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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G새마을금고 배드민턴단은 지난 6월 3일부터 4일까지 이틀간 전라남도 고흥을 방문하여 제1회 고흥군 MG새마을금고 배드민턴대회를 통해 고흥지역 배드민턴 동호인을 대상으로 재능기부를 진행했다. 이어 6월 21일에는 충청남도 서산의 서림초등학교, 석림중학교, 서일고등학교를 찾아 2022년도 MG새마을금고 선수단 서산시 전문체육인 육성 재능기부 활동을 펼쳤다.
MG새마을금고 배드민턴단은 대회 참가와 함께 매년 꾸준히 재능기부활동과 봉사활동을 해오고 있다. 코로나19가 잠잠해지면서 대회가 정상적으로 개최되는 바쁜 일정 가운데서도 MG새마을금고 선수단의 재능기부 활동만큼은 절대 멈추지 않는다.
재능기부 활동이 대회에서 우승했을 때와는 또다른 자부심과 책임감을 느낀다는 MG새마을금고 선수단은 대회에서 경기를 하듯이 최선을 다하는 시범경기와 꼼꼼한 원포인트 레슨, 동호인들과 즐겁게 친선 경기를 하는 모습을 보여주며 동호인들로부터 무한한 성원과 호응을 받고 있다.
제1회 고흥군 MG새마을금고 배드민턴대회
MG새마을금고 배드민턴단이 팔영체육관에 방문했다. 바로 MG새마을금고 가족들과의 만남을 갖기 위해서다. MG새마을금고 배드민턴단은 지난 6월 3일부터 4일까지 이틀간 전라남도 고흥군에 위치한 팔영체육관에서 진행된 ‘제1회 고흥군 MG새마을금고 배드민턴대회’에서 재능기부 활동을 진행했다.
대회 전날인 3일 저녁, 지역 클럽 회원들과 MG새마을금고 배드민턴단은 즐거운 만남을 가졌으며, MG새마을금고 배드민턴단은 클럽 회원들과 한조를 이뤄 친선 경기와 회원 한 명 한 명에게 원포인트 레슨을 해주며 유익한 시간을 보냈다.
다음날 4일에는 고흥군배드민턴협회의 주관·주최로 고흥, 우주, 녹동새마을금고가 후원하는 제1회 고흥군 MG새마을금고 배드민턴대회가 개최되었으며, MG새마을금고 선수들의 멋진 시범 경기가 펼쳐졌다.
MG새마을금고의 주장 이상준 선수와 박문선 선수, 김문준 선수와 진성익 선수가 각각 한조를 이뤄 남자복식 시범경기를 펼쳤으며, 여자복식에서는 손민희 선수와 성아영 선수, 김보민 선수와 김찬미 선수가 호흡을 맞춰 회원들에게 수준 높은 시범 경기를 선물했다.
선수들의 멋진 플레이가 이어질 때마다 회원들은 감탄을 금치 못했으며, 선수들은 환호에 보답하는 듯 매순간 최고의 경기를 펼쳤다. 시범경기가 끝난 후 회원들은 멋진 경기를 보여준 선수들과 사진촬영을 하며 추억을 남겼다.
2022년도 MG새마을금고 선수단 서산시 전문체육인 육성 재능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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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일고등학교 |
MG새마을금고 배드민턴단은 6월 21일 2022년도 MG새마을금고 선수단 서산시 전문체육인 육성 재능기부 활동으로 서림초등학교와 석림중학교, 서일고등학교 팀과 뜻 깊은 만남을 가졌다.
