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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중수 감독의 복식정복(2) - 복식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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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05.02.17  10:4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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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호의 준비운동에 이어 스트로크 훈련을 강의하고자 한다. 스트로크란 셔틀콕을 라켓으로 치는 타구 법을 말한다. 날아오는 셔틀콕의 종류와 본인이 치고자 하는 종류의 방향에 따라 그 타구하는 방법이 달라진다. 스트로크를 할 때는 스윙(swing)을 하게 되는데 선수가 하는 스윙은 매 번의 스트로크마다 조금씩 다르다. 그러나 일반적으로는 스윙을 할 때는 몸 전체를 사용하여야 한다. 급박한 순간에서는 필요하면 손목의 동작을 이용할 수도 있다. 배드민턴은 셔틀콕이 가볍기 때문에 정확한 스트로크의 동작이 아니더라도 손목만을 이용하여 리드 할 수 있다.



이러한 스트로크 기술 중 첫 번째로 드라이브를 배워 보기로 하자.



드라이브는 단식경기에서는 많이 구사할 수 없으나 복식경기에서는 그 어떤 기술보다 중요하다. 복식경기의 기술 중에 절반 정도의 시도가 드라이브로 이루어진다 해도 과언이 아니다. 드라이브는 셔틀콕이 네트 상단을 거의 스칠 정도로 강타, 코트의 방향과 평행으로 날아가다 상대팀 코트에 들어가서는 네트의 높이보다 낮게 날아가는 것이다.

상대팀의 스매시 공격이나 푸시의 공격을 받았을 경우 상대팀의 공격을 역공으로 기습하기 위한 공격적 타법으로 수비에서 공격으로 전환하는 기술이기도 하다. 어깨 위에서 스피드 있게 상대팀의 몸을 향해 타구한다든지 그것이 여의치 않은 때는 코트 깊숙이 타구해 상대팀의 콤비네이션을 깨는데 효과적이다. 드라이브의 종류에는 셔틀콕이 날아오는 위치나 각도에 따라 여러 가지로 구분할 수 있으나 일반적으로 많이 구사할 수 있는 사이드 암 드라이브를 중점으로 알아보자.





드라이브 훈련방법



드라이브를 시도 할 때에는 가능한 네트높이의 낮은 자세에서 한 발을 내디뎌 몸보다 앞쪽에서 셔틀콕을 강하게 쳐야 하고, 네트를 넘어서는 셔틀콕이 뜨지 않아야 한다. 기술을 습득하기 위해서는 다음과 같은 훈련이 필요하다.





포핸드 드라이브

포핸드 드라이브



사진1과 같이 오른발을 약간 앞쪽으로 내디디며 라켓은 네트 높이정도로 들고 어깨의 힘에 의존하기보다는 짧은 스윙으로 손목 힘을 이용해 높은 위치에서 끊어 치듯이 임팩트 한다.

















백핸드 드라이브

백핸드 드라이브



사진2와 같이 오른발을 셔틀콕이 날아오는 방향으로 이동하면서 백핸드 그립을 잡고 스윙을 한다. 이때 중요한 것은 라켓의 헤드부분이 손목보다 위로 위치해야하며 팔꿈치 힘보다는 손목 힘을 이용하여 강하게 끊어 치며 타구한다.















1대1 드라이브 연습

1대1 드라이브 연습



드라이브 연습은 1대1 드라이브, 2대2 드라이브로 나눌 수 있다. 1대1 드라이브는 먼저 양 선수가 네트의 중앙에 서서 드라이브를 한다. 드라이브는 대부분 사이드암 스트로크로 치게 되는데, 가능한 한 네트를 넘어간 후 네트보다 낮게 날아가도록 보낸다.

연습은 사진3과 같이 한다. 한 선수는 포핸드로 상대선수는 백핸드로 실시하며 자리를 이동하여 반대쪽도 연습한다. 두 방향에 대한 드라이브 연습이 어느 정도 익숙해지면 방향을 미리 정하지 않고 자신이 원하는 방향으로 드라이브를 실시하고, 상대도 방향을 포착하여 포핸드와 백핸드를 적절히 구사한다.



2대2 드라이브 연습

2대2 드라이브 연습



1. 2대2 드라이브는 한 팀의 선수는 코트의 양옆으로(side byside)위치하고(사진4) 반대쪽의 선수는 앞, 뒤로(top and back) 위치하여 양옆으로 위치한 선수는 1대1 연습처럼 반쪽 코트만을 사용하고 앞, 뒤로 위치한 선수는 양옆으로 이동하면서 셔틀콕을 타구한다. 1대1 드라이브 연습보다는 연습하는 선수가 빠르게 움직여야 반구가 가능해진다. 먼저 포핸드를 연습할 수 있도록 포핸드 방향으로 셔틀을 계속 보내고 익숙해지면 백핸드로 셔틀을 계속 보낸다. 이것이 가능해지면 포핸드와 백핸드로 번갈아 가며 마지막으로 방향을 정하지 않고 셔틀을 보낸다.



2. 두 팀 모두 앞, 뒤로(top and back) 위치하여 셔틀콕 하나만을 사용하여 바닥에 가능한 떨어뜨리지 말고 드라이브를 2회에서 3회씩 교대로 타구한다. 그러나 손목의 이용은 기술의 정도가 상당한 수준에 있을 때에만 가능하다. 기능의 발달과정에서 손목만을 사용하면 정확한 폼을 익힐 수 없고 좋지 못한 습관으로 남을 수 있다. 초보자나 중급자는 자연스런 스윙에 의하여 타구 연습을 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드라이브 기술의 요령



1. 한 템포 빠르게 타구한다.

셔틀콕을 보다 강하고 살아있게 치는 것이 드라이브의 생명이다. 그러므로 셔틀콕이 몸 쪽으로 오기를 기다리기보다는 앞쪽에서 한 템포 빠르게 타구하는 것이 중요하다.



2. 타점의 높이로 파워를 조절한다.

네트보다 타점이 높을 때는 강하게, 낮을 때에는 힘을 빼고 가볍게 슬라이스를 이용한 타구를 한다.



3. 준비자세를 빨리 갖춘다.

드라이브는 쫓아가기 힘들 정도로 빠르게 코트 좌우로 날아다닌다. 그러므로 타구 후에 재빨리 다음자세를 취해두는 것이 중요하다.



4. 포핸드와 백핸드를 빠르게 전환한다.

포핸드와 백핸드 전환을 민첩하게 해야 한다. 상대로부터 오는 반구가 빠른 데다가 드라이브가 좌우로 마구 들어오면 포핸드와 백핸드 전환이 가장 어려우면서도 중요한 테크닉이다.



5. 상대의 좌우를 노린다.

드라이브에서 노리는 코스는 상대의 포핸드 사이드, 백핸드 사이드와 코트의 중앙 위치 등 이 세 코스 집중적 공격으로 상대가 예측을 할 수 없도록 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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