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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대학배드민턴 활성화의 신호탄 - NURI 대표자 LT
글.사진 : 경기대학교 권진수  |  sportsme4@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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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2.03.15  17:5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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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월 18일 누리는 대표자 LT (Leadership Training)를 개최했다. 

   
▲ 단체사진
한국 대학 배드민턴 동아리 연합회 NURI (이하 누리)의 행사 중 한해의 첫 시작을 알리는 대표자 LT는 매우 중요한 행사 중 하나이다.  
LT를 통하여 각 년도의 동아리를 대표하는 새로운 대표자들 간의 친목을 도모하고 더 나아가 누리 간부와의 친목도모 및 대표자들간의, 간부와의 어색함을 풀 수 있는 유일한 행사이기 때문이다. 
대표자들간의 첫 만남은 대회현장이라고 할 정도로 삭막함이 가득했던 대학 배드민턴의 현장은 대표자 LT를 통하여 대학과 대학간의 교류활성화 및 서로가 상대하는 적이 아닌 함께 배드민턴을 즐기는 친구임을 인식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고 2022년 후원사발표 및 각종대회 기획안을 안내하면서 각 동아리 1년 운영을 하기위한 기초다지기에 도움이 될 수 있는 행사이다.

   
▲ 행사 전경 사진
코로나 심각화로 인해 2019년을 마지막으로 시행되지 않았지만, 3년 만에 개최되면서 그동안 정체되었던 대학배드민턴 활성화의 ‘신호탄’ 역할을 할 수 있는 행사로 만들고자 노력했다.

22년도 대표자 LT 는 그동안의 LT의 한계를 보완하고, 대표자들과 간부간의 친목을 더욱 더 도모할 수 있도록 함에 포커스를 잡았다. 이를 위해 누리는 자체적인 청백전, 누리간부를 이겨라, 복불복서브 등 많은 이벤트를 준비하여 진행했다.

하지만, 행사 진행 당시 코로나 확진자 폭증으로 인해 참여인원을 대폭 축소하였으며, 당국의 사회적거리두기 지침을 준수하고, 행사 참여자 전원 자가키트 시행 이후 진행하였다.

   
▲ 행사 즐기고 있는 누리 간부
1. 청백전 
청백전은 누리간부와 참여자 전원 지역 등 많은 조건을 제외하고 오직 실력으로만 청팀, 백팀으로 나누어 단체전을 진행하였다. 청팀 대표는 누리연합회 9기 기획부 최진호(9기)가 맡았고, 백팀 대표는 9기 누리연합회장 권진수(7기)가 맡아 진행되었다. 총 6경기를 진행하였으며, 경기 구성은 남자복식, 여자복식, 혼합복식으로 구성하여 남녀 대표자들과 누리 간부들간의 친목을 도모하고, 아이스 브레이킹에 목적을 잡았다. 
많은 대표자들과 누리간부들이 한 팀을 이루어 게임을 하고, 땀을 흘리고, 청팀은 청팀을, 백팀은 백팀을 응원하며 서로 조금 더 가까워지고 누리와 대표자는 다르지 않다는 동질감을 형성하기에 충분했다. 
이에 9기 누리연합회장 권진수(7기)는 “이전부터 아쉬웠던 점 중 하나가 각 대표자들과 누리 간부들간의 교류가 없었다는 점이었는데, 이번 행사에서 청백전을 기획함으로서 22년도 각 동아리 대표자들과 누리 9기 간부들이 조금 더 가까워지고, 서로 돕고, 각자의 위치에서 헌신하는 계기가 되었길 바래본다” 라고 말했다.

   
▲ 경기에 집중하고 있는 선문대 대표자
2. 누리간부를 이겨라
‘누리간부를 이겨라’는 누리간부 vs 각 대표자 팀으로 구성하여 진행된 이벤트성 게임이었다. 
누리 대표로 최진호(9기, 기획부)와 권진수(7기, 연합회장)로 구성된 팀을 각 참여자들끼리 자율적으로 팀을 구성하여 11점을 먼저 도달하는 팀이 이기는 이벤트이다. 하지만 급수의 차이와 성별 등을 보완하기위해 급수 및 성별에 따라 찬스를 차등지급해 경기의 형평성을 맞추고자 했다. 
찬스는 총 4개였으며, 각각의 찬스는 왼손사용, 코트자르기, 랠리 8번당 1점 추가하기, 점수두배 등으로 구성되어, 남자 누리 1부 기준 찬스 0개, 2부 2개, 3부 3개 / 여자 누리 1부 기준 찬스 1개, 2부 3개, 3부 4개를 지급했다. 

