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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코리아오픈배드민턴선수권대회 16강 경기 대회 3일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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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2.04.07  19:3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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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 7일 전남 순천 팔마실내체육관에서 2022코리아오픈에서 대회 3일차 16강전이 열리며 8강 진출팀이 모두 가려졌다. 여자단식에서 김가은(삼성생명)이 올림픽 금메달리스트를 격추하며 16강전 최고의 이변을 일으켰다.

   
▲ 김가은(삼성생명) 사진 : 대한배드민턴협회
32강전이 치러진 지난 양일간 대부분의 경기들이 2-0 스코어로 끝난 것과 다르게, 16강부터 접전이 쏟아졌다. 오전 10시에 시작한 4경기 중 혼복 3경기가 모두 3게임까지 진행됐다.

여자단식에서는 김가은이 대어를 낚았다. 세계랭킹 3위이자 2020도쿄올림픽 금메달리스트 첸유페이에게 초반 6:1까지 치고 나갔으나 추격 당하며 먼저 11점을 내줬다. 하지만 첸유페이가 범실을 쏟아내자 다시 연이어 득점한 김가은은 기세를 놓치지 않고 1게임을 21:17로 잡았다. 2게임에서 첸유페이가 분전하며 기세를 잡았으나 2게임 역시 김가은이 막판에 밀도 높은 집중력을 선보이며 내리 득점, 21:19로 짜릿한 승리를 거뒀다. 세계랭킹 4위 안세영(삼성생명)보다 유일하게 순위가 높던 첸유페이가 탈락하면서 안세영과 김가은의 우승 도전에 청신호가 켜졌다.

   
▲ 안세영(삼성생명) 사진 : 대한배드민턴협회
안세영은 싱가포르의 여지아민을 만나 두 게임 모두 더블스코어를 내며 2-0(21:10,21:10) 대승을 거뒀다. 안세영 특유의 차분한 템포로 경기를 완전히 장악하며 힘들이지 않고 승리를 따냈다.

이세연(MG새마을금고)은 말레이시아의 고진웨이에게 1게임 초반 엎치락뒤치락하다 격차가 벌어지며 결국 17:21로 패했다. 2게임에서는 내내 우위를 점하며 21:17로 승리를 거뒀지만 3게임 7:7에서 역전을 허용하며 결국 12:21로 패하고 말았다.

   
▲ 진용(요넥스)·나성승(국군체육부대) 사진 : 대한배드민턴협회
남자복식에서는 두 경기가 한국 선수들끼리의 맞대결로 펼쳐졌다. 먼저 진용(요넥스)·나성승(국군체육부대)조가 김재환(인천국제공항 스카이몬스)·김영혁 조에게 2-0(21:11, 21:17)으로 승리했고, 이어서 벌어진 최솔규(이상 국군체육부대)·김원호(삼성생명)조와 김태관·이상민(이상 요넥스)조의 맞대결은 국가대표 듀오 최솔규·김원호 조가 한 수 위의 실력을 보이며 2-0(21:12, 21:15)으로 승리했다.
 
강민혁(삼성생명)·서승재(국군체육부대)조는 말레이시아의 고 V.솀-로주안셴 조에게 첫 게임부터 21:6으로 대승을 따내더니 2게임 또한 듀스까지 가는 접전 끝에 22:20으로 승리하며 8강 무대에 올랐다.

   
▲ 강민혁(삼성생명)·서승재(국군체육부대) 사진 : 대한배드민턴협회
신태양·장예나(이상 김천시청) 조는 1게임 8점차로 승리했음에도 불구하고 2, 3게임을 연이어 무너지며 인도네시아의 아드난 마울라나·미셸 반다소 조에게 1-2 역전패를 당했다. 반면 김원호(삼성생명)·정나은(화순군청)조는 싱가포르의 테리 희-탄웨이한 조에게 1게임에서 2점차로 아쉽게 패했지만, 이어진 두 게임 모두 승리를 거두고 역전에 성공하며 8강에 진출했다. 고성현·엄혜원(이상 김천시청)조 또한 강민혁(삼성생명)·백하나(MG새마을금고)조에게 역전승을 거뒀다.

전영오픈 남자복식 챔피언 무함마드 피크리·바가스 마울라나 조도 같은 인도네시아의 프라무드야 쿠스마와르다나·예레미아 람비탄 조에게 2-1 역전승을 거두며 8강 문턱을 밟았다. 오늘경기장에는 인도네시아 관중들이 대거 찾아와 국가대항전을 방불케 하는 응원전을 펼쳤다.

사진 및 기사제공 : 대한배드민턴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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