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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13일에 개막한 2022 DB그룹 배드민턴 코리아리그의 조별 리그가 마무리되며 6강 플레이오프 진출팀이 확정되었다.
9일 남양주 화도체육문화센터에서 진행된 2022 DB그룹 배드민턴 코리아리그 조별리그 마지막 경기인 KGC인삼공사와 화성시청의 경기를 끝으로 6강 플레이오픈 대진이 완성되었다.
남자일반부에서는 A조의 밀양시청이 조1위를 진출했으며, 광명시청 광주은행이 그 뒤를 이었다. B조에서는 삼성생명이 조 1위로 진출했으며, 충주시청과 요넥스가 각각 2,3위를 차지하며 6강 플레이오프에 진출했다.
여자일반부에서는 A조의 영동군청이 조1위로 진출했으며, 포천시청과 화순군청이 뒤를 이었다. B조에서는 조1위를 차지한 삼성생명과 KGC인삼공사,전북은행이 6강 플레이오프에 합류했다.
남여 A,B조 1위는 4강 플레이오프에 직행하며, 6강 플레이오프 경기는 토너먼트로 2월 10일(목)부터 12일(토)까지 남여 각 A조의 2위팀과 B조 3위팀, B조 2위팀과 A조 3위팀이 대결을 펼친다.
6강 플레이오프는 10일 남자일반부 B조 2위의 충주시청과 A조 3위의 광주은행의 경기를 시작으로 여자일반부 B조 2위의 KGC인삼공사와 A조 3위의 화순군청의 경기가 진행된다.
11일에는 여자일반부 A조 2위의 포천시청과 B조 3위의 전북은행이, 12일에는 남자일반부 A조 2위의 광명시청과 B조 3위의 요넥스의 경기가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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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편집 : 2024.4.18 목 18:1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