   
▲ 경기에 참여하고 있는 누리 간부들
해당 이벤트에 참여했던 선문대학교 NS-P 동아리 대리인 이형수 씨는 ‘누리 간부들의 실력을 확인할 수 있었으며, 한번쯤은 이렇게 누리 간부와의 대결을 원해왔다며 상대편으로 대결했지만 끝나고선 최진호, 권진수와 말로는 설명할 수 없는 친근함을 가지게 된 계기가 되었다’ 고 말했다. 
당일 ‘누리간부를 이겨라’의 반응은 좋았으며, 참여했던 인원 대부분이 양말과 그립 1개씩 받을 수 있는 이벤트였다. 
많은 대표자들이 정규행사로 진행해달라는 의견이 많아서 추후 논의하여 정규행사로 다시 기획하여 진행될 예정이다. 

   
▲ 상품 획득한 각 동아리 대표자들
3. 복불복서브
복불복서브는 다양한 이색 물품을 가지고 서브를 하는 이벤트였다. 이색물품에는 주걱, 탁구채, 라켓손잡이, 파일철, 셔틀통으로 준비했다. 탁구채와 셔틀통이 제일 난이도가 쉬웠으며, 주걱과 파일철이 가장 난이도가 높았다. 
이후 자율운동을 진행했으며, 각 동아리대표자들이 참여인원과 한번씩은 모두 게임을 할 수 있도록 독려하였다. 
이처럼 22년도 대표자 LT를 진행하였다. 대표자 LT를 진행하며, 각 동아리대표자들의 동아리 운영에 있어 어려움을 이야기하고, 누리에 원하는 점들, 아쉬운 점들을 이야기하며 앞으로의 누리의 방향성에 대해 많은 고민과 도움이 될 수 있었다. 
누리는 누리의 입장에서, 대표자들은 대표자들의 입장에서 서로의 입장을 말하고 공유함으로써 서로가 더욱 더 윈윈할 수 있도록 나아가자는 것이 대표자 LT를 진행함으로써 얻었던 가장 큰 선물이었다. 

   
▲ 상품 획득한 각 동아리 대표자들/행사 즐기고 있는 누리 간부
코로나 시국에 들어오면서 누리연합회 뿐만 아니라 모든 대학 동아리들은 전혀 경험하지 못한 세상에 아둥바둥 정말 열심히 배드민턴을 즐겨왔다
대학생활이라는 기대는 2020년부터 방안에서만 지내는 일이 많아졌고 동기들과의 만남은 전혀 이룰 수가 없는 상황이었지만 전국 대학 배드민턴 동아리의 활동은 대학생활에 단비와 같은 문화생활중 하나가 되어 가고 있었다. 
그중에도 누리연합회의 기획 및 이벤트 등등의 배드민턴 활동은 대학 배드민턴 활동의 기초가 되는 아이디어가 되어 각 대학 배드민턴 동아리의 역사가 이어질 수 있도록 많은 참고가 되었다.

   
▲ 행사 즐기고 있는 동아리대표자들
그리고 2022년이 되면서 백신 접종에 이어 치료제까지 서서히 보급되기 시작하며, 하반기에는 완전한 위드코로나가 시행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이에 누리는 위드코로나 전환에 대비하여 행사 기획이 예상이 되었으며, 그 시작이 "대표자 LT" 이다. 
이번 대표자 LT 를 통하여 각 대학 배드민턴 동아리 대표자들의 만남을 이루어지는 징검다리 역할을 하여 각 동아리간의 교류 활성화에 도움을 드리며 침체되었던 대학배드민턴문화 활성화의 시작이 되었기를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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