복식의 김민채·오유나 조를 내세우며 경남선발의 이송현·김민채 조를 2-0(21:18,21:15)으로 제압하고 최종스코어 3-1로 서울선발이 제52회 전국소년체육대회 여자중학부 단체전 우승을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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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편집 : 2023.12.1 금 15:4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