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드민턴데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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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호회클럽탐방
대학 배드민턴의 열정의 이어가고 있는 NURI
객원기자 :경기대 권진수 / 사진 : 객원기자 김진구,  |  sportsme4@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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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1.10.20  18:4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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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내배드민턴턴 방역지침, 과연 실효성이 있는가..?

   
▲ 운동중인 동아리 학우들(21년 6월)
백신 1차접종율 70%를 넘어가고 있어 점점 평범한 삶을 즐길 수 있는 날이 다가오는 희망이 보이고 있지만 최근 코로나 감염자가 3천명 이상 돌파하며 사회적거리두기가 최고단계로 이어가고 있다. 식당, 유흥시설 및 체육시설인 배드민턴 체육관도 강력하고 획기적인 규제가 시행중이다. 바로, 18시 이전 복식가능, 18시 이후 단식만 가능하게 하는 규제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배드민턴을 사랑하는 대학생들이 모여있는  NURI는 방역수칙을 철저하게 지키며 행사들을 제한적인 상황에서도 진행하려고 준비 중이다. 

사실상 4단계에선 대면행사 기획자체가 어렵고, 너무나 제한적이라 힘든 부분이 많지만, 소속 학우들의 교류전, 대면행사에 대한 열망을 보아 더욱 더 노력중이다. 이러한 상황 속에도 가장 행사를 개최하기 어려운 부분이 바로 18시 이후 복식 금지 규제이다.18시 이후 즉, 퇴근 이후 혹은 수업을 마치고 배드민턴을 즐기러 오는 사람들을 제한하기 위한  규제 같지만, 애초에 대한 배드민턴협회와 상의 이후에 진행된 사항인지는 알려진 바 없다.

   
▲ 연세대 동아리 선수단(21년 6월)
코트 입장 인원 수를 4명에서 2명으로 줄인다는 것이 과연 얼마나 실효성이 있는가에 의문이 있다. 코로나19는 알다시피 전염성이 굉장히 강한 바이러스이다. 제한된 공간에서의 전파가 굉장히 쉽다는 의미이다. 그렇다는 것은 코트에 2명이 들어가던, 4명이 들어가던 실내에서 많은 인원들이 모여 호흡을 한다는 것 자체가 문제이다. 이러한 점들을 보아, 18시 이후 복식 금지 규제는 전혀 실효성이 없는, 그저 인원을 분산하기 위한 대책 아닌 대책이라고 많은 동호인들이 생각하고 있다. 

   
▲ 건국대 동아리 선수단 (21년 6월)
실내체육시설에 대한 규제가 점점 심해질 것으로 NURI 는 예상하고 있으며  최근 실내체육시설 발 전염사례가 증가하고 있기 때문이다. 이러한 와중에 질병관리청만의 독단적인 판단으로 실내체육시설을 규제하는 것이 아닌, 배드민턴장이라면 대한배드민턴협회 및 국민체육진흥공단의 관계자와 긴밀히 상의하여 정말 실효성이 있는 규제를 제시하여 동호인들에게 납득을 시켰으면 한다.

공공시설체육관과 사설체육관의 규제의 차이
   
▲ 고려대 동아리 선수단(21년 6월)
공공체육시설의 심한 규제로 인해 사설체육관의 인기는 점점 늘어가고 있고, 대관 역시 많아져 사설체육관의 배를 불리고 있는 상황이다. 물론 행사를 기획하거나 많은 동호인들에게는 사설체육관의 존재는 숨을 조금이나마 틜 수 있는 창구이기도 한다.
하지만, 국가에서 누군가의 사유재산인 사설체육관을 규제하기에는 어려워 보이지만, 실내체육시설 발 전염사례를 조금이나마 줄이고, 하루 빨리 건강하게 마스크없이 운동하기 위해서는 사설체육관 역시 공공체육관에 못지 않게 규제가 어느정도는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이제는 배드민턴을 치는데 있어 공공체육관을 이용하게 된 지 너무나 오래되어 이제는 공공체육관 보다 사설체육관이 익숙해진지 오래다.

   
▲ 단국대 동아리 선수단(21년 6월)
18시 이후 체육관은 불이 꺼져 있지만 젊음의 거리라고 불리는 홍대거리에는 방역수칙이라는 규칙은 없다는 듯이 그곳만 코로나 시국이 아닌 것처럼 마스크를 벗고 평소처럼 일상이 이어지고 있다. 배드민턴 코트보다 더 좁은 술집에서는 더 많은 사람들이 마스크를 벗고 일상을 논의하고 있다. 홍대 클럽 거리의 친구들과 배드민턴을 사랑하는 nuri 배드민턴 동아리 학우들과의 같은 MZ세대이다. 
젊음을 포효하고 그간의 스트레스를 풀며 친구들과 배드민턴 이야기를 마음껏 이야기하고 싶지만 국가를 위해, 함께사는 가족을 위해  같은 취미를 공유하는 배드민턴 친구들을 위해 나로 인해 코로나 감염이 되고 아픔을 남기지 않기 위해 한번 더 마음을 다시 잡는다. 그런 마음 덕분에 대한민국 코로나 감염자수는 30만명이 되었지만 현재까지 대학 배드민턴 동아리 학우들중에는 감염자는 발생하지 않았다.

그래도 희망을 이야기 한다
   
▲ 서강대 동아리 선수단(21년 6월)
사설체육관의 증가는 그동안 공공체육관에 중심이 되었던 배드민턴 교류에 사설체육관에도 분산이 되어 배드민턴 코트로 인한 분쟁은 줄어 들것이라 예상을 한다.
누리연합회는 한국 뿐만 아니라 외국의 배드민턴 동호인들과의 정기 교류를 통하여 각 나라의 배드민턴 문화를 교류하면서 느낀점은 그들도 우리처럼 코트수가 부족해 문제가 있었지만 그들은 코트의 “독점”이 아닌 “나눔”을 통하여 서로 배려를 하면서 배드민턴문화가 멀리  퍼지고 배드민턴 실력이 상향평준화가 되었다.
외국에서 평범하게 배드민턴을 즐기던 유학생들이 한국에오면 A클래스 이상의 실력학우들이 많듯이 누리연합회가 참가했던 국제교류전을 통해 만났던 모든 대학생들의 실력은 한국기준 B이상  A클래스 학우들이 대부분이었다. 그래서 코로나  이후 분명 한국 아마추어 배드민턴 실력 또한 외국처럼 비슷해 질꺼라는 기대를 하고 있다.

   
 
누리는 2019년 10월 마지막 대회이후 모두가 모이며 행복했던 기억이 중단이 되었다. 지금도 모여서 함께 즐기고 있지만 대학은 달라도 배드민턴을 좋아하는 대학생이 모두 모여서 마음껏 이야기했던 2019년 선배님들의 “추억담”이 우리 세대에도 즐길 수 있는 그날을 그리고 있다.
분명 코로나는 끝날것이고 조금만 더 힘내서 꼭 만나자는 약속을 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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