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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묘정 장애인배드민턴 국가대표팀 감독 세계배드민턴연맹(BWF) 지도자 공로상 수상 영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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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2.01.19  14:0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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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묘정 장애인배드민턴 국가대표팀 감독이 세계배드민턴연맹(BWF) 지도자 공로상(BWF Meritorious Award)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 

   
 
김묘정 감독은 2010년부터 장애인배드민턴 대표팀 감독을 맡으며 세계선수권대회 6회 연속 우승과 아시안게임 3회연속 우승 등 국제대회에서 금메달 50개 이상을 획득하는 뛰어난 지도력을 발휘했으며, 배드민턴이 처음 정식 종목으로 채택된 2020년 도쿄 패럴림픽 대회에서 은메달 1개와 동메달 1개를 획득하는 훌륭한 성과를 이뤄냈다. 

   
 
또한 2013년부터 9년째 울산중구청 장애인배드민턴을 이끌어오면서 2015년 이상섭, 2017년 김정준 등 세계배드민턴연맹(BWF) 올해의 선수를 2명이나 배출했다. 이 상은 국내 비장애인 선수가 한번도 수상하지 못한 최고 영예의 상이다. 
이러한 공로로 김묘정 감독은 지난 2020년 ‘2020 체육발전 유공자 포상 전수식 및 제58회 대한민국체육상 시상식’에서 정부가 체육인에게 수여하는 가장 높은 상인 체육훈장 청룡장을 수상한 바 있다.

   
 
김묘정 감독은 "모든 지도자들이 배드민턴 발전을 위해 열심히 힘쓰고 있는데 제가 이렇게 귀한 상을 받게 돼 정말 감사하다. 대한민국 장애인배드민턴이 세계 최강을 지키고, 나아가 장애인 스포츠가 발전하는데 조금이나마 보탬이 될 수 있도록 더 열심히 노력하겠다"며 수상소감을 전했다.

   
 
김묘정 감독은 효성여자대학교를 졸업하고, 한국체육대에서 박사 학위를 취득한 뒤 (주)대교 여자배드민턴단에서 선수 활동을 했으며, 현재 울산중구청 장애인배드민턴팀과 장애인배드민턴 국가대표팀의 감독을 맡고 있다.

세계배드민턴연맹(BWF)은 매년 장애인·비장애인 우수 선수 및 지도자들을 선정하여 상을 수여하고 있으며, 시상식은 매년 12월에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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