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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와 현재와 미래의 만남 누리어셈블
누리 언론취재부 객원기자 권진수 / 사진 김진구  |  sportsme4@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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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1.09.15  15:27: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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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드민턴을 사랑하는 대학생들이 한자리에 모여 배드민턴을 마음껏 교류하는 누리연합회는 2017년 9월 17일에 창립하였다. 처음 후원사도 없이 맨땅에 헤딩하듯 도전한 누리연합회는 첫대회 86명이 참가하는 소규모 대회였지만 2019년 마지막 대회 한해 860명이 참가하는 대형단체로 성장하고 있다.

   
 

이렇게 빠른시간에 성장하게 된 이유는 대학생들의 많은 관심이 주된 원인이었지만 그속에서 묵묵하게 자신의 일에 최선을 다한 누리연합회 간부의 열정과 노고가 있었다. 
이런 누리연합회들의 전, 현간부들을 위한 이벤트의 필요성이 대두됐다.

   
 

창립이후 처음으로 1기부터 7기까지의 누리연합회 간부들이 모여 함께 배드민턴을 교류하며 많은 추억을 회상하는 이벤트 즉, 누리어셈블을 마련하였다. 
배드민턴이라는 하나의 운동만으로 만난 누리의 전, 현 간부들은 모르는 사이더라도 그저 라켓과 셔틀콕만 있다면 서로 운동하고 교류할 수 있다는 점에 초점을 맞췄다. 누리 전,현 간부는 누리어셈블을 통해 다양한 상품을 받아갈 수 있었고, 비록 누리 선배이지만 선배에 그치지 않고 소중한 형, 누나, 언니로 더 나아갈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

   
 
5기 누리연합회 이승훈(단국대)회장은 처음 회장했을 때 많은 어려움이 있었지만 코로나 시국에 많은 단체들이 사라지고 있음에도 이렇게 열심히 활동을 하는 누리연합회를 뿌듯하다..라고 답변하였다.
이에 김민영 연합회장(7기)은 오랜만에 뵙는 선배들과의 모임을 통해 추억을 회상할 수 있었으며, 취업이나 활동에 있어 선배들의 노하우를 전달받는 소중한 시간이었다 라고 답했다.
이벤트성으로 마련한 누리 어셈블을 향후 정기적인 활동을 기획하며, 배드민턴으로 만난 사이로 끝맺음이 아닌 더 소중한 인연으로 나아가 서로가 서로에게 도움을 주거나 받을 수 있는 인연으로 발전하고 있는 누리연합회.

   
 
   
 
하지만, 이것은 여타 외부의 상황에서도 필요하다. 대학문화에 있어 코로나로 인한 비대면 수업의 시작으로 인해 20학번 이후 학우들은 학교에 대한 애착도, 학교에 대한 경험도, 선배가 누군지, 후배가 누군지도 모르는 상황에 봉착해 있다.이러한 상태가 지속되면서, 각 학교가 자랑하는 문화에 대한 대물림도 끊어지고 있으며, 대학을 제대로 경험해보지 못한 학우들의 자퇴율 또한 매우 증가하고 있는 현실이다.중,고등학교와는 다르게 사회생활 축소판, 사회생활 체험판 이라고 불리는 대학생활은 인간관계 형성과 더불어 많은 것들을 경험하게 해주는 시기이며, 유대감, 소속감을 느끼게 해주는 가장 큰 집단 중 하나이다. 이러한 상황들로 볼때, 다른 대학들은 누리연합회의 누리어셈블과 같은 이벤트를 기획하고 진행하며, 먼저 경험한 선배들이 선뜻 후배들에게 자신만의 경험과 노하우를 전달하고, 비대면으로 힘든 사람을 도와줄 수 있는 자리가 마련되어야 한다.

   
 
모두가 힘든 코로나시기에 젊은 청춘들이 꿋꿋이 이겨낼 수 있는 인생의 버팀목 하나정도는 마련해줄 수 있는 이벤트를 진행해보기를 간절히 기대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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