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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태국마스터즈배드민턴선수권대회(Super 300)
여자복식 이소희·백하나, 혼합복식 서승재·채유정 준우승 차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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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3.02.06  18:14: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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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년 1월 31일(화)부터 2월 5일(일)까지 6일간 태국, 방콕 니미부트르 스타디움에서 진행된 '2023 태국마스터배드민턴선수권대회(Super 300)에서 여자복식의 이소희·백하나 조와 혼합복식의 서승재·채유정 조가 각각 준우승을 차지했다.

   
▲ 사진제공 : 대한배드민턴협회
이소희(인천국제공항)·백하나(MG새마을금고)조(세계랭킹 53위)는 지난해 2022년 10월에 열린 덴마크오픈에 이어 두 번째로 이번 태국마스터즈 결승에 진출했지만 주최국인 태국의 베냐파 에임사드·눈타칸 에임사드(세계랭킹 13위)자매조에게 0-2(6:21,11:21)로 패하며 준우승을 차지했다.

   
▲ 사진제공 : 대한배드민턴협회
4강에서 중국의 리웬메이·리우수안수안 조를 상대로 2-0 완승을 거둔 이소희·백하나 조는 2022 코리아오픈 준우승팀인 태국의 베냐파 에임사드·눈타칸 에임사드 조와 결승에서 맞붙게 되었다.
결승전 1게임 초반부터 쉽게 점수를 내주며 리드를 빼앗긴 이소희·백하나 조는 점점 벌어지는 점수차이를 극복하지 못하고 계속해서 상대에게 점수를 허용하며 1게임을 6-21로 내주고 말았다. 이어진 2게임에서도 이소희·백하나 조는 경기 시작부터 5점을 내리 실점하며 1게임과 비슷한 흐름이 이어지는 듯했지만 5:10 상황에서 연속 4점을 득점하며 9:10, 1점차까지 추격에 성공했다. 하지만 추격은 여기까지였다. 이후 태국 조에게 연속으로 6점을 실점한 이소희·백하나 조는 그대로 경기 주도권을 내주며 2게임도 11:21로 패해 아쉽게 준우승을 차지하며 대회를 마무리했다. 

   
▲ 사진제공 : 대한배드민턴협회
혼합복식에서는 서승재(국군체육부대)·채유정(인천국제공항)조가 중국의 펭얀지에·후왕동핑 조를 상대로 1-2(21:18,15:21,12:21)로 아쉽게 역전패하며 준우승을 차지했다. 

한국 선수간의 대결로 진행된 4강전에서 서승재·채유정(세계랭킹 14위)조는 김원호(삼성생명)·정나은(화순군청)조를 팽팽한 접전 끝에 2-1(21:13,15:21,22:20)로 누르며 결승에 진출했다. 서승재·채유정 조의 결승 상대는 중국의 펭얀지에·후왕동핑(세계랭킹 24위)조로 지난해 11월 2022 호주오픈 4강에서 2-0으로 꺾은 적이 있었다.

   
▲ 사진제공 : 대한배드민턴협회
1게임은 동점과 역전이 계속되는 접전이 펼쳐졌다. 13:9로 앞서고 있던 서승재·채유정 조는 중국 조에게 6점을 연속으로 내주며 13:15로 역전을 허용했지만 다시 경기에 집중하며 18:18 동점을 만든 후 내리 3점을 획득하며 21:18로 1게임을 가져왔다. 이어진 2게임에서는 경기초반 5점을 실점하며 5:9로 끌려가던 서승재·채유정 조는 스코어 8:9로 1점차까지 추격하며 선전했지만 이후 계속되는 실점으로 중국 조와의 점수차가 벌어지며 결국 2게임을 15:21로 내주었다. 우승이 결정되는 3게임. 1,2게임의 팽팽한 승부와는 달리 중국 조의 일방적인 경기가 이어지며 점수는 4:14로 10점차까지 벌어졌다. 경기 중반 서승재·채유정 조는 5점을 연속으로 득점하며 10:15로 점수를 5점차까지 좁혔지만 다시 상대에게 연속으로 점수를 허용하며 마지막 3게임을 12:21로 내주며 준우승으로 대회를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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