MG새마을금고 선수단은 서림초등학교 학생선수들과 스트레칭과 웜업을 통해 몸을 풀며 많은 대화를 나누었고, 본격적으로 함께 연습을 진행하며 원포인트 레슨을 통해 자신들이 가진 기술들과 경기운영에 대한 노하우를 전달하는 등 유익하고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MG새마을금고는 항상 서민과 소외 계층의 편에 서서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준 한국을 대표하는 서민 금융 기관이다. 오늘도 MG새마을금고는 지역사회개발사업, 복지지원사업, 장학사업, 자원봉사활동 등 다양한 부분에서 사회공헌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MG새마을금고 배드민턴단도 지금까지 다양한 지역의 배드민턴클럽 회원들과 함께 하는 재능기부 활동을 진행하는 것은 물론 자원봉사 활동에도 최선을 다하고 있다. 앞으로 더욱 다양한 재능기부 행사를 통해 MG새마을금고 가족들과 배드민턴 팬들과의 만남을 이어갈 것이다.
MG새마을금고 배드민턴단은 앞으로도 재능기부 활동을 통해 유소년 선수들은 물론 동호인들 함께 웃고 땀을 흘리는 즐거운 시간을 보낼 것이며, 이것이 MG새마을금고와 한국 배드민턴의 발전에 더욱 큰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된다. 서민들이 더욱 건강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생활체육의 활성화에 MG새마을금고 배드민턴단이 앞장서 나갈 것이다.
□ MG새마을금고 한상훈코치
이번 재능기부를 하면서 학생 선수들이 너무 좋아하고, 또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자세가 정말 보기 좋았다. 학생 선수들을 보면서 저희도 많은 것을 느꼈고 좀 더 많은 것을 가르쳐주고 싶다는 마음이 생겼다. 이 어린 선수들이 앞으로 우리나라 배드민턴을 이끌어갈 선수들이기 때문에 기본적인 기초체력운동과 기술부분의 기량향상을 위해 저희 선수들과 함께 합동훈련을 진행했다. 이번 시간을 통해 학생 선수들이 좀 더 발전되는 모습을 보이면 그걸로 저희는 많이 기쁘고 뿌듯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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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림초등학교 |
□ 서림초등학교 고아라 코치
먼 시골까지 와주셔서 너무 감사하다. 이렇게 대단한 실업팀 선수들에게 직접 볼 치는 방법과 마음가짐 같은 거를 배우면 애들한테 더 도움이 될 것 같고 또 추억도 많이 될 것 같다. MG새마을금고 선수단 여러분 정말 감사합니다.
□ 석림중학교 정미진.코치
제가 MG새마을금고 선수 출신이어서 이곳에 온다는 얘기를 들었을 때 너무 기뻤다. 이번 기회에 선배 언니, 오빠들을 보면서 아이들이 많이 배우고, 너무나 뜻 깊고 유익한 시간이 되었을 거라고 생각한다. 이번에 재능기부라는 것을 처음 받아봤는데 앞으로 쭉! 쭉! 이어졌으면 좋겠다. 제가 MG새마을금고 창단 멤버인데 MG새마을금고 팀이 지금까지도 너무 좋은 성적을 내주고 있어서 정말 기쁘고, 앞으로도 부상없이 잘 성장해나가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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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석림중학교 |
□ 석림중학교 3학년 주장 임시연 선수
제가 정말 가고 싶은 팀의 언니, 오빠들이 온다고 해서 너무 설레고 기분이 좋았어요. 제가 배우고 싶었던 복식수비와 공격, 단식도 자세히 알려주시고 또 수비할 때 어렸던 점이 많았는데 배운대로 하니까 많이 달라져서 정말 좋았어요. 저도 나중에 MG새마을금고팀에 들어가서 같이 훈련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고, 또 언니, 오빠들 같이 훌륭한 선수가 되고 싶어요. 와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 서일고등학교 박효순 코치
배드민턴 실업팀과 아이들이 함께 즐겁게 운동에 집중할 수 있는 이런 분위기를 앞으로 더 많이 봤으면 좋겠다. 평소 아이들이 운동할 때보다 세심한 부분까지 디테일하게 지도해주셔서 아이들이 쉽게 잘 알아들을 수 있었다. 너무 감사드리고, 다음에 기회가 된다면 꼭 다시 와주셨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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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편집 : 2024.4.26 금 20:0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