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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장애인고용공단(이사장 조향현, 이하‘공단’)은 전라남도장애인체육회(회장 김영록)와 3월 7일(화) ‘휠체어 배드민턴팀 연고지 업무협약식’을 개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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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장애인고용공단 조향현 이사장(우)과 전남장애인체육회 김영록회장(좌)이 협약서에 서명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 : 전라남도장애인체육회) |
< 연고지 업무 협약식 개요 >
❖ (일시) ’23. 3. 7.(화), 14:00∼14:35
❖ (참석) 김영록 전남도지사, 공단 조향현 이사장, 박정현 전남장애인체육회 상임부회장 등
❖ (협약내용) 전국장애인체육대회 출전 시 전남 대표 선수로 출전, 대회 출전 시 지원, 상호 주최·주관 사업 초청 및 행사교류를 통한 협력관계 조성 등.
한국장애인고용공단은 지난 2월 전국 시·도 장애인체육회 대상으로 공단 휠체어 배드민턴팀 연고지 선정 공모 심사를 통해 전라남도를 연고지로 선정했다.
이번 연고지 협약을 통해 3월 창단 예정인 공단 휠체어 배드민턴팀의 경기력 향상을 위해 전남장애인체육회와 협력하며, 전국장애인체육대회에 전남 대표로 출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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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협약식에 참석한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 : 전라남도장애인체육회) |
한국장애인고용공단 조향현 이사장은 “국민체육진흥법에 근거한 공공기관의 직장운동경기부 설치 의무에 따라 공단이 고용노동부 산하기관 최초로 휠체어 배드민턴팀 창단을 추진하게 되었다”며, “전남장애인체육회와의 협력을 통해 휠체어 배드민턴팀이 성공적으로 운영되어 더 많은 공공기관 장애인 실업팀이 창단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전라남도는 오는 11월 목포종합경기장 등 36개 경기장에서 제43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를 개최한다.
기사 제공 : 한국장애인고용공단(www.kead.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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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편집 : 2024.4.23 화 10:2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