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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코리아오픈 여자복식 결승전
정나은·김혜정 조 첫 우승! 한국 2년연속 코리아오픈 여자복식 우승차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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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2.04.11  15:0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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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코리아오픈 여자복식 결승전에서 정나은(화순군청)·김혜정(삼성생명) 조가 태국의 자매 조를 꺾고 우승을 차지했다. 같이 호흡을 맞춘 이후 첫 우승이라 더욱 뜻깊은 우승이다.

   
▲ 정나은(화순군청)·김혜정(삼성생명)          사진:대한배드민턴협회
태국의 베냐파 에임사드·눈타칸 에임사드 조를 상대한 정나은·김혜정 조는 준결승전때와 마찬가지로 매서운 스트로크와 빈틈없는 로테이션을 보여주며 집중력있는 플레이를 선보였다.

1게임에서 먼저 앞서 나간 쪽은 태국의 베냐파에임사드·눈타칸에임사드 조였다. 경기 초반 3:7로 격차가 벌어지며 경기가 어렵게 이어지는 듯했지만, 김혜정·정나은조의 플레이가 살아나며 추격을 시작했다. 연속 득점에 성공하며 7:7 동점을 만든 이후 11:7로 역전을 만들어낸 정나은·김혜정 조는 이후 경기를 리드하며 21:16으로 1게임을 가져왔다.

   
▲ 베냐파에임사드·눈타칸에임사(태국), 정나은(화순군청)·김혜정(삼성생명)          사진: 대한배드민턴협회
2게임에서도 1게임의 흐름을 이어간 정나은·김혜정 조는 상대를 압도하며 연속으로 6점을 득점하며 앞서나갔다. 이후 태국의 베냐파에임사드·눈타칸에임사드 조에게 압도적인 경기력을 이어간 정나은·김혜정 조는 21:12로 승리를 거두며 우승을 차지했다.

정나은·김혜정 조는 "시상대에서 가장 높은 자리에 서게 되니 너무 행복하다"라고 말하며 "대표팀에서 많이 배운 덕분에 우리도 이 자리에 설 수 있는 것 같다. 우리 조도 계속 좋은 모습으로 한국 여자복식의 계보를 이어나가겠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기사 및 사진제공 : 대한배드민턴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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