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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일 경기도 남양주시 화도체육문화센터에서 펼쳐진 2022 DB그룹 배드민턴 코리아리그 6강 플레이오프 첫 경기에서 남자일반부의 충주시청과 여자일반부의 KGC인삼공사가 각각 승리를 거두며 4강에 진출했다.
남자일반부의 충주시청은 광주은행을 3-1로 꺾으며 제일 먼저 4강에 진출했으며, 이어진 여자일반부에서는 KGC인삼공사가 화순군청을 3-0으로 제압하며 4강 진출을 확정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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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진제공 : 한국실업배드민턴연맹 |
충주시청은 24일에 진행되는 4강전에서 남자일반부 A조 1위의 밀양시청과 대결을 펼치며, KGC인삼공사는 여자일반부 A조 1위의 영동군청과 결승 진출을 놓고 대결을 펼친다.
오늘 11일에는 여자일반부 6강 플레이오프 두번째 경기로 여자일반부 A조 2위의 포천시청과 B조 3위의 전북은행의 경기가 13:00부터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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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편집 : 2024.4.23 화 10:2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