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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03회 전국체육대회 고등부, 대학부, 일반부 개인전 결승 경기가 10월 1일 진행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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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등부 남자복식 우승 인천대표 장준희·조문희(인천해양과학고), 준우승 경북대표 김병재·하진호(김천생명과학고) |
고등부 개인전에서는 인천 대표 장준희·조문희(인천해양과학고)조가 경북 대표 김병재·하진호(김천생명과학고)조를 접전 끝에 2-0(21:19,22:20)으로 누르며 남자복식 우승을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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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등부 여자복식 우승 강원대표 김민선·김민지(치악고), 준우승 경기대표 조유나·홍유빈(영덕고) |
여자복식에서는 강원 대표 김민선·김민지(치악고)조가 경기 대표인 조유나·홍유빈(영덕고)조를 상대로 2-1(15:21,21:11,21:10) 역전승을 거두며 정상에 올랐다. 고등부 혼합복식에서는 서울대표 이용희(서울체고)·최경진(창덕여고)조가 전북 대표 유준서(전주생명과학고)·고희주(전주성심여고)조를 2-0(21:10,21:8)으로 완파하며 대회 우승을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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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등부 혼합복식 우승 서울대표 이용희(서울체고)·최경진(창덕여고), 준우승 전북대표 유준서(전주생명과학고)·고희주(전주성심여고) |
대학부 개인전에서는 전북 대표 박희영·장병찬(원광대)조가 경기 대표인 이병진·인석현(경희대)조에게 박빙의 승부 끝에 2-1(19:21,21:18,21:17) 역전승을 따내며 우승을 차지했다. 여자복식에서는 인천 대표 윤선주·장은서(인천대)조가 서울 대표 이혜원·최서연(한국체대)조에게 2-0(21:11,21:15) 완승을 거두며 정상에 올랐다. 대학부 혼합복식에서는 서울 대표 강준수(한국체대)·장민윤(한국체대)조가 인천 대표 이혁재(인하대)·장현지(인천대)조를 2-1(21:18,14:21,21:13)로 꺾고 우승을 차지했다.
일반부 개인전에서는 울산 대표 박문선·이상준(MG새마을금고)조가 서울 대표 김재현·진용(요넥스)조를 2-0(21:14,21:17)으로 완파하며 남자복식 정상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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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일반부 남자복식 우승 울산대표 박문선·이상준(MG새마을금고), 준우승 서울대표 김재현·진용(요넥스) |
여자복식에서는 부산 대표 김혜정·이유림(삼성생명)조가 대구 대표 박혜은·윤예림(KGC인삼공사)조를 2-0(21:14,21:16)으로 누르며 우승을 차지했으며, 부산 대표의 서승재(국군체육부대)·김유정(삼성생명)조는 경북 대표 고성현·엄혜원(김천시청)조를 접전 끝에 2-1(19:21,21:13,21:14)로 승리를 따내며 일반부 혼합복식 개인전 정상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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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반부 여자복식 우승 부산대표 김혜정·이유림(삼성생명), 준우승 대구대표 박혜은·윤예림(KGC인삼공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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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일반부 혼합복식 우승 부산대표 서승재(국군체육부대)·김유정(삼성생명), 준우승 경북대표 고성현(김천시청)·엄혜원(김천시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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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 : 대한배드민턴협회(www.koreabadminton.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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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편집 : 2024.4.24 수 09:4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