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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어김없이 봄날이 다가오고 있음을 피부로 느끼고 있는 요즘,
2022년 2월 대한민국 배드민턴을 사랑하는 대학 배드민턴 동아리 학우들이 모여 배드민턴에 대해 함께 교류를 하는 누리연합회와 세계 최고의 배드민턴 브랜드 요넥스와 2022년에도 함께 배드민턴을 즐길 수 있게 되었다. 2019년도부터 계속 인연이 이어지고 있는 누리연합회와 요넥스는 벌써 4년 동안 친구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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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계약후 단체사진 |
누리에서 기획하고 꿈꾸고 있는 2022년도의 미래를 약 1시간 동안 많은 이야기를 나누며 서로의 마음을 잘 알 수 있었고 새로운 도전에 함께 하자는 약속이었다. 요넥스코리아는 대한민국 배드민턴 국가대표팀 및 장애인 대한민국 국가대표팀, 전국 초·중·고·대학·실업 엘리트(약 80개팀)팀 등 많은 단체에 후원을 진행하고 있다. 누리는 한국 최대 규모의 연합회인만큼 명실상부 최고의 브랜드와 함께 하고자 하는 목표가 있었고, 요넥스코리아는 ‘젊은 감성’ 과 ‘젊은 층’ 에 더 다가가고자하는 목표가 있어 재계약에 성공할 수 있었다.
요넥스코리아 김찬미 사원(브랜드커뮤니케이션 팀)은 “누리와 함께 되어 정말 기쁘다. 젊은 감성과 젊은 층을 대표하는 누리와 2022년도 잘 부탁하며, 누리를 위한 아낌없는 지원을 약속한다.“ 라고 했으며, 이에 누리연합회장 권진수(7기)는 “전세계 최고의 배드민턴 브랜드, 요넥스와 재계약이 원활히 성사될 수 있어 정말 다행이며 앞으로 위드코로나 전환에 대비할 수 있도록 만반의 준비를 하겠다.”라고 말했다.
2022년 새롭게 도전하는 누리연합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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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누리어셈블 진행중인 누리연합회 |
누리는 2022년 위드코로나 전환 대비를 위한 준비와 텍스트 위주 컨텐츠에서 비디오 위주 컨텐츠로 시장의 흐름이 변화하고 있는 만큼 양질의 비디오 컨텐츠 생산을 목표로 잡고 있다. 또한, 누리의 대외적인 홍보를 위해 team NURI ASSEMBLE (누리어셈블)을 창단하여 발대식을 거친 이후 전국 각지에서 활동하고자 한다.
누리연합회 속 누리 누리어셈블 창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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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요넥스 지원티를 입고 단체찰영 |
대학 배드민턴 동아리 연합회는 2003년부터 역사가 시작되었다
그동안 연합회를 통해 배드민턴 추억을 만들고 졸업하고 새내기로 입학하는 동아리 회원은 한해 약 1천명 정도 동아리 졸업과 입학이 이루어지고 있다.
선배들은 졸업 후에도 클럽에서 배드민턴을 즐기며 대학시절 실력도 부족했지만 즐겁게 즐겼던 추억을 벗 삼아서 배드민턴을 즐기고 있었고 그중 대학 연합회간부 출신들은 그 그리움이 더할 것이다.
2020년 코로나가 생기면서 선배의 경험을 이어받지 못하는 상황이 생기면서 이루어진 이벤트가 누리어셈블이었다. 과거와 현재, 미래의 만남이라는 주제로 배드민턴 경험 노하우를 전달하며 후배들에게 배드민턴의 열정이 이어져갈 수 있도록 하는 자리를 마련하였으며 2022년부터는 공식적인 팀으로 창단이 되어 활동을 하기 시작하였다
과거 01학번부터 22학번까지 다양한 배드민턴 선배들이 모여 함께 배드민턴을 공유하고 도움을 주며 각 동아리의 선배와의 만남까지 이어지며 배드민턴의 열정을 이어갈 수 있으며 그동안 대학 배드민턴 내에서만 활동했던 대학 동아리 학우들이 일반대회까지 참가를 하여 대학 배드민턴의 활동을 홍보를 할 예정이다
3년만의 개최 교대배
2012년 경인교대 인천캠퍼스에서부터 시작한 교대배는 2020 코로나 여파로 역사가 중단될 뻔 했지만 누리연합회가 그 역사를 이어받고 2022년 제 9회 요넥스 누리오픈 전국 교대배 배드민턴 동아리 대회 개최를 결정하였다.
참가대학 전 대학의 누리연합회의 후원사에 맞추어 단체복을 맞추고 3년만에 개최되는 교대배는 2022년 5월 6일 금요일, 용인 스마트베뉴에서 개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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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후원사 22ss제품을 둘러보는 누리연합회 |
한국 최초의 아마추어 승급전 대회
누리연합회는 2004년 아마추어 최초의 단체전 2010년 대학 동아리 최초의 국제교류전(일본) 등 수많은 도전을 하였다. 약 18년동안 단체전 대회를 진행하면서 실력급수에 대한 논쟁은 매해 많은 이야기가 있었지만 확실한 방법은 만들지 못하였다. 누리연합회는 일본 도쿄연합회 및 후쿠오카 대학연합회가 운영을 하고 있는 승급전 시스템을 한국 대학 배드민턴 동아리 연합회 누리에 적용하기로 하였다. 1부리그부터 6부리그까지 그 해의 성적을 토대로 승급과 강등으로 이루어지는 대회시스템으로 외국의 선진국 대학 배드민턴 동아리는 한 학교에 3~6개의 배드민턴 동아리가 있어서 각 대학 동아리의 소속 클래스를 기준으로 홍보를 하며 신입회원들은 그 성적을 바탕으로 가입신청을 한다. 한국도 한 대학교에 3개 이상의 배드민턴 동아리가 있는 곳이 나오기 시작하였다. 연합회누리는 그 시대에 맞추어 2022년 2학기부터 승급전 대회를 개최하기로 결정하였다.
대회뿐만 아니라 다양한 이벤트를 시도하는 누리연합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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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요넥스 본사앞 누리연합회 |
선후 배드민턴, SNS를 통한 필터 사진, 퀴즈 이벤트 등을 통하여 배드민턴의 열정을 이어가도록 노력하고 있다. 다음 카페-> 싸이월드의 시대를 지나 인스타, 틱톡의 시대로 변모한 만큼 우리의 활동도 그 시대에 맞게 변화가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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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후원사 계약 상담중인 누리연합회 |
2022년 다시 한번 ‘요넥스’를 등에 얹고 활동하는 NURI. 2022년에도 성공적으로 활동을 마무리 할 수 있기를 바래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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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편집 : 2024.4.24 수 09:4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