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내 최초 배드민턴 드라마 ‘라켓소년단’에 ‘2020도쿄올림픽’까지, 모처럼 뜨거워진 배드민턴을 향한 열정을 이어갈 요넥스 ‘2021 F/W 컬렉션’이 출시되었다.
코로나 19로 침체된 일상 속에서 드라마 ‘라켓소년단’ 방영에 이어 ‘2020도쿄올림픽’이 개최되며 배드민턴 시장에 작게나마 활력이 불어왔다. 배드민턴 팬들은 물론 다양한 연령층의 일반 팬들이 배드민턴에 관심을 갖게 되었고 가족, 친구, 연인 단위로 일상에서 배드민턴을 즐기는 모습이 많이 포착되고 있다.
요넥스는 2021 FW 컬렉션에서 배드민턴 동호인이 아니더라도 부담없이 착용할 수 있도록 디자인에 변화를 준 <게임웨어> 라인을 선보였다.
우선 게임웨어 티셔츠는 화려한 패턴의 아트웍을 최소화하고 심플하고 모던함을 택했다. 블랙, 화이트, 베이스의 티셔츠들은 스트라이프 패턴을 다양하게 적용하여 디자인마다 다른 무드의 액티브함을 연출했다. 화이트 베이스의 티셔츠에는 컬러감 있는 배색 패턴들을 적용하며 산뜻함을 더했다.
디자인 뿐 아니라 실용성 면에서도 자사 단독 신규 소재인 AIR COOL+(에어로쿨)을 비롯해 데오도란트 테이프, Y-cool 등의 적용으로 냉감, 흡습·속건 등의 기능을 강화여 항시 쾌적한 착용감과 부드러운 터치감을 유지한다.
새로운 시즌 컬러와의 배색으로 깔끔함이 가미된 웜업 상하의 세트도 주목할 만하다. 화이트, 네이비, 블랙의 베이스 컬러에 영한 감성의 블루, 오렌지 같은 과감한 컬러 배색을 포인트로 주어 액티브함을 강조했다.
무엇보다 스트레치 스판 소재 적용으로 부드러운 촉감은 물론 활동 시 자유롭고 편안한 착용감에 부담없이 활동성을 넓힐 수 있다.
8월 출시된 요넥스 ‘2021 F/W 컬렉션’은 전국 요넥스 대리점 및 온라인몰에서 만나볼 수 있다.
< 저작권자 © 배드민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
최종편집 : 2023.12.1 금 15:4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