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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3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2020 도쿄올림픽을 마친 배드민턴 국가대표팀 선수들이 귀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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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진제공 : 대한배드민턴협회 |
이번 도쿄올림픽에서 배드민턴은 한국 선수간의 대결로 펼쳐진 여자복식 동메달 결정전에서 김소영(인천국제공항)·공희용(전북은행)조가 이소희(인천국제공항)·신승찬(인천국제공항)조를 2-0(21:10,21:17)으로 꺾으며 값진 동메달을 획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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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진제공 : 대한배드민턴협회 |
한국은 지난 2012 런던올림픽(남자복식)과 2016 리우올림픽(여자복식)에 이어 이번 2020 도쿄올림픽에서 연속 동메달을 획득하며 올림픽을 마무리 지었다.
배드민턴 국가대표 선수들 모두 수고 많으셨습니다. 대한민국 화이팅! 배드민턴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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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편집 : 2024.4.19 금 17:29 
