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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일(토) 경기도 남양주시 화도체육문화센터에서 진행된 2022 DB그룹 배드민턴 코리아리그 1차전 마지막 경기에서 여자일반부 B조의 삼성생명이 화성시청을 3-0으로 누르며 첫승을 따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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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삼성생명 안세영 - 사진제공 : 한국실업배드민턴연맹 |
제1단식에는 한국 배드민턴 여자단식 에이스 안세영(삼성생명)이 나섰다. 안세영은 화성시청의 백승연을 상대로 2-0(21:16,21:11) 완승을 거두며 기선제압에 성공했다. 이어진 제1복식에서 삼성생명의 김혜정·이유림 조가 화성시청의 채희수·최예진 조를 2-0(21:6,21:4)으로 완파하며 삼성생명은 2승째를 추가했다. 승부가 갈린 제2단식에서 삼성생명의 이소율이 화성시청의 김호연에게 2-0(21:15,21:17) 승리를 따내며 삼성생명은 3-0 완승을 거두며 기분 좋은 출발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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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화성시청 백승연 - 사진제공 : 한국실업배드민턴연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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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삼성생명 이소율 - 사진제공 : 한국실업배드민턴연맹 |
2022 DB그룹 배드민턴 코리아리그 2차전은 1월 20일(목)부터 22일(토)까지 3일간 펼쳐지며, 2차전 첫 경기는 여자일반부 B조 전북은행과 KGC인삼공사, 여자일반부 A조의 영동군청과 포천시청의 경기가 20일 13:00부터 진행된다.
1월 20일(목) 13:00 여자일반부B조 전북은행 vs 인삼공사
여자일반부A조 영동군청 vs 포천시청
1월 21일(금) 13:00 남자일반부B조 요넥스 vs 성남시청
남자일반부A조 광명시청 vs 밀양시청
1월 22일(토) 13:00 여자일반부A조 시흥시청 vs 포천시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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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편집 : 2023.12.11 월 13:5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