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드민턴데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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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호회클럽탐방
한국 최강, 세계 최강의 대학 배드민턴 동아리를 꿈꾸다
한국체육대학교 배드민턴 최강 동아리 매치포인트
객원기자 권진수, 김진구  |  sportsme4@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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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2.09.16  10:0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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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나긴 코로나 터널을 지나 드디어 일상생활이 돌아오면서 썰렁하기만 했던 한국체육대학교 체육관 배드민턴 코트가 점점 사람들이 모이면서 반가움이 가득한 오늘, 서울 송파구에 있는 한국 체육대학교 배드민턴 동아리 매치포인트(이하 매치포인트)와의 만남을 가졌다.

   
▲ 매치포인트 단체사진
한국체육대학교 배드민턴 동아리 매치포인트는 2009년 3월에 창립한 전통이 깊은 동아리이다. 그동안 동아리를 거쳐 간 동아리 회원수는 900여명이며 현재 70여명이 동아리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매치포인트는 배드민턴 치는 친구 따라 놀러왔다가 배드민턴에 재미를 붙여 가입하게 되는 동아리이다. 특히 체육전문학교답게 체육활동을 즐기는 문화가 잘 형성되어 있어서 타 학교보다 손쉽게 영향을 받는다.

   
 
매치포인트만의 장점으로는 자유로운 운동 분위기, 선후배간의 돈독함, 전국 상위클래스의 실력을 가진 회장과 부회장의 배드민턴 레슨을 가지고 있다는 것이다.

분위기와 문화는 동아리 생활에 있어 가장 큰 영향을 받는다.
배드민턴을 아무리 좋아해도 동아리 내 사람과 분위기에 따라 활동을 자유롭게 하지 못하는 경우가 다반사이기 때문이다. 동네 생활스포츠클럽을 방문한 경우를 생각하면 이해하기 쉬울 것이다.
하지만 매치포인트는 체대 특유의 경직되고, 강압적인 분위기가 없었으며 선후배 서로간의 배려와 자유로움을 중시하고 있었다.

   
▲ 매치포인트 회장 노인체육복지학 19학번 오승진
22년도 매치포인트 회장 오승진(노인체육복지학 19)은 “매치포인트는 체대 특유의 선후배간 경직된 문화는 타파하고자 노력을 많이 했습니다. 사실 쉽지 않았지만 우연치 않게 코로나19로 인해 비대면 수업이 일정기간 실시되며 경직된 문화를 타파하게 된 것 같습니다. 앞으로의 임원진들과 매치포인트 활동에 있어 개개인이 자유롭고 돈독함을 가장 최우선으로 생각하고 활동을 이어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라고 말했다.

이에 부회장 황도성(노인체육복지학 19)은 “승진이와 22년도 매치포인트 임원을 맡으며 가장 바꾸고 싶었던 것이 체대 특유의 경직된 문화였다. 22년도가 벌써 절반도 남지 않았는데 매치포인트만의 자유롭고 돈독함을 가지게 된 것 같아 기쁩니다.” 라고 덧붙였다.

매치포인트는 비단 배드민턴을 통한 친목도모만을 목적으로 활동하고 있지 않다. 체육대학 학생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는 자격증 취득에도 도움 될 수 있는 동아리로 유명하다. 생활스포츠지도사(배드민턴) 자격을 취득하기 위해 다 같이 스터디를 운영하기도하며, 체대 특유의 폐쇄적인 분위기를 없애기 위해 타 학교 및 타 동아리와 교류전을 자주 하고 있다. 

   
▲ 2022 매치포인트 운영진
또한, 대학 대회 준비를 통해 더욱 더 동아리원들끼리 돈독하고 뭉칠 수 있게 하여 인생을 함께할 친구를 만들려고 노력하고 있다. 그 결과 최근 배드민턴 대회성적에서도 두각을 보이고 있다

   
 
코로나 이전 한국 유일의 단체전 대회 2019 요넥스 누리오픈대학단체전에서는 남자단체전 종합준우승을 시작으로, 보성갈비배 자바배드민턴대학리그 남자복식 준우승 및 라이더배 코리아민턴사랑배드민턴대회 전국A 준우승(황도성)의 성적을 보여주고 있다

   
 
매치포인트 동아리의 목표는 대학 생활 중 우리 매치포인트 활동을 하면서 추억을 쌓고 기억에 남는 대학 생활이 되도록 하는 것이라고 한다. 
인생의 친구는 대부분 고등학교때 남는다고들 하지 않는가? 이번 매치포인트 취재를 하며 어쩌면 대학교도 인생의 친구를 남길 수도 있겠다 라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

한국 최고, 세계최고를 꿈꾸는 매치포인트.
그들의 발자취가 한국 아마추어 배드민턴 문화의 밑거름이 되기를 응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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