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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의 세계랭킹 1위 리총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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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0.03.02  16:3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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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랭킹 1위 리총웨이

`2010 코리아오픈슈퍼시리즈` 남자단식 우승후보 1순위 리총웨이(말레이시아). 베이징올림픽 금메달리스트인 세계랭킹 2위의 린단과 팽팽한 라이벌관계를 가지고 있는 리총웨이다. 리총웨이는 베이징올림픽에서 린단에 이어 은메달을 획득했다. 그러나 현재 랭킹은 리총웨이가 1위에 올라 있다. 코리아오픈 대회기간동안 세계랭킹 1위인 리총웨이와의 인터뷰를 마련했다.


Q. 2010 코리아오픈에 참가한 것을 환영한다. 한국은 몇 번째 방문인가?
A. 이번이 4번째다. 작년 코리아오픈에서 결승까지 올라갔지만 우승하지는 못했다. 2010년 시즌 첫 대회인 코리아오픈에서 우승하려고 한국에 왔다.
Q. 지난 해 마스터스파이널에서 2년 연속 우승을 차지했다. 의미가 특별했을 것 같은데?
A. 2008년, 2009년 마스터파이널에서 2년 연속 우승했다. 그리고 말레이시아오픈에서도 우승했다. 그런 면에서 2010년도 매우 중요한 한 해가 될 것 같다. 특히 시즌 첫 대회인 코리아오픈도 중요하고, 이어서 말레이시아에서 열리는 토머스컵, 말레이시아오픈도 중요하다. 특히 전영오픈은 올해 제일 중요한 대회라고 생각한다. 2010년에는 특히 말레이시아에서 아시안게임, 커먼웰스 게임(영연방 경기대회) 등이 열린다. 그런 면에서도 코리아오픈은 특별히 중요한 대회라고 생각한다.
Q. 마스터스파이널 결승에서 한국의 박성환 선수하고 격돌했는데, 박성환 선수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는가?
A. 박성환 선수와 많은 시합을 했다. 내가 승률이 좀 높기는 하지만 박성환 선수는 한국 최고의 플레이어다.
Q. 한국선수들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고 있는가?
A. 한국은 주니어팀이나 단식 선수들의 실력이 계속 향상되고 있다. 또한 한국은 훈련시설이 매우 훌륭하다.
Q. 대회에 임하기에 앞서 각오는?
A. 아시아퍼시픽 대회가 12개 있다. 차이나오픈, 재팬오픈, 코리아오픈, 인도네시아오픈, 싱가포르오픈, 차이나마스터즈 대회 등에서는 우승했고, 덴마크 대회에서는 4번 우승했다. 은퇴하기 전에 12개 아시아퍼시픽 대회에서 모두 우승한 선수가 되고 싶다.
Q. 이번 대회에서 가장 까다로운 상대는 누구인가?
A. 이번 대회하고는 상관 없지만 린단이 가장 까다로운 상대다. 이번 대회 참가자 중에는 첸진, 바오춘라이, 피터 게이드 등을 꼽을 수 있다.
Q. 단식 선수로는 신장이 큰 편이 아닌데, 장신 선수들을 상대하는 노하우가 있는가?
A. 가끔 경기를 풀어가기가 어려울 때도 있다. 신장이 작은 선수들은 경기가 빠른데 신장이 좋은 선수들은 경기가 느린 편이다. 상대 선수들은 타점 높게 공격하지만 나는 기술적으로 단련되어 잘 할 수 있다.
Q. 말레이시아의 배드민턴 열기는 대단하다. 국민 모두가 배드민턴에 열광하고, 배드민턴도 잘 친다. 이런 배경에 대해 설명한다면?
A. 아무래도 1992년 말레이시아 선수가 토마스컵 대회에서 우승했을 때부터가 아닌가 싶다. 많은 사람들이 토마스컵 대회를 보러 경기장을 찾았다. 그 때 나도 10살 정도였는데 부모님하고 경기를 보러 갔다. `너도 저기 나가서 해봐라`라고 부모님께서 말씀하시곤 하셨는데 여러 선수들이 토마스컵 대회에서 우승하면서 상금도 받고, 돈도 많이 벌 수 있어서 그렇지 않았나 생각한다. 이런 분위기도 일부 있다고 생각하지만 말레이시아 국민 모두는 말레이시아를 위해 배드민턴을 친다.
Q. 아직 미혼으로 알고 있다. 결혼계획은?
A. (웃음) 아마 1, 2년 후가 되지 않을까 생각한다. 2012년 런던올림픽 이후가 될 것 같다.
Q. 올해 특별히 이루고 싶은 목표는 무엇인가?
A. 전영오픈에서 우승하는 것이다. 토마스컵 대회, 커먼웰스 게임, 아시안게임에서도 좋은 성적을 내고 싶다.
Q. 대회에 참가하는 것 말고 한국에서 또 다른 일정은 없는가?
A. 날씨가 추워 다른 일정은 생각도 않고 있다. 한국 날씨는 너무 춥다. 말레이시아는 한 여름인데 말이다. 코리아오픈이 열릴 때면 항상 추운데 특히 어제 그제는 엄청 추운 것 같았다.
Q. 날씨도 춥고, 기록적인 폭설도 내렸는데 혹시 경기에 지장은 없는가?
A. 날씨가 추우면 워밍업하기에 어려움이 많다. 일 년 내내 더운 말레이시아에 있다가 한국에 오니 너무 춥다. 말레이시아에서는 평생 눈 구경을 할 수가 없다. 너무 추워서 매일 호텔하고 경기장만 오간다 . 작년에는 이렇게 춥지 않았는데 올해 특히 추운 것 같다.
Q. 코리아오픈에서 좋은 성적을 내길 바란다. 한국의 팬들에게 한마디 부탁한다.
A. 이번 코리아오픈을 맘껏 즐기셨으면 한다. 작년 대회 결승전에서 한국 팬들이 응원해주셔서 좋았다. 이번에도 응원해주길 바란다. 올해 코리아오픈에서 좋은 성적을 거둬 나를 응원하는 팬들의 성원에 보답하겠다.

글_김인호 기자 / 사진_김동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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